[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인천에 위치한 뱀부스파 24시 로데오거리점이 10일 확장 오픈했다.
이 스파는 청소년, 가족, 커플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공간으로, 맞춤형 마사지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구월동을 방문하는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뱀부스파는 강사 출신 전문 한국인 관리사가 제공하는 스포츠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전통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심신을 재충전해 주며, 24시간 운영으로 언제든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확장 오픈한 로데오거리점의 강민수 원장은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 체제를 갖추고,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다양한 마사지 옵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뱀부스파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마사지 및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20대 고객에게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 관리법이, 30대 고객에게는 출산 후 변화한 체형을 균형 잡히게 해주는 관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40~50대는 탄력 있는 피부 관리, 60대 이상 고객들은 몸을 가볍게 하고 힐링할 수 있는 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뱀부스파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후 6시 이전에 방문하는 고객은 모든 서비스를 만 원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 부부, 연인 동반 고객은 24시 만원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