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우전브이티는 안내 삽입렌즈 '이보+ICL'의 2024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학금 수여식은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보+ICL 삽입술을 받은 수험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4일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김유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행사는 이보ICL에 대한 소개와 퀴즈 맞추기로 시작됐으며, 자리에서 최초로 광고가 공개됐다. 특히, 6년 차 이보+ICL 모델인 가수 김희철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Q&A 및 장학금 수여식을 함께했다. 김희철은 이보+ICL 렌즈삽입술을 받은 경험자로서, 시력 개선의 긍정적인 측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장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은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는 더 넓고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어준다"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이보+ICL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자신 있게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양대학교 전하영 학생에게는 5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다른 장학생들에게도 장학금 및 특별 상품이 전달됐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장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보+ICL로 얻은 또렷한 시야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