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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딸 서우, 첫 돌잔치 성료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젝스키스(젝키) 출신 가수 장수원(44)이 5일 서울 모처에서 딸 서우의 첫 돌잔치를 열고 가족·지인 15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초대장에는 “1년 동안 힘든 점도 많았고 성숙한 아빠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한 많은 아빠 엄마를 이해해 주며 잘 자라주는 우리 서우”라는 문구가 담겼다. 장수원·지상은 부부는 “사랑스럽게 자라는 서우가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축복해주시면 큰 기쁨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서우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다”며 “장수원 씨 부부가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은 “첫 돌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는 자리가 훈훈했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폼생폼사’, ‘커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배우와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에서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수원·지상은 부부는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딸을 얻었다.

 

장수원 가족은 이번 돌잔치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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