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상업공간 시공 전문 브랜드 김도형 사무실 인테리어는 10월 병원과 사무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무료 상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김도형 대표는 세계 건축 대회 시공 수행과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 이력을 기반으로 공간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공해왔다. 특히 병원과 사무실 등 업종 특성에 맞춘 설계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시공은 38년 경력의 오경묵 건축관리 전문가와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은 시공팀이 직접 관리한다.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충북대학교, 관공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완성도를 입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10월에는 병원 및 사무공간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해, 공간의 목적과 특성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설계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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