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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올해도 캐럴로 컴백, 강예영·이엘리·Rums 〈산타가 와〉 공개

연말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오늘 국내외 음악 플랫폼 유통 시작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강예영·이엘리·Rums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싱글 〈산타가 와〉가 10일 YG PLUS 유통으로 국내외 음악 플랫폼에 공개됐다.

 

〈산타가 와〉는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선보여 온 캐럴 프로젝트로, 〈Christmas Day〉, 〈크리스마스에는〉, 〈모두 선물 받길 바라요〉에 이어 발표되는 네 번째 시리즈다. 지금까지 총 22팀의 뮤지션이 참여한 가운데, 강예영·이엘리·Rums는 모든 시리즈 작업에 참여한 유일한 팀으로 알려졌다.

 

신곡은 ‘올해도 산타가 올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유럽 시골 캔디숍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사운드와 Trap 기반 R&B, 장난스러운 토이 사운드를 결합했다. 클래식 캐럴과는 다른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으며, 눈 내리는 거리의 캔디숍을 배경으로 한 커버 아트가 이러한 정서를 시각적으로도 전한다.

 

9세 이엘리의 보컬은 2022년 첫 프로젝트 이후 변함없이 따뜻한 감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예영의 보컬과 Rums의 랩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작사가 하지안도 지난해에 이어 이번 작업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음원 공개 이후 크리스마스 전 AI 기반 뮤직비디오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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