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타민하우스는 토마토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액상형 제품 ‘스피드 멜라온’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멜라토닌을 사용한 액상 제형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 유래 원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토마토 유래 식물성 멜라토닌을 주원료로 적용했다.

식물성 멜라토닌은 다양한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체 리듬과 관련된 생리적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이러한 원료 특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스피드 멜라온’은 정제 형태 대비 빠른 섭취가 가능한 액상형으로 제작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용이 용이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제형 설계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스피드 멜라온’은 균형 잡힌 일상 관리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자연 유래 원료와 액상형 제형의 편의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 멜라온’은 비타민하우스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