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유진 기자] 대낮 도심 도로에 타조가 출몰해 시민들이 깜짝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타조 1마리가 도로를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를 수색, 오전 10시 25분쯤 상대원동의 한 공장 건물 부지에 있던 타조를 발견하고, 무사히 포획했다. 이로 인해 차량 통행에 잠시 방해가 빚어졌지만, 부상자나 재산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타조는 인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해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타조는 포획 이후 해당 생태체험장으로 돌아간 상태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에 따른 신·변종 감염병 출현 및 유행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질병관리청의 기후위기 대응 주요정책 방향에 맞춰 인체와 다양한 환경 감시를 통한 원-헬스(One-Health) 통합 감시망을 구축해 대비할 계획이다. 감염병의 방역데이터 제공을 위한 환경감시를 확대하고,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감염병의 유행을 예측함으로써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41개 지점에 대해 매개체 질환, 설사 질환 등 26개 원인 병원체 감시를 적극 추진한다. 해수온도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 병원체 감시를 강화하고, 감염병 매개체 증가에 대비해 모기 및 진드기 등 매개체 분포 조사를 기반으로 한 감염병 감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관광단지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설사질환 병원체 오염 조사를 실시, 집단 감염예방 및 지역 내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김옥 원장은 “해외 유행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감시 및 진단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내 관람 제한 시설인 종보전센터에서 멸종 위기 야생 동물 종 보전·연구 활동을 배우는 '서울대공원 멸종 위기종 보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공원 측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로 다음 달 7일부터 6월 30일까지 6회에 걸쳐 열린다. 회당 1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 가능하다. 오는 4월 7일, 4월 21일, 5월 19일, 6월 2일, 6월 16일, 6월 30일 중 원하는 날짜에 참여하면 된다.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의 복원과 증식을 위한 관람 제한 구역에서 담당 사육사가 직접 교육한다. 사육사와의 만남을 통해 사육사 관련 진로에 관한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참가자는 야생에서 쉽게 만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동물원에서도 관람할 수 없는 산양과 저어새 등 1급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동물원 입장료는 내야 한다. 예약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공원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선착순 마감 후 취소가 생길 경우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최홍연 서울대공원 원장은 "우리나라 멸종 위기 야생 동물에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경기 시흥시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환경창작동요제' 공모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 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태문화도시와 환경교육도시인 시흥시를 알리고, 우수한 창작동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창작동요제다. 작년에는 노랫말 공모에 총 106개의 작품, 작곡 공모에 총 10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체코, 캐나다 등 국외에서도 다양한 작품이 참가해 창작동요제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노랫말 공모는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서, 작곡 공모는 5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모집 요강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랫말과 작곡 공모 이후에는 본선에 진출할 12곡이 선정되며, 7월 6일 오후 3시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본선 경연이 치러진다. 이번 노랫말 공모는 환경을 소재로 한 자유주제로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화성시가 오는 4월 20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보존의식 제고를 위한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자전거로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 약 10Km 코스를 행진하는 캠페인이다. 행진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전 9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한빛마을 사거리, 한림대병원 사거리, 예당고 사거리, 나루교 사거리, 탄요유적공원 사거리, 반송초교사거리를 거쳐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순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8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는 4월 12일까지 푸른화성지키기 환경대행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양한 환경보호 체험부스와 장애인체육 종목 체험 부스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채민우 체육진흥과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존의식 제고를 도모하겠다”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계기로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지난 25일 원내 대나무 숲길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나무 숲길은 2022년 국립생태원이 방문객의 야외 관람을 돕기 위해 조성한 산책길로 생태체험 학습공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1600주의 대나무류를 식재했다. 대나무는 탄소 저장고이자 높은 생태적 가치를 지닌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대나무 한 그루는 연간 이산화탄소 5.4kg을 흡수한다. 대나무 992그루는 4.98t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으며 이는 4인 가족의 1년 이산화탄소 배출양과 같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과 자연생태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배우 김석훈과 서울 종로구 북촌 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배우 김석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법, 일상 속 친환경 생활습관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0명은 배우 김석훈과 약 3시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 인근부터 북촌 일대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환경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임직원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진주시는 산림의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조림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 측에 따르면, 올해의 조림 사업은 경제림 40ha와 큰나무 조림 7ha를 포함한 총 47ha의 면적에 편백나무, 헛개나무, 고로쇠나무 등 12만 그루 이상을 심을 예정이다. 시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며, 산주의 수입을 증가시키고, 기후 변화에 대비하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조림 사업이 완료된 산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림 3∼5년 차의 조림지는 잡초 제거와 덩굴 제거 작업을, 5∼10년 된 조림지는 어린나무 관리를, 15년 이상 된 조림지는 큰나무 관리 등 각 생육 기간에 맞는 조림지 관리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조림사업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우량한 숲으로 가꿔 수원 함양, 대기 정화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야생 너구리의 광견병과 야생 멧돼지의 돼지열병 감염을 막기 위해 10개 읍·면 야생동물 출몰 지역에 미끼 백신 5만7720개를 오는 4월부터 살포한다. 26일 군 측에 따르면, 이번 미끼 백신 살포는 야생동물의 광견병과 돼지열병을 예방하여 주민과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살포하는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됐다. 이 백신에 사람의 체취가 묻으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인체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산행 중 미끼 백신을 보더라도 만지면 안 된다. 군 관계자는 “미끼 백신 살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산행 시 미끼 백신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
[비건뉴스=김유진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동물복지 수준의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비전으로 △유기동물 안정적·체계적 보호관리 추진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확산 △동물복지 활성화 △찾아가는 맞춤형 동물민원 해결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유기동물 안정적·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해 서울대 동물병원과 계약을 맺고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에서는 사고 등으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거나 중증 외상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가 어려운 유기동물의 치료를 돕는다. 또 구는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유기동물 입양 시 질병진단, 치료,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등의 비용에 대해 마리당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구는 12마리의 중증·응급 유기동물 치료와 80마리의 유기동물 입양 및 기증, 40마리의 입양비를 지원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길고양이와 공존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