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환경 문제는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전체의 건강과 직결돼 있다. 그중에서도 쓰레기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쓰레기 문제를 미룰 수 없게 됐다. 우리는 쓰레기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소비하는 것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재활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습관처럼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가면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를 함께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비건뉴스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 1.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가능한 제품 사용하기 일회용품은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내는 주범 중 하나다.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거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제8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제8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는 2023년 10월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양재aT센터에서 다시 만나요”라는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V포토]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 포토존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아이언맨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지난 18일 비건뉴스가 '쓰레기 줍는 히어로 샤잠'으로 인터뷰한 성기민씨다. 지난 19일 동아마라톤대회에 마블 캐릭터 '아이언맨' 복장을 한 성기민씨(35)는 약 40km 지점부터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하며 달렸다. 성씨는 마라톤 완주 후 비건페스타에 참석했다. 그는 “동아마라톤과 비건페스타에서 특이한 복장을 활용해 '환경 보호에 힘쓰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행사장에서 푸드코디네이터인 박해소 동신대 교수가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아이언맨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지난 18일 비건뉴스가 '쓰레기 줍는 히어로 샤잠'으로 인터뷰한 성기민씨다. 그는 19일 동아마라톤에도 아이언맨 복장으로 참가 후 쓰레기봉투를 가져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비건페스타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주말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7일 비건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주말에 인근에서 마라톤 대회 개최 및 타전시 동시 진행으로 혼잡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탄소 절감에도 도움이 되니 함께 실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중교통 이용 안내는 SETE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일요일인 오는 19일은 '2023 서울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내 교통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 “서울시·대한육상연맹·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2023 서울 마라톤 대회'로 광화문 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행사장에서 '글로벌 비거니즘의 과거와 현재, 미래 전망'을 주제로 스티브 해먼(Steve Hamon)이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스티브 해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 최고경영자(CEO)다. 강연을 기획한 하우스부띠끄는 2016년부터 비건 소사이어티와 공식 한국 파트너 계약을 맺고 비건 소사이어티 코리아로 활동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를 주최한 박명희 엑스컴인터내셔널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서 오후 1시부터 '2023 비건 트렌드 전략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비건&친환경 산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리더와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판로개척 기회를 창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CEO 스티브 해먼(Steve Hamon)의 특별강연을 필두로 푸드테크 기업 위미트와 아이엔비솔루션즈의 대표자 강연을 통해 비건 식품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도매꾹·도매매', 아마존 코리아, 텀블벅 등 대형 유통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과 판로 개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서 비건페스타 캐릭터 비거니가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많은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많은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를 찾은 참관객들이 비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네츄럴 바이오·휴먼케어 기업 ㈜잘론네츄럴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한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잘론네츄럴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원료를 이용해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로는 온 가족 건강식품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유아 스킨케어 ‘네이처 벨르’, 유전자 맞춤 건강 관리 브랜드 ‘엔닷바이오’, 프리미엄 비건 뷰티 ‘프레비츠’ 등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잘론네츄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고메이494한남’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올인원키즈세트’ 부터 직장인들의 체력, 면역력 강화를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밀크씨슬과 멀티비타민 등 ‘직장인세트’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방버닝세트’는 식단과 영양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상온 닭가슴살과 발효곤약밥, 아르기닌 5000이 포함돼 있으며, 비건 뷰티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