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할 때는 식립에 앞서 3D CT 등을 통한 정밀 진단으로 잇몸뼈 상태와 신경 위치, 교합 구조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진료 현장에서는 설명한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치료다. 이 과정에서는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뿐 아니라 주변 치아와의 간격, 씹는 힘의 균형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이에 따라 수술 전 진단 단계에서는 3D CT 검사를 통해 잇몸뼈의 높이와 폭, 밀도, 신경과 혈관 위치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약한 부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추가 처치 필요성과 수술 가능 범위를 먼저 판단해야 하므로, 정밀 진단은 수술 전 확인을 넘어 전체 치료 계획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반면 이 같은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으면 수술 뒤 불편이 커질 수 있다. 식립 방향이 어긋날 경우 교합 불균형이나 보철물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잇몸뼈와 신경 위치를 세밀하게 확인하지 못하면 염증과 출혈,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우려가 커질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는 식립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수술 이후 관리도 중요하다. 잇몸 주변 상태를 꾸준히 살피고 정기 검
요로결석은 신장·요관 등 요로에 결석이 형성되면서 옆구리 통증과 혈뇨 등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결석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요로결석은 소변 속 칼슘, 수산염, 요산 등이 결합해 형성되는 질환이다. 결석이 요관을 이동하거나 막을 경우 옆구리나 허리 부위에 강한 통증이 나타나며, 메스꺼움·구토, 혈뇨, 배뇨 시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최근 식습관 변화와 수분 섭취 부족 등의 영향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치료는 결석의 크기와 위치, 요로 폐쇄 여부 등에 따라 보존적 요법과 시술적 치료로 구분된다. 결석 크기가 작고 통증이 조절되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려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대기 요법이 적용된다. 이 과정에서 진통제 등 약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반면 결석 크기가 크거나 요로를 막아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은 피부 절개 없이 체외에서 충격파를 가해 결석을 분쇄한 뒤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널리 시행된다.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1회 시술로 충분한 경우도 있으나, 추가 시술이 필요한 사례도 있다. 또한 결석이 크거나 위치가 복잡한 경우에는 요관내시경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