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제3회 인터넷신문윤리주간 2026’을 개최하고 인터넷신문 윤리의식과 자율규제 방향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신뢰도 제고와 미디어 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4년 시작된 이후 3년째를 맞았다. 조사발표 세미나, 학술 심포지엄, 우수 매체 시상식 등으로 구성되며 4월과 5월에 걸쳐 진행된다. 17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조사발표 세미나에서는 ‘2026 인터넷신문 윤리인식 비교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매체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윤리 수준을 비교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자리다. 조사는 중앙대 유홍식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으며 전문가 토론에는 학계, 시민단체, 법조계, 언론계 인사가 참여한다. 5월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인터넷신문의 선정적 광고에 대한 윤리적 자율규제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선정적 광고 사례와 폐해를 점검하고 자율규제 체계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는 단국대 전종우 교수가 맡는다. 같은 날 자율규제 실천에 참여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자율규제 실천 우수 서약매체 시상식’도 진행된다. 자율규제 준수 사례를
중년층에서 피부 탄력 저하와 얼굴 윤곽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가운데, 피부층 구조를 확인하며 시술 강도와 부위를 조절하는 맞춤형 리프팅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안티에이징 관리에서는 단기간의 큰 변화보다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를 고려한 점진적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년층은 턱선과 볼 라인 변화, 피부 처짐, 탄력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시술 전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를 함께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활용해 피부 속 목표 층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비침습적 리프팅 시술로 알려져 있다.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진피층과 근막층(SMAS)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며, 개인별 피부 구조에 따라 시술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 차앤박피부과 천안시청점 이정훈 대표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피부를 물리적으로 당기는 방식이라기보다 피부 속 지지 구조를 고려해 시술하는 접근”이라며 “중년층은 피부 탄력 저하와 윤곽 변화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뒤 시술 범위와 강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술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장비를
프리미엄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지난 11일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부산 지역 약사회와 공동으로 ‘2026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변화에 대응해 최신 제형 공법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국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앨리스랩 대표의 개회사와 브랜드 모델 차승원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두 개의 학술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은 약사가 ‘SEDS 공법 적용 하이퍼셀 코엔자임Q10’을 주제로 발표했다. 나노 전달체 기술의 원리와 글로벌 시장 흐름을 설명하고, 약국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어 황은경 약사는 ‘국내 최초 인체적용시험으로 알아보는 비타민K2’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비타민 K2와 D3의 시너지와 함께 인체적용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형에 따른 체내 이용률 차이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형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약국 채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정보가 제시된 점에 주목했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이번
정보 자극이 과도한 환경에서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무 효율 저하나 잦은 실수, 산만함이 반복될 경우 단순한 의지 문제로 보기보다 주의력 기능 전반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아동뿐 아니라 성인에서도 주의력 결핍 양상이 확인되면서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검사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종합주의력검사(CAT, Comprehensive Attention Test)는 컴퓨터 기반으로 시각·청각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해 주의력 기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도구다. 단순 주의력, 선택 주의력, 지속 주의력, 분할 주의력, 작업 기억력 등 세부 영역을 구분해 분석하며, 개인의 인지 처리 특성과 주의력 편차를 비교적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 과정에서 참고 지표로 활용되며, 인지 기능 전반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주의력 문제는 더 이상 아동기에 국한된 영역으로 보기 어렵다. 성인의 경우 과잉행동보다는 집중 지속의 어려움, 충동 조절 문제, 정서 기복 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의 일관성이 떨어지거나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보고되며
EMS어학원과 미국 메릴랜드주 사립학교 TLCI, 청소년 온라인 영문 저널 이슈클라리티가 미국 의대 및 명문대 입시 전략을 주제로 한 공동 설명회를 15일과 22일 서울, 25일 대구에서 연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SAT, AP, GPA, 비교과활동(EC) 관리 전략과 함께 미국 대학 지원 전 점검 사항, 장학금 및 그랜트 확보 방안, 국제학교 선택 시 고려 요소 등을 다룰 예정이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슈클라리티 측은 학생기자 활동을 비교과활동 사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TLCI와 관련해서는 교육부의 ‘외국소재 초중고 학력인정학교(2021.6.15.기준)’ 목록에서 확인된다는 점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설명회에서는 고환율 환경에서의 유학 비용 부담과 지원 전략도 함께 다룬다. GPA 관리와 해외 의치대 및 명문대 진학 사례, 보딩스쿨 진학 경로, 비교과활동 설계 방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배우자의 종교 인식을 조사한 결과, 종교가 있는 응답자의 66%가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는 25~39세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38%포인트다. 본인의 종교 유무에 대해서는 ‘없다’가 70.6%로 가장 높았고, ‘있지만 독실하지 않다’ 19.4%, ‘있고 독실하다’ 10% 순으로 집계됐다. 종교가 있는 응답자에게 가치관이 비슷한 배우자를 원하는지를 물은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별로 상관없다’ 25.2%, ‘아니다’ 8.8%로 나타났다. 무교 응답자의 경우 ‘그렇다’ 47.9%, ‘전도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 31.2%, ‘별로 상관없다’ 17.3%, ‘아니다’ 3.7% 순으로 응답했다. 무교 응답자 절반가량은 종교 자체보다 상대의 태도나 생활 방식에 더 무게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 전반에서 종교가 있는 응답자는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상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뚜렷했다. 반면 무교 응답자는 종교의 일치 여부보다 강요 여부나 일상에서의 영향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봄철 야외 활동 증가와 미세먼지·황사 등 계절 요인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 불편이 커지면서 시력교정술 상담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라식 검토 시 계절보다 수술 적합성 판단과 수술 전 검사 정밀도를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계에 따르면 봄철에는 외부 활동이 늘고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시력교정술 상담도 함께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일라식은 각막 내부에 형성한 렌티큘을 미세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로 알려져 있다. 각막 절편을 형성하는 기존 방식과 수술 구조가 다르며, 회복 과정과 수술 후 불편감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수술은 항온·항습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계절 자체가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 조절 여부를 확인한 뒤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봄철은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 요인이 많은 시기인 만큼 수술 이후 눈 위생 관리와 보습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된다. 고 원장은 “수술 후에는 눈을
치아 색상과 형태 개선을 위한 심미 보철 치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는 루미네이트 치료가 선택지로 언급되면서 적용 전 정확한 진단 필요성이 제기된다. 루미네이트는 얇은 세라믹 재료를 치아 표면에 부착해 색상과 형태, 크기를 보완하는 방식의 심미 보철 치료다. 자연치아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경우에 따라 삭제 없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변색이나 경미한 형태 이상, 앞니 사이 공간, 크기 불균형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적용이 검토된다. 다만 모든 경우에 적합한 치료는 아니다. 치아 돌출이 심하거나 배열이 크게 어긋난 경우, 이갈이 등으로 교합력이 강한 경우에는 보철물 파절이나 탈락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치료 계획을 보다 신중히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교정 치료나 다른 보철 치료를 선행하는 접근이 고려된다. 치료 계획 수립 시에는 치아 색상뿐 아니라 얼굴 인상과의 조화도 함께 평가된다.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 길이와 잇몸 라인, 입술선과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과도하게 밝거나 두꺼운 형태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교한 디자인과 제작 과정이 요구되는 이유다. 루미네이트는 라미네이트, 크라운 치료와 혼
난청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청기 조기 착용이 청각 재활 효과를 높인다는 점이 강조됐다고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7일 밝혔다. 최근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난청의 조기 발견과 보청기 착용 필요성, 정책적 지원 확대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특히 노인 난청에 대한 보청기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고령화에 대응한 청각 복지 강화 필요성이 언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난청 환자는 82만3000명으로 2020년 64만6000명 대비 약 27% 증가했다. 60대 이상 환자는 같은 기간 33만7000명에서 45만6000명으로 약 35.3% 늘어나 고령층 중심의 증가세가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고령 인구 증가율(28.2%)을 웃도는 수준이다. 난청은 단순한 청력 저하를 넘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인지 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학계에서는 중등도 난청 환자의 치매 발병 위험이 정상 대비 3배, 고도 난청은 최대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도 난청을 치매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으며, 보청기 착용이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노인성
자가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기질혈관분획(SVF) 치료가 퇴행성 관절염 등 보존적 치료 분야에서 하나의 선택지로 거론되면서, 적용 대상과 한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SVF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지방조직을 처리해 얻는 세포 혼합물로,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혈관내피세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설명된다. 최근에는 수술 전 단계에서 증상 조절과 기능 보존을 위한 재생의학적 접근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분야에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이후에도 통증과 기능 저하가 이어지는 환자에서 보존적 치료의 연장선상에서 검토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치료로 보기는 어렵고, 연골 손상 범위와 관절 변형 정도, 동반 질환, 기존 치료 반응 등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일반적인 판단이다. 미용이나 항노화 분야에서도 SVF 활용이 언급되지만, 전신 주입이나 피부 주사에 따른 변화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시술 목적과 방법, 환자 상태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를 수 있고, 안전성과 유효성 역시 적용 영역별로 구분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시술 과정에서는 지방 채취와 분리, 농축, 주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