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PR Newswire] 뮌헨 2025년 3월 21일 --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설 기계 전시회인 바우마 2025(bauma 2025)에서 프리미엄 건설 기계 장비 67대를 선보인다. 줌라이언은 메쎄 뮌헨(Messe München) 전시장 FS.905 부스에서 친환경적이고 지능적이며 현지화된 제품과 기술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최신 혁신을 공개한다. 줌라이언은 '더 친환경적 발전, 더 밝은 미래(Greener Development, Brighter Future)'란 주제로 3840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에서 콘크리트 기계, 이동식 크레인, 타워 크레인, 토공 기계, 고소 작업 플랫폼, 산업용 차량 등 종합적인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줌라이언의 고소 작업 장비 섹션에서는 지능형 장애물 회피 기능과 다기능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비건뉴스=PR Newswire] 특허 출원 중인 이 공정은 제조 효율성, 디자인 유연성, 기존 열 라미네이션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자랑 싱가포르, 2025년 3월 20일 -- 모빌리티 전기화 솔루션 파트너인 엔노비(ENNOVI)가 프리즘형, 원통형, 파우치형 등 다양한 배터리 셀 폼팩터(form factor)에 적용 가능한 더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셀 접촉 시스템(cell contraction system•CCS) 조립을 이루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무접착제 라미네이션(adhesive-free lamination) 기술을 선보였다. 엔노비의 무접착제 라미네이션 기술은 두 개의 절연 재료 포일 사이에 있는 CCS 내에 전류 집전체(current collector)를 배치한다. 이 기술은 접착제 없이 특수 접합 공정을 통해 전류 집전체를 연결한다. 이 공정은 전류 집전체 주변에 밀착된 포켓을 만들어 단단히 고정시켜 구조적 무결성을 향상시키고, 배터리간 적절한 절연을 제공해 수명을 개선한다. 이 독점적인 혁신 기술은 다양한 배터리 설계에 이상적이면서 다양한 배터리 셀 폼팩터로 된 대형 CSS 조립에 적합하다.&nb
[비건뉴스=PR Newswire] 파두아, 이탈리아 2025년 3월 20일 -- 세계적인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공급업체인 파이런텍(Pylontech)(SHSE:688063)이 에너지 S.p.A.(Energy S.p.A.)와 제휴해 유럽에서 첫 해외 공장을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파이런텍은 국제화 및 현지화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파트너와 협력해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럽의 에너지 산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새로 가동을 시작한 공장은 이탈리아 파도바의 산탄젤로 디 피오베 디 사코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공장은 파이런 테크놀로지스 유럽 홀딩 B. V.(Pylon Technologies Europe Holding B.V., 이하 '파이런텍 EU')와 에너지 S.p.A.)의 합작 벤처회사인 파이런 라이프EU S.r.l.(Pylon LiFeEU S.r.l)이 소유하고 있다. 파이런텍EU는 파이런텍이 전액 출자해 네덜란드 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이며, 에너지 S.p.A.는 파이런텍과 10년 이상 협력해온 회사이다. 이번 합작 투자는 양사가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의 미래를 위해
[비건뉴스=PR Newswire]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을 시찰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구이저우성이 어떻게 고품질 경제 성장과 농촌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중국의 현대화 추진의 핵심인 고품질 개발을 추구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베이징 2025년 3월 20일 -- 올해 중국의 연례 입법 및 정치 자문 회의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고품질 개발이 화두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회 직후 처음으로 실시한 현지 시찰에서 중국의 현대화 운동의 핵심인 고품질 개발을 추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시 주석은 월화 이틀 동안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을 방문해 고품질 개발을 고수하고 전면적 개혁 심화와 개방을 통해 성장을 촉진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현대화의 고품질 개발 시 주석은 시찰 도중 중국의 현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고품질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구이저우가 경제를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전통 산업을 변화시키면서 생태 환경을 보호함으로써 고품질 개발을 추구할 것을
- 모빌리티, 업무, 안전 및 에너지경제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과학이 혁신적인 솔루션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믿어 서울, 한국, 2025년 3월 20일 -- 글로벌 과학 기업 3M은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의 10,95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3M 과학 현황 인사이트 (3M State of Science Insights) 결과를 발표했다. 모닝컨설트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연구는 우리 삶의 네 가지 주요 주제인 모빌리티, 업무, 안전 및 에너지 경제를 다루고 있다. 사람 들이 어디에 거주하든, 이 네 가지 영역은 가정 생활, 작업 환경, 그리고 지역 사회 상호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글로벌 에너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며 과학에서 답을 찾는다. 대한민국에서는 기후 변화가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며, 대부분의 성인이 환경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그 결과,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녹색 일자리와 녹색 수소 이니셔티브에 대한 상당한 지지가 있다. 그러나 특히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녹색 이니셔티브에 대한 노력을 더 널리 알
Q) 진료중인 주요 분야는 무엇인가 A)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 시술을 하는 전립선 치료 전문 병원입니다. Q) 전립선 치료는 어떤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지. A) 소변을 누고 난 뒤의 잔뇨감. 이유없이 자주 소변이 마려운 빈뇨. 그리고 밤에 자다가 요의가 느껴져 화장실을 자주 가는 분들은 하루빨리 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비용, 효과면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성분들 아니 전세계 남성들이 자신의 배뇨장애나 성기능장애를 민망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나이가 들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노화로 인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러한 인식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의 선택권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소변은 대변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찌꺼기를 배출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막혔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약물, 수술, 시술적 치료를 고려하기전 꼭 검사를 진행하기를 권합니다. Q) 남성들에게만 해당하는 전립선 치료로 진료과목을 정한 계기는? A)저는 30년 의사생활동안 정말 많은 다양한 수술적치료를 해왔습니다. 다만 전립선결찰술이란
서울 2025년 3월 19일 -- 디지털 플랫폼 아고다의 '2025 지속가능 여행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행객 4명 가운데 3명(73%)은 2025년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고 응답하며, 아시아 지역 전체 여행자의 평균 (6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 11개국 6,000명을 상대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진정성 있는 가치지향적 관광과 비수기 여행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아시아지역 내 진화하는 지속가능 여행 환경을 조명했다. 진정성 있는 경험, 더욱 지속가능한 선택 이끌어 보다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진정한 경험의 매력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 기여가 여행에 동기부여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4분의 1에 가까운 여행객(23%)이 진정성 있는 관광을 우선시하며, 20%는 여행 시 지역 경제 살리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 여행객은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여행을 선택하는데, 22%는 이를 지속가능한 여행의 주요 동기로 꼽았다. 이러한 트렌드는 여행자들이 단순한 즐거움 외에도 의미 또는 긍정적인 영향력 있는 보다 확장된 개념의 여행을
[비건뉴스=PR Newswire] 뮌헨, 2025년 3월 18일 --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XCMG", SHE:000425)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2025(bauma 2025)에서 건설장비 제품 40여종을 전시하고 신규 에너지 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바우마 2025는 건설 기계, 건축 자재 기계, 광산 기계, 건설 차량, 건설 장비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유수의 무역 박람회로, XCMG는 이 행사를 통해 최신 혁신 성과와 기술, 제품, 솔루션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으로 친환경 미래를 열다(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라는 주제하에 XCMG는 호이스트, 굴착기, 적재 장비, 도로용 장비, 고소 작업대, 비굴착 장비 등 여섯 가지 분야의 최고 모델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Messe München의 FS.1005/4 부스에서 XCMG를 만날 수 있다. XCMG는 저탄소 및 배출량 감축의 선도 기업이 된다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성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녹색 혁신,
[비건뉴스=PR Newswire] 러스트, 독일 2025년 3월 18일 -- MiTAC 홀딩스 코퍼레이션(MiTA Holdings Corp., TSE: 3706)의 자회사이자 서버 플랫폼 설계 분야의 선도적인 제조업체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이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유로파파크에서 열리는 인터넷 인프라 산업 행사인 '클라우드페스트(CloudFest) 2025' H12 및 H13번 부스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최신 클라우드 및 AI 기반 서버 플랫폼을 공개한다. AMD EPYC™ 9005 시리즈와 Intel® Xeon® 6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하는 이 플랫폼은 지속 가능한 컴퓨팅, 최적화된 전력 효율성 달성,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을 위한 MiTAC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으로 클라우드 지속 가능성 향상 클라우드와 AI 워크로드가 계속 증가하면서 데이터 센터는 전력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성능을 향상해야 하는 과제가 직면했다. MiTAC 컴퓨팅은 높은 컴퓨팅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의 균형을 유지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3월 18일 -- 중국 동부 산둥성 짜오좡시 스중구 치춘진의 체리 비닐하우스에서는 농민들이 한창 체리꽃을 수정하며 올해의 풍작을 준비하고 있다. 스중구는 '협동조합 + 농민' 모델을 도입하여 하우스 체리 재배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관리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농가의 소득을 높였다. 스중구 농업 부서는 첨단 수분 기술과 황미 및 메이자오 등 고품질 체리 품종을 도입했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가에 꽃 솎기, 병충해 방제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체리의 품질과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과학적 경영과 기술 지원을 통해 체리 산업은 농촌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하우스 체리는 4월 중순이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4775.html
상하이 2025년 3월 18일 -- 산이 중공업(SANY Heavy Industry)이 유럽과 미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설계한 ST230V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를 공개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ST230V는 다양한 용도에서 높은 활용성을 보여주며, 고밀도 도시 환경에 이상적인 솔루션임을 빠르게 입증하고 있다. 혁신적인 '작은 공간, 큰 영향(small space, big impact)' 설계를 표방하는 ST230V는 심각해지는 토지 사용 제한과 인건비 상승이라는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고밀도 도시 환경의 주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준다. 소규모와 대규모 작업 모두에 이상적으로, 기존 장비로는 작업이 불가능한 좁은 공간에서도 높은 성능과 생산성을 보장한다. 유럽, 미국, 캐나다의 핵심 요구 사항 해결 북미 지역에서 뛰어난 적응력: ST230V는 목재 파쇄기와 제설기를 갖추고 있어 농장 운영, 긴급 폭설 대응, 도로 유지보수 등 다양한 작업 처리가 가능해 계절과 무관하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다목적 기능 덕분에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비건뉴스=PR Newswire] 2025년 골드 머큐리상은 티베트 불교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90세를 맞은 달라이 라마에게 이번 수상은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런던, 2025년 3월 17일 -- 글로벌 거버넌스 싱크탱크인 골드 머큐리 인터내셔널(Gold Mercury International)이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Tenzin Gyatso)에게 2025년 골드 머큐리상®을 수여하며 평화, 자비, 지속 가능성의 문화를 발전시킨 그의 공로를 인정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달라이 라마는 세계적인 긴장, 갈등, 환경 문제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인류가 하나로 뭉쳐 평화롭게 공존하고, 협력을 증진하며, 지구의 자원을 착취가 아닌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는 "평화, 비폭력, 환경 보존 문화 발전 부문에서 골드 머큐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는 더욱 자비롭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상징한다. 이번 수상은 이해와 지혜, 환경적 조화를 증진
[비건뉴스=PR Newswire] 스튜어드십 리더십 25(SL25)는 영리 기업의 탁월한 스튜어드십 리더십을 보여주는 25개의 우수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한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는 3회 수상에 빛나는 리치52(reach52)를 비롯해 오션 퍼포즈 프로젝트(Ocean Purpose Project),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등이 있다. 싱가포르 2025년 3월 14일 --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만 실질적인 행동은 부족한 시대에 싱가포르 스튜어드십 아시아 센터(Singapore's Stewardship Asia Centre), 인시아드 호프만 글로벌 비즈니스 및 사회 연구소(INSEAD Hoffmann Global Institute for Business and Society), WTW,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는 솔선수범하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SL25는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도 사회적 목적과 수익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솔루션을 선정한다. &nbs
[비건뉴스=PR Newswire] 휴스턴에서 열린 CERAWeek 2025에서 주요 기업들이 처음으로 뜻을 모아 에너지 안보와 회복력 강화, 지속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서 원자력이 필수임을 강조하는 이업종간 획기적 합의를 도출했다. 구글, 아마존, 메타, 다우 등이 주요 글로벌 은행과 금융 기관 14곳, 원자력 관련 기업 140곳, 31개 국가와 함께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용량을 3배로 늘린다는 목표를 지원하기로 했다. 휴스턴, 2025년 3월 15일 -- 3월 12일 여러 산업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큰 기업들이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발전 용량을 3배 이상 늘리는 목표를 지지하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원자력 산업 외 대기업들이 뜻을 모아 증가하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에 맞서 원자력의 대규모 동시 확충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기업들은 타 기업에도 원자력 3배 확충이라는 목표를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세계원자력협회(World Nuclear Association)의 주도로 발표된 이번 공동 성명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에너지 회복력과 안보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깨끗하고 견고하며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이코스대학교(총장 김종인)가 대학 간 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교는 지난 7일 오후 5시 국제대학교 국제관에서 대학 간 교류 증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MOU에 서명했다. 협약식에서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은 “미국의 종합대학교인 오이코스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로 더 높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는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학점 인정이나 교환학생 같은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이코스대학교 김종인 총장은 “삼성이나 LG 등 최첨단 산업기지가 들어선 평택에 아름다운 교정과 우수한 시설을 갖춘 국제대학교와 교류하며 본격적인 한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미국식 온라인 교육시스템과 훌륭한 오프라인 교육시스템의 협력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국제대학교는 간호학과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대형 기획사의 스타 양성 시스템을 교육 커리큘럼으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