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PR Newswire] 상파울루 2025년 8월 28일 --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CATL이 남미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 전시회인 스마터 E 사우스 아메리카 2025(Smarter E South America 2025)에 처음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TENER 스택은 현재 세계 최초의 스택형 9MWh급 초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CATL의 다양한 셀 기술에 따라 최대 5년간 제로 열화(zero degradation) 또는 고온 내성 기능을 제공한다. 남미의 다양한 기후 조건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CATL의 지역 내 지속가능 에너지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레이 시(Ray See) CATL 미주 에너지저장사업부 총괄 사장은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응용 분야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탈탄소화를 위한 폭넓은 응용 분야에서 검증된 제품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남미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까다로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U.S. Highbush Blueberry Council)는 한국 시장에서 과일 섭취 습관 개선을 위한 글로벌 건강 캠페인 ‘SWAP TO BLUE(스왑 투 블루: 블루베리로 바꿔요)’를 본격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즐겨 먹는 과일을 블루베리로 대체할 경우 주요 영양소 섭취가 크게 향상된다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저명 의학 저널 ‘의학 연보(Annuals of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과·바나나·포도 등 일반 과일 한 컵을 블루베리로 바꿨을 때 ▲안토시아닌 93.8% 증가 ▲비타민C 최대 16% 증가 ▲식이섬유 최대 5.1% 증가 ▲수용성 섬유 최대 10.2% 증가 등 주요 영양소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칼로리 변화 없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블루베리의 건강상 이점과 다양한 활용법을 이해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는 협회의 슬로건 ‘미국산 블루베리, 더 크게 즐기자(Blueberries GO BIG)’가 강조하는 ‘더 큰 맛, 더 큰 영양, 더 큰 즐거움’의 가치와도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8월 26일 --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JD 사이클링 페스티벌(JD Cycling Festival )' 에서 은회색 드롭바 접이식 자전거 DAHON P18 Ultra가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자전거의 우승으로 '휴대성과 속도가 공존할 수 없다'는 업계의 인식을 뒤집었다. 이 결정적인 승리는 사이클링 애호가들 사이에서 접이식 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속도 측면서 다혼(DAHON)의 독점 자전거 기술인 DAHON-V가 주목을 받았다. DAHON-V 자전거 기술: 연구실에서 트랙으로 이어진 혁신적인 도약 DAHON P18 Ultra의 우승 비결은 바로 DAHON-V 기술 세트에 있다. 이는 대부분 자전거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한계를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모든 자전거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설계 및 테스트 기술•방법론이다. 특히, 델텍(DELTECH) 케이블과 슈퍼 다운튜브(Super Downtube) 같은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접이식 자전거가 처음으로 로드바이크에 필적하는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8월 24일 -- 중국의 혁신 브랜드 아스트록스(ASTRAUX)가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서 세 가지 혁신적인 전기차를 공개하는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아스트록스 마이크로 스마트 전기차 AL 시리즈: 아스트록스의 새로운 마이크로 전기차는 도시 이동성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유럽연합(EU)의 L6e/L7e 카테고리 인증을 받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14세부터 합법적으로 운전이 가능해 도시 교통에 새로운 자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상으로는 차량의 매우 독창적인 디자인 콘셉트가 돋보인다. 대형 원형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선루프, 대담한 개성을 드러내며 안전성을 강화한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레이아웃이 주요 특징이다. 내부에는 차량 내 노래방과 엠비언트 조명 시스템을 갖췄고, 외부에는 드론을 탑재해 단순한 차량에서 이동형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변신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스트록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동반 로봇 Aimon과 AI 선글라스 등
나이로비, 케냐 2025년 8월 23일 -- 글로벌 청정에너지 선도기업 블루에티(BLUETTI)가 아프리카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유엔 인간정주계획(유엔 해비타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케냐에서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아프리카 가정에 빛을 밝히다(LAAF)'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이 프로그램은 도시 및 도시 주변 지역의 소외된 공동체 500가구와 2000여 명의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다수는 여성 가장이 이끄는 가정이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블루에티는 케냐의 대표 정책 포럼인 '2025 지방분권 콘퍼런스(2025 Devolution Conference)'(8월 12~15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블루에티는 청정하고 경제적인 에너지 솔루션이 주택, 도시 회복력, 지능형 도시 발전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선보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정당, 기관, 케냐 정부가 공동의 의지를 갖고 청정에너지가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양측은 키수무 카운티의 급성장하는 도시 주변 지역인 무호로니, 나이로비
[비건뉴스=PR Newswire] OSW, 미국 진출 및 기술 플랫폼 출시 가속 위한 투자 유치 시드니 2025년 8월 21일 -- 호주 최고의 태양광 도매 및 유통업체인 OSW(One Stop Warehouse)가 에너지 및 기술 부문에 중점을 둔 상하이 기반 벤처 캐피탈 기업인 스파크엣지 캐피탈(SparkEdge Capital)로부터 미화 55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태양광 보급을 향한 발걸음 2013년에 설립된 OSW는 지난 10년간 호주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며, 7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해외에서도 유럽 전역, 특히 네덜란드와 폴란드를 중심으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일부 지역에서 20% 이상의 시장 침투율을 달성했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OSW는 국제적 성장, 특히 미국, 멕시코, 스페인, 루마니아 등 주요 태양광 시장 내 성장의 다음 단계를 촉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청정에너지 가치 사슬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하고 연결하는 OSW의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 'GreenSketch'의 출시를 앞당기는 데도 활용될 계획이다. 앤슨 장(Anso
리가, 라트비아, 2025년 8월 20일 -- 북유럽 데이터센터 운영사 델스카(Delska)가 신규 데이터센터 EU North Riga LV DC1에 대해 권위 있는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 티어3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올 연말 본격 가동을 앞두고 거둔 중요한 성과다. 가동이 시작되면 이 시설은 발트해 지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티어3 설계 인증은 이중화, 안전, 무중단 서비스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99.982%의 가동률을 보장한다. 안드리스 가일리티스(Andris Gailitis) 델스카 최고경영자(CEO)는 "단 몇 초의 서비스 중단이 수천 달러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에서 티어3 인증은 계획된 유지보수 중에도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온라인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10MW급 시설은 유럽 주요 허브의 전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구축됐으며, 랙당 최대 250kW를 제공해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 등 차세대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6000m2 규모의 모
베이징 2025년 8월 19일 --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 목표에 힘입어 에너지 저장 산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프로젝트가 등장하면서 리프팅 장비의 성능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 산이(SANY)는 이에 대응해 기술 혁신 투자를 이어가며 대규모 프로젝트 수요에 맞춘 에너지 저장 리치스태커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SANY Unveils the 50-ton Energy Storage Reach Stacker as the Pioneer to Meet the Industry Challenge 올해 3월, 산이의 65톤 에너지 저장 리치스태커가 조립 라인에서 출하돼 반년 가까이 고객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어 산이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세계 최초로 50톤 에너지 저장 리치스태커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강력한 성능, 탁월한 에너지 절감, 장시간 운용 능력을 자랑하며, 에너지 저장 산업의 리프팅 작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한다. 강력한 리프팅 기능 50톤 리치스태커는 에너지 저장 컨테이너에 특화된 장비로, ISO
[비건뉴스=PR Newswire] 베이징 2025년 8월 19일 -- 샐러드 접시 위 알록달록한 채소들, 어쩌면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채 중국 동부 저장성 더칭현의 스마트 농업 시범 단지에서 재배됐을 수도 있다. 최첨단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이 단지는 AI와 사물인터넷(IoT)을 통합해 상추부터 루꼴라까지 모든 작물 생산 단계를 스마트 제어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후 야오펑(Hu Yaofeng) 저장 후지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Zhejiang Houji Intelligent Technology) 기술 매니저는 "이것은 우리가 자체 개발한 자동 이식기(automatic transplanting machine)로, 모종 이식 과정에서 수작업을 대체하도록 설계됐다"며 "단 40초 만에 30개의 채소 모종을 이식할 수 있어 효율이 70% 이상 향상된다. 자동 운반 라인, 세척기, 온실 환경 제어 시스템과 결합해 완전 무인 운영을 실현했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작물들은 살충제와 중금속 노출 없이 재배되며, 전통적인 노지 재배 대비 수확량이
-- 업계, 학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지구 온난화 대책과 혁신 방안 모색 -- 도쿄 2025년 8월 19일 -- 제12차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Annual Meeting of the Innovation for Cool Earth Forum, ICEF) 연례 회의가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주관으로 10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일본 웨스틴 도쿄에서 개최된다. 2014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NEDO 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ICEF 연례 회의에는 전 세계 업계, 학계,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이 되는 '혁신'을 촉진하게 된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 혁명(GX)과 보안을 위한 혁신"이라는 대주제 아래 약 10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럼 개요 《회의명》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ICEF2025)《주관》 산업통상자원부(METI),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일자》 2025년 10월 8일(수)~9일(목)《
[비건뉴스=PR Newswire] 우후, 중국 2025년 8월 18일 -- 체리그룹(Chery Group)의 신에너지차(NEV) 브랜드 레파스(LEPAS)가 최신 L8 모델로 인상적인 해외 데뷔를 알렸다. '포지티브 뉴에너지(Positive New Energy)'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한 L8은 체리그룹의 글로벌 기술 매트릭스와 선행 개발 철학을 통합하여 최첨단 혁신과 세련된 미학을 결합,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중국의 초기 하이브리드 기술 선구자 중 하나인 체리그룹은 NEV 부문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풀체인 핵심 기술력, 안전 제일주의, 개방형 글로벌 생태계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효율성, 성능, 지능, 안전, 오프로드 기능 면에서 뛰어난 차량을 제공한다. 2025년 7월 기준, 체리그룹은 517만 명 이상의 해외 사용자를 포함해 글로벌 사용자 수는 1718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NEV 42만 473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87.7% 증가하는 등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NEV 제조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7월 수출량은 11만 9090대를 기록하
연간 15억 kWh의 청정에너지 생산, 이산화탄소 배출량 78만 톤 감축, 100% 성능 준수로 중동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새로운 이정표 기록 상해전기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 계획, 조달, 건설부터 장기적인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통합 전략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태양광 기술 혁신을 진전시켰다. 상해전기는 정책적•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프랑스 EDF와 독특한 듀얼 트랙(dual-track) 협약을 체결해 오만의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충족시켰다. 이 과정에서 중국 엔지니어팀이 태양광 발전소 설계를 담당하고, 오만팀이 변전소 건설을 주도하는 '분할 팀' 방식을 적용했다. 이 접근법은 국제 표준과 현지 규정 간 충돌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혁신적인 프로젝트 관리로 건설 공정을 11개의 직접 관리 구역으로 나누어 공사 기간을 22% 단축했다. 실시간 안전 보고 앱을 통해 924건의 안전 위험을 해결했으며, 400만 시간 무사고를 달성했다. 또한 동적 스케줄링으로 대형 장비 사용 효율을 90%까지
무스카트, 오만, 2025년 8월 14일 -- 오만 그린 수소 국가 전략의 주관 기관인 하이드롬(Hydrom)이 현재 진행 중인 제3차 그린 수소 경매를 통해 선정될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재정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 하이드롬이 실시한 시장 조사와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역학에 대한 대응으로, 세계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투자 준비가 완비된 수소 생태계 중 하나라는 오만의 입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새로운 인센티브에는 개발 단계에서 토지 임대료 90% 감면, 생산 초기 단계에서 기본 로열티 대폭 감면, 최대 10년간의 법인세 면제가 포함된다. 또한 기본 설계(FEED) 단계에서도 추가 감면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초기 단계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지원하고, 내부 수익률을 개선하며, 최종 투자 결정까지의 진행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유연성, 투명성, 확장성을 핵심으로 설계된 오만의 제3차 경매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두쿰 지역에 최대 300km²의 토지 블록을 제공하고 최소 100km² 규모의 프로젝트 제안서를 받는다. 입찰자는 블록 내에서 프로젝트 면적을 자유롭
베이징 2025년 8월 13일 --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태양광(PV) 기업들은 공시 지표 불일치와 내부 거버넌스 단절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JA 솔라(JA Solar)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와의 협력을 심화하며, ISSB 기준에 기반한 업계 맞춤형 도입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태양광 산업 내 국제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선제적 거버넌스 개혁과 국제적 홍보 활동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5월에는 진동 화(Jingdong Hua) ISSB 부위원장과 정웨이 장(Zhengwei Zhang) ISSB 의장 특별고문이자 국제재무보고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 재단 베이징 사무소장이 JA 솔라를 방문했다. 회사 이사회와 고위 경영진은 글로벌 규제 요구 대응과 기후 관련 재무 영향 측정 등 핵심 주제를 집중 논의하는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는 국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지난달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기관 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이 시상식은 우리나라의 존경받는 기업과 기관, 인물을 비롯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호 받는 유망‧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총 39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한 가운데 ‘부동산 종합 개발회사 부문’ 대상은 ㈜이룸에이앤씨(회장 차종호)에 돌아갔다. 부동산 종합 개발기업인 이룸에이앤씨는 국내 1호 모아타운 사업지인 서울 강북구 번동을 맡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에서는 ‘고객의 꿈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모토로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을 지역주민을 위한 명품 주거 공간으로 조성해나가는 이룸에이앤씨 차종호 회장을 인터뷰했다.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이룸에이앤씨는 2013년 창립한 이래 분야별 전문가를 공격적으로 영입하여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드높이며 정진해나가고 있다. 한발 빠른 혁신,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쌓아 올린 노하우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