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행사장에서 푸드코디네이터인 박해소 동신대 교수가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아이언맨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지난 18일 비건뉴스가 '쓰레기 줍는 히어로 샤잠'으로 인터뷰한 성기민씨다. 그는 19일 동아마라톤에도 아이언맨 복장으로 참가 후 쓰레기봉투를 가져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비건페스타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의 마지막 날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이 줄을 서 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비건페스타는 150개사 200부스, 800여 개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하며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비건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매시 30분에 진행되는 '비거니를 이겨라' 코너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비건페스타의 시그니처 캐릭터 '비거니'와 가위바위보, 주사위 던지기 등 대결을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비건페스타 현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한국 비건 시장의 발전을 놀라워했다. 비건뉴스는 비건페스타 현장을 찾은 인도네시아 출신의 IT 종사자 3인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이들은 "5년 전 한국에 유학생으로 왔을 당시 할랄 푸드가 없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할랄 푸드는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돼지고기와 그 부산물, 육식동물, 동물의 사체 및 도살 전에 죽은 동물, 파충류, 곤충, 개, 고양이, 그리고 술과 알코올성 음료 등을 금지해 채식과 공통된 부분이 많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시장에 비건 열풍이 불면서 비건 식당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라며 "현재는 어디서든 비건 식당을 찾아볼 수 있어 식사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다"라고 언급했다. '비건페스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대체육"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에는 두부, 템페 등 비건 식재료가 한정적인데 반해 한국은 대체육 등 비건 식품이 다양한 것 같다"라며 "현장에서 시식한 대체육이 너무 맛있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서 친환경 비건 네일을 선보이고 있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서울 학여울역 SETEC 제 1, 2전시장에서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비건페스타 현장에서는 역대급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18일 제7회 비건페스타가 이틀차를 맞이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제7회 비건페스타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이틀 차를 맞이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해 비건 박람회를 즐기고 있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18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나이스케키'에서 쌀로 만든 식물성 아이스크림이 판매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 주말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7일 비건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주말에 인근에서 마라톤 대회 개최 및 타전시 동시 진행으로 혼잡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탄소 절감에도 도움이 되니 함께 실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중교통 이용 안내는 SETE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일요일인 오는 19일은 '2023 서울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내 교통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 “서울시·대한육상연맹·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2023 서울 마라톤 대회'로 광화문 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인증 업체인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CEO인 스티브 해먼(Steve Hamon)이 제 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17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에서는 스티브 해먼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CEO가 '글로벌 비거니즘의 과거와 현재, 미래 전망'에 대한 주제로 글로벌 비거니즘 트렌드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는 1944년 11월 영국에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로 1990년부터 순수비건 제품을 구분하는 객관적인 지표인 국제 비건 트레이드마크(Vegan Trademark)를 설립해 비건 인증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스티브 해먼 CEO는 ‘비거니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연에서 "비거니즘은 실행가능한 모든 형태로 동물에 대한 어떠한 착취나 희생이 없는 삶의 형태를 의미한다”라면서 비건소사이어티가 정의하는 비건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비건의 역사에 대해 "기원전 500년 피타고라스가 모든 생물종에 대한 자비심을 이야기한 적 있듯이 비건에 대한 기록은 2000년 전부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행사장에서 '글로벌 비거니즘의 과거와 현재, 미래 전망'을 주제로 스티브 해먼(Steve Hamon)이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스티브 해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 최고경영자(CEO)다. 강연을 기획한 하우스부띠끄는 2016년부터 비건 소사이어티와 공식 한국 파트너 계약을 맺고 비건 소사이어티 코리아로 활동하고 있다.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를 주최한 박명희 엑스컴인터내셔널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