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단체들이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지만 지구 환경은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식용을 위해 연간 육지 동물 1000억 마리 이상과 바다 동물 3조 마리 이상이 희생된다고 밝혔다. 또 공장식 축산 과정에서 동물 학대와 착취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 통계를 근거로 최근 수십 년간 발생한 신종 감염병의 상당수가 동물에서 기원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기후위기와 관련해서는 축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크다는 점을 들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교통보다 높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소고기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과 물 사용량, 식단별 온실가스 배출 차이를 비교하며 채식 식단이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곡물의 상당량이 가축 사료로 사용되는 구조가 식량 불균형과 기아 문제를 심화시킨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 실천 방안으로 비건 채식을 제시하며 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15일 성명을 내고 상업적 어업과 양식 어업이 바다 생태계와 해양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며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오늘날 바다 생태계와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며 상업적 어업이 주요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형 어류 감소, 부수 어획, 저인망 조업, 폐어구 문제 등을 언급하며 어업 활동은 해양동물 피해와 서식지 파괴로 이어지는 구조로 나타난다. 특히 부수 어획 과정에서 고래와 돌고래, 바다거북 등이 희생되고 있으며 상어 지느러미 채취, 저인망 어업, 어망과 어구에서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 역시 생태계 파괴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또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과 해초, 산호초, 바다 숲이 산소 생산과 탄소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식 어업에 대해서도 밀집 사육 구조가 공장식 축산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지속 가능한 어업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바다 파괴 행위를 중단하고 비건 채식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하 성명서 전문 바다를 살리는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오늘날 우리의 바다 생태계와 환경은 심각하게 파괴되고
전쟁반대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13일 성명을 내고 전쟁 중단과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해 인간과 동물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고한 생명의 희생이 반복되고 있다며 전쟁에 대한 무관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전쟁은 인류 최악의 범죄행위라고 규정하며 이유를 불문하고 모든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조건 없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면서 생명 보호의 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상가 레오 톨스토이의 발언을 인용해 도살과 전쟁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단체들은 비폭력과 비살생의 실천으로서 비건 채식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확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모든 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비건 채식 실천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성명서] < 제목: "전쟁을 중단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오늘날 우리의 지구는 수많은 전쟁과 폭력으로 피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매일 엄청난 고통과 고문에 시달리며, 폭탄에 맞아 피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무고한 생명들의 고통과 죽음, 희생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들은 10일 수생동물의 고통 문제를 제기하며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온라인 영상 등에서 살아있는 바닷가재나 꽃게 등을 끓는 물에 넣어 조리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류뿐 아니라 가재, 게, 새우, 랍스터 등 갑각류와 오징어, 문어, 낙지 등 연체류 역시 고통을 느낀다는 점이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척추동물이라 하더라도 위험 회피와 생존을 위해 고통을 인지하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현재의 조리 및 유통 과정에서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이 유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살아있는 생선을 회로 손질하거나 바닷가재를 끓는 물에 넣는 방식, 살아있는 게를 간장에 담가 서서히 죽게 하는 조리법 등을 사례로 들었다. 아울러 산낙지나 연포탕처럼 살아있는 상태에서 절단하거나 가열하는 조리 방식, 수족관 내 장시간 방치, 갑각류의 신체를 묶어 보관하거나 톱밥에 매립하는 유통 관행도 문제로 지적했다. 해외 사례도 언급됐다. 단체들은 영국 환경식품농무부가 갑각류 복지 지침에서 ‘산 채로 끓는 물에 넣는 방식’을 허용 가능한 도살 방법으로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 관련 시민단체들은 9일 성명을 내고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물복지와 비건 채식 관련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 5개 단체(동물당을만드는사람들·한국비건채식협회·한국비건연대·한국채식연합)는 이번 성명을 통해 현재 선거 공약에서 동물복지와 비건 정책이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정책도 반려동물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 농장동물과 실험동물, 야생동물에 대한 제도적 대응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들 단체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약 1500만명 수준으로 확대된 상황에서도 동물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매년 수천건 이상의 관련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10만~12만 마리 규모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락사되거나 폐사하는 것으로 언급했다. 아울러 길고양이와 관련해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의 피해 사례를 제기하고, 농장동물 사육 환경에 대해서는 공장식 축산 구조가 동물복지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가축전염병 발생 과정에서 대규모 살처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들었다. 동물실험과 관련해서는 연간 약 450만 마리의 동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상당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5개 단체는 8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인간과 동물에 대한 모든 폭력과 살생을 반대한다며 비건 채식 실천과 공장식 축산 중단을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한국채식연합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오늘날 지구가 끊임없는 폭력과 살생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인간과 비인간 동물을 가리지 않는 비폭력의 가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인간도 동물이며 비인간 동물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고통을 느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동물이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음에도 인간 사회가 오랫동안 동물을 물건이나 음식으로만 취급해 온 구조를 문제로 봤다. 이들은 또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년 육지동물 1000억 이상과 바다 동물 3조 이상이 죽어가는 구조를 지적했다. 공장식 축산에 대해서는 동물을 지속적으로 억압하고 착취하는 산업으로 보고, 중단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성명은 종차별주의에 대한 문제 제기에도 무게를 뒀다. 단체들은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인식은 인종차별이나 성차별, 약자차별과 다르지 않은 폭력적 사고방식이라고 밝혔다. 단체들은 폭력
동물·비건 단체들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를 주제로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GO VEGAN BE VEGAN’, ‘종차별주의를 중단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동물 착취와 살생 중단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많은 육지 동물과 바다 동물이 인간의 식탁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장식 축산이 농장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산업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물을 인간의 음식이나 물건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은 종차별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모든 동물 착취와 살생을 중단하고 비거니즘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네트워크,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이 공동 주최했다.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동물권리·동물해방·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 성명 전문을 게재한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동물권리 보장하라! 동물권리 촉구한다! 동물권리 존중하라! 동물해방 보장하라! 동물해방 촉구한다! 동물해방 존중하라! 동물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동물도 고통을 회피할 권리가 있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억압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고문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GO VEGAN! BE VEGAN!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해방을 통해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고감수능력, 즉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으로 보았다.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동물에게도 도덕적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과 같은 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동물을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그 대표적 사례로 육류산업과 동물실험을 지목하였다. 동물해방이란 동물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 사고를
[비건뉴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권리 보장과 동물해방, 비건채식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권리 보장과 존중, 동물해방 실현을 촉구하는 문구를 제시하며 동물도 행복하게 살 권리와 고통을 회피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물을 해치지 않고 죽이지 않으며 억압·착취·고문·학대하지 않는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했다. 단체는 호주 출신 철학자 피터 싱어의 저서 동물해방을 언급하며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고감수능력, 즉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에 둬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동물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는 존재인 만큼 도덕적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같은 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육류산업과 동물실험을 그 사례로 들었다. 이어 미국 철학자 톰 레건의 동물권리론도 거론했다. 동물이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삶의 주체이며 내재적 가치를 지닌 존재라고 보고, 타인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존재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주장
[비건뉴스] 동물·비건 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권리 보장과 동물해방, 비건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동물보호연합을 비롯해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연대,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한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물도 고통을 회피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 중심적 사고에 기반한 종차별적 관행을 문제로 제기할 예정이다. 성명서 낭독과 함께 피켓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단체들은 동물권리와 동물해방 개념이 학문적으로도 정립돼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저서 동물해방을 통해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인 감수성에 두고, 동물 역시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를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미국 철학자 톰 레건 역시 동물권 옹호 등을 통해 동물은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삶의 주체이며, 인간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내재적 가치를 지닌 존재라는 입장을 제시했다. 주최 측은 이러한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