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서울 20.6℃
  • 맑음인천 18.1℃
  • 맑음원주 20.8℃
  • 맑음수원 20.0℃
  • 맑음청주 22.0℃
  • 맑음대전 21.5℃
  • 맑음대구 22.2℃
  • 맑음전주 21.1℃
  • 맑음울산 16.2℃
  • 구름조금창원 18.8℃
  • 맑음광주 22.1℃
  • 맑음부산 16.1℃
  • 구름조금목포 18.6℃
  • 구름많음제주 17.1℃
  • 맑음천안 21.5℃
  • 맑음구미 24.2℃
기상청 제공

대전/세종/충남

대전동부소방“외국인 주민도 119 안전 파트너로”

‘119 안전라이프+’통해 직접 배우는 화재·응급·소방장비 체험행사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동부소방서는 26일, 외국인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119 안전라이프+’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의 소방안전 인식 제고와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소방장비 시연 및 펌프·구급차 탑승 ▲소방 관련 사진 및 예술작품 전시 관람 등 실생활에 유용한 3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119안심콜 등록방법과 다매체 신고서비스 등 외국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정보를 익혔으며, 퀴즈와 실습이 병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경근 서장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안전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 안전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