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척추전문병원 청담해리슨송도병원(병원장 장근수)에서 지난 8월 24일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3D 동영상 방송이 가능한 '인천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내 저명한 척추 교수들이 좌장으로 참여했고 척추 내시경으로 잘 알려진 서전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특히 대만 일본 척추수술학회 회장들도 참석했으며, 지역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청담해리슨병원과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임직원들도 자리를 채웠다.

장근수 병원장은 “개원 후 200건이 넘는 수술을 했는데,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경추 디스크 전방수술 4건을 빼곤 모두 다 내시경으로 수술했다”며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장근수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4세대 척추 내시경병원이 도래했음을 선언하는 시간이었다. 인천이 자랑스러워하는 척추 내시경병원이 되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