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에코플레이가 도봉환경교육센터의 새로운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2024년 8월 1일부터 센터의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도봉환경교육센터는 도봉구청이 친환경적인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환경교육 기관이다. 이 센터는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에코플레이는 이번 수탁을 통해 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도봉구의 환경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미영 에코플레이 대표이사는 “도봉환경교육센터의 운영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2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봉구가 환경교육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봉구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코플레이는 센터를 통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봉구의 환경교육 수준을 한층 높이고,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코엑스점에 지구사랑 포토존을 조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을 기반으로 식물성 메뉴를 통한 맛있고 즐거운 식사 제공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 구현을 목표로 ‘플랜튜드’를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운영 중이다. 플랜튜드는 여름 특선 메뉴로 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대체육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밥 메뉴 2종과 면 메뉴 1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 6월 기준 플랜튜드 2개점 누적 방문객 총 23만 6천 명, 메뉴 판매 수 32만 4천 개를 돌파했다.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는 식물성 한 끼 식사를 경험하며 탄소 배출 감소를 통한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지구사랑 포토존을 조성했다. 지구 모양의 픽토그램 포토존에는 ‘love earth, PLANTUDE’ 라는 메시지를 통해 지구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했다. 고객들이 물방울과 나뭇잎 모양의 포스트잇에 지구사랑의 메시지 ‘지구에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환경재단 그린보트가 2025년 1월 16일 출항한다. 그린보트는 2005년 시작해 2019년까지 1만 2681명의 시민이 262명의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명사들과 함께한 환경재단의 자연체험형 여행연수 프로그램이다. 역대 14회의 항해를 통해 △광복 60주년 기념 사업 당선(2005)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 선정(2015) △국립외교원 한일 교류 우수사례 선정(2016)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사업(2019) △프랑스 파리 평화 포럼 초청(2019) 등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5년 만에 다시 출항하는 제15회 그린보트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재개 요청으로 새롭게 기획했으며, 2025년 1월 16일(목)~23일(목)까지 총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항해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타이베이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 그리고 사세보/나가사키를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린보트를 진행하는 크루즈는 수용인원 3780명, 11만4500톤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다. 배의 길이는 290m의 규모로 63빌딩(249m) 같은 빌딩 한 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과 같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식품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 물, 자본이 들어 이를 줄이거나 활용하고자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식품폐기물의 30~40%가 매립되는데 이를 활용해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농업 및 생명과학 대학(Virginia Tech’s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은 음식물 쓰레기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새활용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버지니아 공대 생물 시스템 공학과 부교수이자 응용 수자원 연구 및 혁신 센터 소장인 지우 드류 왕 (Zhiwu Drew Wang)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비용 효율적인 바이오플라스틱을 만들면 육지와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및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된 경제적 손실과 같은 중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세계자연기금(WWF)이 미세플라스틱이 모든 해양 종의 약 88%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한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플라스틱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소규모 양조장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CJ ENM이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선다. 콘텐츠 업계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언했던 CJ ENM은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며 ESG 리딩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목표다. CJ ENM은 청바지 전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시히’와 손잡고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청바지를 활용해 컵슬리브와 이어폰케이스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제작된 제품은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는 사내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에게 배부되며 오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될 ‘KCON LA 2024’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증정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10만톤 이상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 가운데 청바지는 특히 환경을 오염 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청바지는 제작 과정에서 화학 용품과 폐수가 발생하고 소각 시 유해 가스를 만들어내기 때문. 업사이클링을 한다면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CJ ENM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위기 속에서 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점차 높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서울시는 올해 해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취약계층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이하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처음으로 진행하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서울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국제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사업이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위탁해 수행한다. 2000년 문을 연 서울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특화시설인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세계화 시대에 국제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문화교류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50명을 선발해 9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서울시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여권 발급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다음 신청 자격을 모두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피하거나 비건 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식물성 음료 시장이 커지면서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식물성 음료를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과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음료인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를 출시했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이 밀가루 수요를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제품 개발을 지원해 왔다.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쌀 소비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 개선과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소비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육성하는 가루쌀로 만들어 국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식량 자급률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지난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제품 1L에는 식이섬유와 칼슘이 각각 14g, 999㎎ 함유돼 있으며 글루텐은 포함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귀리와 고단백 견과류 캐슈넛 등 프리미엄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앞으로 우도에 방문하게 된다면 다회용컵을 필수로 챙겨야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실현을 위해 다회용컵 이용 촉진 이벤트와 중국관광객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도 내 다회용컵 참여 매장에서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도 내 커피․음료매장 39곳 중 17개 매장이 참여한다. 도에 따르면 성산항·천진항·하우목동항 및 다회용 컵 참여 매장 등에 비치된 '플라스틱 없지도' 리플릿에서 다회용 컵 매장을 확인한 뒤 해당 매장에서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구매하면서 음료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쿠폰 1장당 1개 음료에 대해 1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다회용컵을 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 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드림패스 앱을 통해 반납할 경우 탄소포인트 3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매장의 참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위해 다회용컵과 반납기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우도면 홍조단괴해빈 일대에서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민관 합동 대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5일 LG포스코경영관 쿠쿠홀에서 'KU Vegan! 맛있고, 심도있게 알아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과 환경보호기획단 동아리 KUSEP(쿠셉)이 공동 주최했고 교내 구성원, 외부인 약 4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1부는 비건 · 환경 교육 전문가 조민주 연사의 ‘비건에 대한 소개’ 강의, 식물성 대체식품을 생산하는 ‘알티스트(ALTist)’와 식물성 고기(버섯)로 식품을 만드는 ‘위미트(WEMEET)’의 초청 시식회도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배양육을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티센바이오팜’의 라연주 이사의 강연과 조민주 연사의 ‘비건 급식 학식 사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KUSEP 이유진 학생은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조금이라도 깨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인식을 깨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함께 ESG 관련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지속가능원은 교내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이와 같은 ESG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행해지는 사냥으로 야생 동물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세운 사냥 금지 정책이 실제 동물들의 개체수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나왔다. 최근 버드가이드(birdguides) 등 조류 전문지는 국제 과학자팀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를 인용해 법적으로 사냥을 금지시켰던 ‘유럽멧비둘기(European Turtle Dove)’의 개체수가 회복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 과학자 팀은 RSPB, Natural England, Pensthorpe Conservation Trust 및 Fair to Nature가 협력해 운영하는 Operation Turtle Dove로, 유럽멧비둘기 번식 개체수가 회복되도록 돕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유럽위원회를 위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유럽멧비둘기는 유럽에서 유일한 장거리 철새종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럽 대륙과 영국에 있는 번식지로 이동한다. 유럽멧비둘기에 대한 사냥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등에서 수년 간 이어져 왔으며 2018년 이전에는 해당 3국가에서만 매년 가을 약 100만 마리의 비둘기가 사냥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분별한 사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