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농경지 경지정리 지구 내 무분별한 성토와 건축 대수선 등으로 인한 날림먼지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달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그간 날림먼지로 민원이 많았던 농지정리, 건축 대수선, 아파트 외벽 재도장 공사 등의 사업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주요 개정내용은 △농지정리, 건축 대수선, 재도장 등 민원 다발 공사를 신고대상 사업에 포함 △병원·학교 등 주변 소규모공사 관리근거 도입(병원·학교 등 50m 이내 공사는 규모와 관계없이 신고대상 사업에 포함) △도장작업 시 조치기준 강화(분사 방식 도장 작업 시 방진막 설치, 재도장공사 도장작업 시 롤러 방식 원칙) 등이다. 이에 따라 '날림먼지 발생사업 관리대상'이 현재 41개 업종에서 '1000제곱미터 이상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공사, 1000제곱미터 이상 건축물 대수선 공사, 아파트 외벽 재도장 공사'가 추가되면서 총 45개 업종으로 확대됐다. 다만 아파트 외벽 재도장 공사는 주민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시기를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공사에 한해 적용한다. 개별 사업장이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에 포함되면 사업자는 행정기관에 '비
세종특별자치시가 고급펄프 자원으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이 일반종이류와 혼합 배출로 재활용되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사물인터넷 종이팩자동수거기 설치·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확산해 종이팩 수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세종YMCA, 테트라팩코리아, 오이스터에이블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협의에 따라 테트라팩코리아는 자동수거기 13대 설치·후원하고 오이스터에이블은 사물인터넷 시스템 운영·유지관리와 적립 포인트 사용회원사를 모집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종YMCA는 총괄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세종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 지원 및 홍보 활동 전개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현재 설치·운영 중인 세종시 내 대형 유통매장에 도입된 자동수거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에 설치된 것으로 스마트폰 분리수거 앱을 이용해 종이팩을 수거하는 기기다. 이 기기를 이용해 종이팩을 배출할 경우 분리수거 앱을 실행한 후 회원코드와 재활용품 바코드를 차례로 찍고 종이팩을 투입하면 스마트폰에 배출량에 따른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상하목장 우유, 7번가 피자 등 분리수거 앱상 회원업체에서 물품을 구매
옥천군은 장마철을 대비해 7월 한 달을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장마철 이후 대청호로 집중되는 쓰레기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은 각 읍·면사무소에 소속된 대청호 쓰레기 수거 사업 인부를 중심으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에 집중하는 한편 신속한 수거를 통해 민원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 하천변 쓰레기 수거 중 발견된 불법 투기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벌이고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 윤양규 자원순환팀장은 "장마철 이후 대청호로 집중되는 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하천변에 불법 투기 행위를 근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대청호의 맑고 깨끗한 수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미국 엑손모빌(ExxonMobil)사와 '에너지 연구 및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16일 양일간 같은 곳에서 열린 'G20 환경·에너지 장관회의'와 연계됐다. 협약식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엑손모빌 알렉산드로 팔디 시니어 테크놀로지 어드바이저, 정성욱 한국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통적인 에너지 시장 강자로서의 네트워크 및 기술 기반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및 기타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지기로 했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와 엑손모빌은 지난 2015년부터 '천연가스 및 신에너지 기술 연구개발(R&D)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속해서 교류를 확대해 왔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0일 본사에서 '한국석유관리원 제1기 SNS 기자단 오일톡톡 발대식'을 개최했다. 석유관리원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SNS 기자단의 명칭은 국민 참여 공모를 통해 '오일톡톡'으로 선정됐다. 제1기 오일톡톡 기자단은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국민의 눈높이에서 석유 시장 유통질서 확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기관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비롯해 석유관리원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 및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기관 주요 시설 투어 및 검사업무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석유관리원은 기자단에게 기자증과 명함 제공 등을 통해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매월 우수 기자 포상,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국민 소통의 메신저이자 석유유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수행 과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소식을 국민의 시선으로 전달해 많은 분이 석유유통질서 확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상징물 군조·군화를 각각 따오기와 가시연꽃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군민여론 수렴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따오기와 가시연꽃은 명실상부 군 대표 상징물로 손색이 없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변경됐다. 따오기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이후 군에서 복원에 성공한 의미가 크고 군의 청정이미지를 대표하며 사랑과 행운을 상징한다. 또 군에서는 지난달 22일 우포따오기를 야생 방사해 우포늪 하늘에서 따오기를 찾아볼 수 있다. 가시연꽃은 우포늪에서 자생하는 멸종위기종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고 따오기와 함께 군의 청정함과 번영을 상징하며 여름이 되면 꽃을 피운다. 아울러 군목인 은행나무는 바르고 웅장한 자태로 안정과 번영을 상징하며 긴 수명은 창녕의 무궁한 발전을 상징한다. 은행나무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여전히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 상징물의 지위를 유지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만 살 수 있는 따오기와 가시연꽃이 친환경생태도시 창녕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인사와 유공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에쓰오일주식회사 김상배 부장에게 돌아갔다. 이플러스에너지화재연구소 김만건 대표, 한국전기신문사 이홍우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에스오일 김상배 부장은 국내 최초로 345kV 초고압 지중선로 방식을 도입하고 수전에 성공하면서 사업장 전기안전과 전원 공급의 안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 개인부문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고영진 책임, 한국토지주택공사 최옥만 처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강대철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는 30일 오전 10시 문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회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9회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30개 읍면동 회원들이 문산읍 스포츠파크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해 수거실적, 참여도, 단체원들과의 화합 등을 평가해 우수팀 7팀에게 시상했다. 이는 노래자랑, 품바(각설이)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돼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또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자연보호를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4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 참가한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매년 고생하는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을 함께 하고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창단한 단체로 주요활동으로는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 홍보와 더불어 하천변, 공원 등지의 쓰레기 줍기 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년 진주시장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해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회원 간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 김용식 자연보호연
경기 양주시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 투기, 소각행위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한다. 신고포상금제는 폐기물 불법 투기와 소각행위 등 위반행위 신고 시 불법행위자가 명확히 확인돼 행정처분을 하는 경우 1인당 월 40만원 이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는 위반행위를 확인한 날부터 7일 이내에 불법행위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핸드폰·블랙박스 동영상이나 투기물 사진 등을 첨부해 시청 청소행정과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지급대상과 포상금은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담배꽁초, 휴지 등)을 버리는 행위, 1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4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폐기물을 수거하지 아니하는 행위, 4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생활폐기물이나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 10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차량, 손수레 등 별도 운전 장비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10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사업장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신고 시 20만 원이나 그에 상당하는 포상품 등이다. 신고포상금은 행정처분 후 30일 이내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안산갈대습지에서 1년 365일 포착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수달은 해당 지역의 생태환경을 가늠할 수 있는 환경지표 동물로 꼽힌다. 안산갈대습지 내 수달 서식은 해당 지역이 생태적 건강성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수달 서식처인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로 유입되는 반월천 수질 개선을 위해 수생 식물과 갈대를 이용한 자연 정화처리 시설로 2005년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인공습지다. 1990년 반월저수지 인근에서 수달이 목격된 이후 한동안 종적을 감췄다가 지난 2008년 9월 안산천에서 목격된 이래 2013년 안산갈대습지에서 수달가족 네 마리가 확인됐다. 이후 아홉 마리가 태어나면서 현재 열한 마리 이상 수달이 무리지어 안산갈대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0km 이상의 거리 공간을 영역권으로 삼는 수달의 특성상 안산갈대습지의 수달 서식 밀도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수달이 이처럼 안산갈대습지에 정착하게 된 이유는 수달의 주 먹이원인 각종 어류와 참게 등이 풍부하며 갈대숲으로 몸을 숨기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안산갈대습지는 폐장시간이 있어 야행성 수달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