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탄력 저하와 노화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 수요가 늘고 있으며, 시술 현장에서는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에 따라 초음파·고주파·복합 에너지 장비를 달리 적용하는 맞춤형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레이저 리프팅 시술은 단일 장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피부 두께와 탄력 저하 정도, 지방 분포, 시술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계획을 세우는 방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장비별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피부층과 작용 방식에 차이가 있어 같은 리프팅 시술이라도 적용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초음파 기반 장비는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지지 구조를 겨냥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고주파 기반 장비는 진피층 중심으로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복합 에너지 장비는 서로 다른 에너지 특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 형태다. 이 때문에 시술 계획을 세울 때는 단순히 장비 종류만 비교하기보다 개인의 피부 특성과 원하는 변화 범위를 함께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 피부가 얇거나 자극에 민감한 경우, 탄력 저하가 두드러진 부위가 다른 경우, 지방층 분포가 복합적인 경우에는 적용 강도와 조사 깊이, 범위를 세밀하게 조정
에스와이는 13일 네팔 남부 치트완에서 UPVC 프로파일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고 지난해 12월 네팔 증시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지 산업 인프라 투자에 재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치트완 라트나나가르시의 프랄라드 삽코타 시장을 비롯해 현지 경찰청장과 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은 네팔 증시 상장 당시 제시한 현지 재투자 계획의 첫 단계로, 회사는 조달 자금 전액을 네팔 내 산업 기반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공한 공장은 한국 창호 기술을 적용한 UPVC 프로파일 생산 거점으로 조성된다. 에스와이는 올해 3분기 준공을 거쳐 연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 회사는 해당 공장을 통해 네팔 주거 환경에 적합한 창호 제품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열과 방음, 내구성 등을 고려한 제품을 통해 현지 주거 환경 개선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에스와이는 이번 공장 착공을 계기로 사업 영역도 넓힐 예정이다. 기존 건자재 중심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화장품과 샴푸, 비누, 치약 등 생활소비재 분야로 확장하고, 온라인 쇼핑 플랫폼 ‘에스와이 바자르’를 활용해 제조와 유통을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채용 확대와 한국 기술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바른치과는 지난 3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과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사업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바른치과 서용호 원장과 조혜경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타민하우스는 올리브오일 캡슐과 레몬 정제를 결합한 신제품 ‘올레톡’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올리브오일과 레몬 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듀얼 제형으로 설계됐다. 기존 액상 형태 섭취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향과 산미, 휴대성 문제를 고려해 제형을 분리한 구조다. 올리브 캡슐에는 스페인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사용됐다. 회사 측은 산도 0.18% 수준의 원료를 적용했고, 산소 차단 설계를 통해 유지류의 산패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레몬 정제에는 과즙과 함께 껍질, 잎 유래 원료를 담아 비타민C 등 관련 성분을 포함했다. 부원료로는 저분자 피쉬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E, 비타민B2 등 4종이 포함됐다. 섭취 방식은 하루 1회 정제와 캡슐을 함께 복용하는 형태이며, 포장은 개별 PTP 방식으로 구성됐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극적인 방식보다 매일 부담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 루틴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4월부터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
봄철 일교차 확대와 자외선·미세먼지 증가로 피부 장벽 약화와 탄력 저하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온 상승과 함께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반면 피부 장벽은 불안정해지면서 수분 균형이 흔들리기 쉬운 환경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피부결 거칠어짐, 건조감, 피부톤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외부 자극이 반복되면 민감도 증가와 회복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수분 부족보다는 피부 장벽 기능 저하와 재생 환경 변화, 탄력 감소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따라서 보습 중심 관리에 더해 피부 회복 환경을 안정화하고 탄력 요소를 병행 관리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피부 재생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기반 시술이 활용되기도 한다. 해당 방식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환경 안정화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벽 기능이 저하된 경우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탄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 시술이 적용되기도 한다. 고주파는 피부 깊은 층에 열 자극을 전달해 콜라겐 형성과 관련된 환경에 영향을 주는 원리로 설명된다. 피부 상태에 따라 장벽 회복과 탄력 개선은 서로 다른 기전으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지난 3월 31일 기준 15만1000명을 기록하며 15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듀오 채널은 올해 1월 구독자 14만명을 넘긴 이후 약 두 달 만에 15만명을 돌파했다. 2022년 이후 콘텐츠 포맷을 다변화하며 채널 운영 전략을 강화한 점이 최근 구독자 증가세로 이어졌다. 채널은 기업 홍보 중심 구성을 줄이고 연애와 결혼을 일상적인 시선에서 풀어내는 콘텐츠를 확대해왔다. 공감형 스토리텔링과 예능 요소를 결합한 구성으로 시청자 접점을 넓혔다. 주요 콘텐츠로는 ‘연애끝장토론’, ‘어쨌든 서른’, ‘다세대 토크쇼’, ‘셀소IN듀오’, ‘필링 보이스’ 등이 있다. 협업 콘텐츠도 확대되면서 배우 겸 개그맨 문상훈과 함께한 ‘문쌤 결혼 대책 회의’는 누적 조회수 160만회를 기록했다. 슈카월드, 김대호, 제이쓴 등 다양한 분야 인물과의 협업도 이어졌다. 배우 이시원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은 ‘결혼 잘하는 법’을 주제로 시청자 반응을 얻었다. 채널은 연애와 결혼 관련 주제를 보다 친숙하게 풀어내며 브랜드 인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 구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감과
반복되거나 국소적으로 지속되는 통증은 신경 관련 원인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단순 피로로 여겨질 수 있으나, 일정 기간 지속되거나 특정 부위에 국한될 경우 원인에 대한 정밀한 평가가 요구된다. 특히 목·허리·어깨 등에서 나타나는 만성 통증은 신경 압박이나 염증, 근육 긴장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차단술은 통증 치료 방법 중 하나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찾아 해당 부위에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통증 부위 자체에 약물을 주입하는 것과 달리 신경 전달 경로를 조절해 통증 신호를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때문에 시술 전 단계에서 통증의 발생 위치와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통증 양상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동일 부위의 통증이라도 원인이 상이할 수 있어 치료 방법 역시 달라질 수 있으며, 신경차단술은 이러한 원인을 구분한 뒤 선택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진단 과정에서 병력 확인과 신체 검사, 영상 검사가 병행되기도 한다. 시술 과정에서는 신경과 주변 조직의 위치를 고려한 접근이 요구된다. 신경은 인체 내에서 복잡하게 분포돼 있어 약물 전달 위
증상이 없을 때 시행하는 구강검진이 충치와 잇몸질환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며 치료 범위 확대를 줄일 수 있는 관리 방법으로 제시된다. 치과는 통증 이후 방문하는 곳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증상이 없는 시점에서의 구강검진이 예방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다. 충치와 잇몸질환은 초기 단계에서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치아 사이나 잇몸 부위의 변화는 통증보다 출혈이나 붓기 등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로 인해 불편을 느낄 때 내원하면 이미 치료 범위가 확대된 상태로 확인되는 사례도 있다. 구강검진은 충치 여부 확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치아와 잇몸 상태를 비롯해 치아 마모 및 균열, 기존 보철물의 적합성, 교합 상태, 사랑니 및 매복치 여부, 전반적인 구강 위생 상태까지 포함한 종합 점검 과정이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까지 평가가 가능해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기존 치료 부위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경계 부위 문제나 보철물 하부의 2차 충치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확인이 요구된다. 조기 발견은 치료 부담과 범위를 줄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 초기 충치는 비교적 간단한 수복 치료로 관리될 수 있지만, 진행 시 신경치료나
동물보호단체들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민법상 ‘동물의 비물건화’ 개정 재추진 방침을 밝힌 법무부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근 법무부 장관이 동물학대 사건을 언급하며 생명 경시 문제를 지적하고,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민법 개정 재추진 의지를 밝힌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단체들은 현행 민법이 동물을 물건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을 문제로 들며, 동물은 감각을 지닌 생명체로서 법적 지위가 재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물을 소유물로 취급하는 법 체계가 유기와 학대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해외 입법 사례도 언급했다. 오스트리아는 1988년 민법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조항을 도입했고, 독일은 1990년, 스위스는 2002년 같은 취지의 개정을 진행했다. 이후 네덜란드와 체코, 벨기에, 스페인 등에서도 유사한 입법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국내에서도 관련 개정 시도가 있었으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통과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입법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했다. 단체들은 민법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선언을 명시하고 동물을 생명체로 인정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동물의 생명
주식회사 하이마루컴퍼니는 자사가 운영하는 Human-AI 인플루언서 소통 플랫폼 ‘리버스톡(ReverseTok)’이 애플 iOS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버스톡은 실제 인플루언서의 말투와 성향, 개성을 AI로 구현해 이용자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텍스트 채팅과 음성 대화, 인터랙티브 영상 대화 기능을 지원하는 구조다. 지난해 1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와 인플루언서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거쳐 정식 버전이 출시됐다. 출시 직후 앱스토어 내 순위가 상승하며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현재 플랫폼에는 뷰티, 패션, 피트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 약 20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하이마루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1위 달성은 실제 인플루언서 개성을 AI로 구현한 서비스 구조가 시장 수요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