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이 브랜드 50주년을 맞아 배우 박보검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탁은 브랜드 정체성 재정비와 맞물려 진행됐다. 한편 록시땅은 1976년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출발한 이후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강조해온 브랜드로, 50주년을 계기로 자연과 문화예술, 사람 간 ‘연결’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아이덴티티를 확장했다. 첫 캠페인 ‘My Newfound Sensory Ritual, 새로운 샤워의 시작’은 대표 제품인 아몬드 샤워 오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일 제형의 질감과 감각적 사용 경험을 강조하는 비주얼을 통해 일상 속 샤워 루틴을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박보검이 참여했으며 브랜드가 제시하는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보검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록시땅의 여정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람과 자연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브랜드인 록시땅의 앰버서더로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이 베이징 투자협력회의에서 베트남과 중국을 잇는 5개 신규 노선을 공개하고 금융·기술 분야 협력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베이징에서 열린 투자협력회의에서 하노이-항저우, 하노이-언스, 하노이-황산, 호찌민-구이린, 호찌민-황산 등 5개 신규 노선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하노이-언스 노선과 호찌민-구이린 노선은 4월 초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노선 확대는 베트남과 중국의 주요 경제·문화·관광 거점을 잇는 연결망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발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진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중국 국빈 방문 기간에 진행됐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10여 년간 베트남과 중국 사이에서 총 131개 노선을 운영해 약 7만 회 운항했고 약 145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중국 55개 도시와 베트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엣젯항공은 상하이푸동개발은행(SPDB) 파이낸셜 리징과 COMAC C909 항공기 10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베트남-중국 노선에 COMAC 기종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향후 기단 확대와 운항 효율 개선에
주상커머스는 자사 일반식품 제품 ‘본큐민’이 약국 유통 채널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본큐민은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돼 왔으나 최근 상담 기반 구매 수요가 늘면서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 범위를 넓혔다. 약국은 건강 관련 제품을 선택할 때 상담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로 꼽힌다. 특히 성분 구성이나 섭취 방식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제품의 경우 접근성과 상담 환경이 구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 채널 다변화의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주상커머스는 중장년층을 포함한 오프라인 수요에 대응해 약국 입점을 추진했다. 본큐민 관계자는 “본큐민은 일상적인 관절 관리 루틴 속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약국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보다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향후 소비자 반응과 유통 환경을 반영해 약국 유통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 뷰티 브랜드 겔랑이 ‘키스키스 허니 인텐스 매트 립스틱’을 출시하고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키스키스’ 라인의 매트 버전으로, 선명한 발색과 가벼운 밀착감을 특징으로 한다. 허니, 비즈왁스,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등 벌집에서 영감을 받은 성분을 적용해 입술 보습과 사용감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브랜드 측은 컬러 지속성과 묻어남 최소화를 구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색상은 꽃에서 영감을 받은 20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리필 가능한 구조를 적용했으며, 슬림한 형태와 인그레이빙 디테일을 더해 외형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한편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대비가 강조된 색감을 중심으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포인트 컬러 중심의 스타일링을 통해 제품 발색을 부각하는 연출이 사용됐다. 제품은 20일 선출시를 시작으로 5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여름 시즌 테마 ‘Golden Summer in Seoul’을 적용한 빙수 패키지와 컬렉션을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빙수 리트릿(Early Summer)’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수영장 2인 이용, 실키 우유 빙수 1개를 포함해 구성됐다. 투숙객에게는 에코백이 제공되며, 추가 요금을 통해 애플 망고 빙수 또는 블랙 트러플 빙수로 변경할 수 있다. 예약은 온라인 채널과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호텔 1층 카페 델마르에서는 같은 기간 ‘Golden Summer in Seoul’ 빙수 컬렉션을 운영한다. 컬렉션은 블랙 트러플 빙수, 애플망고 빙수, 실키 밀크 빙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치아 손상이나 염증이 발생했을 때 바로 발치를 결정하기보다 현재 상태에서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자연치아 보존은 손상된 치아를 무조건 유지하는 개념이 아니라 구조적 안정성과 기능 회복 가능성을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정하는 접근이다. 충치가 깊게 진행됐더라도 남아 있는 치질의 양이 충분하고 신경치료나 보철치료를 통해 기능 회복이 가능하다면 자연치아를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에도 잇몸 상태와 치조골 소실 정도, 치료 후 관리 가능성을 함께 살펴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된다. 치아를 살리는 과정에는 원인에 따라 여러 치료가 적용된다. 초기 충치는 수복 치료로 관리할 수 있고, 치수 조직까지 염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치료가 고려된다. 치아가 깨지거나 마모된 경우에는 남아 있는 구조를 활용한 보강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 잇몸 염증이 원인일 때는 치주치료와 위생 관리가 함께 진행돼야 한다. 특정 치료 하나로 해결된다기보다 원인과 손상 범위에 맞춰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지만 충치, 균열
조혜련이 경쾌한 분위기의 응원가 ‘독수리에게’를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잠들어 있는 독수리에게 깨어나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오르라고 전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응원가다. 독수리를 자신이나 지친 누군가에 비유해 힘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 곡은 신나는 멜로디와 비트 위에 반복 구간을 더해 여럿이 함께 부를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 한편 조혜련은 앞서 ‘아나까나’, ‘사랑의 펀치’, ‘빠나나날라’, ‘고장난 타임머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해왔다. 조혜련은 “작사, 작곡을 하는 남편에게 응원가를 부르고 싶다고 했더니, 얼마 뒤 ‘독수리에게’를 완성해서 들려줬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국민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은 초코렛츠가 맡았고 편곡과 피아노, 베이스에는 최순호가 참여했다. 코러스는 공휘, 이혜윤, 정성이 맡았으며 일렉트릭 기타는 박선재가 연주했다. 녹음은 공휘(JG Studio), 믹싱과 마스터링은 최남진(초이사운드)이 담당했다.
가족연극 '사랑해 엄마' 2026시즌이 5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개막해 7월 26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시즌에는 조혜련이 엄마 역과 연출을 맡고, 이경실과 김학도, 박슬기, 이혜지 등이 출연진에 합류했다. 특히 조혜련·조지환 남매에 이어 이경실·손수아 모녀가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 없이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삶을 중심으로 가족 간 관계와 정서를 다룬다. 제작사는 가족의 의미와 일상 속 관계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2024년 11월 대학로에서 재공연을 시작한 이후 예정보다 공연 기간을 연장해 약 6개월간 이어졌으며, 해외 공연과 연극제 초청 및 수상 이력도 기록했다. 공연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월·수·목요일 오후 7시 30분, 금요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와 5시,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관람가는 만 7세 이상이며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예매는 NOL티켓과 네이버예약에서 가능하다.
금성침대가 프리미엄 브랜드 슬렙트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오프라인 유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수원점 지하 1층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슬렙트는 금성침대가 축적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선보인 백화점 전용 브랜드다.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제품 구성을 통해 수면 환경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구조로 소재 구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병행했다. 매트리스에는 벨기에 원단, 구스패드, 홀스헤어, 양모 등이 적용됐으며 난연 소재를 포함해 안전 요소를 반영했다. 또 패브릭과 프레임, 원단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구성을 통해 소비자 취향 반영 기능을 강화했다. 디자인과 색상 선택 폭을 확대한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행사 기간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사은품 제공이 진행된다.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상담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됐다. 금성침대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팝업
보건복지부가 2026년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듀센근이영양증 치료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이 지연되며 환자 접근성 확보에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약가제도 개편안을 보고했다. 식약처 허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약가 협상을 병행해 환자 접근 속도를 높이는 구조다. 해당 방안은 2026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도 국정과제로 포함됐다. 제도 효과는 제약사의 허가 신청이 선행돼야 현실화되는 구조다. 듀센근이영양증은 소아기에 발병해 근육이 점진적으로 소실되는 진행성 희귀질환이다. 보통 3세 전후 증상이 시작되고 10대 초반 보행 기능 상실 이후 상지 기능, 호흡, 심장 기능 순으로 악화된다. 기능 손실이 비가역적인 특성으로 치료 개시 시점이 임상 경과에 중요한 변수로 평가된다. 국내 등록 환자는 약 200명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규모는 진단 지연 등을 고려해 더 클 수 있다. 해외에서는 관련 치료제가 잇따라 도입됐다.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의약품청은 2023년 스테로이드 대비 부작용 부담을 낮춘 바모롤론을 허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