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5월 16일과 17일,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 다시 날아오르다’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폭력 피해경험자 6명을 대상으로 △타로카드를 활용한 자기탐색 △감정 수용하기 △트라우마와 욕구 이해 △성역할 분석 △피해경험 말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고 인정함으로써 자기 수용과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과거를 돌아볼 힘이 생겼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와 희망의 에너지를 교류하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6월 10일부터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마음회복 8주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을 계획중이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경우 거제가정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