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생활문화기업 ㈜오쎄가 천연 성분인 LDSF-6 complex의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 명칭은 ‘탈취 및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는 LDSF-9 complex를 포함하는 스포츠세제 조성물’로 출원을 마쳤다.
LDSF-6 complex 성분은 스포츠세제의 독자적인 성분으로 운동복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세척력을 극대화한다. 천연성분인 석류추출물, 붉나무추출물(오배자추출물), 소나무잎추출물, 국화추출물, 편백입추출물, 치자추출물을 오쎄만의 배합 방식으로 조합해 제작했다.
오쎄 관계자는 “스포츠세제는 땀 냄새 제거와 운동복 기능성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오쎄만의 독자적인 성분을 개발해 소비자로 하여금 효과적으로 탈취와 기능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앞으로도 독자 성분 개발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