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덴티움(Dentium)이 지난 15일 광교사옥 지식산업센터 16층 교육장에서 ‘Sinus&GBR 한방에 잡기!’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의 Sinus Simple과 Easy bone graft를 연계해 각각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메인 연자로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와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이론 강연 진행과 함께 이를 적용한 핸즈온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변수환 교수는 bright implant system을 소개하고 상악동막 천공 대처법 및 DASK Simple 컨셉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품의 장점과 함께 이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Sinus Simple 컨셉을 전하고 직접 핸즈온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지는 박정철 교수의 강연에서는 Collagen Graft 2 활용한 증례를 소개해 Open Healing의 장점을 제시했다. 또한 OSTEON™ Xeno Collagen, PDRN을 사용한 GBR 임상 증례 공유로 확실한 정보 전달을 했으며, 아울러 GBR 핸즈온을 통해 Easy bone graft 컨셉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Sinus와 GBR를 연계한 해당 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Sinus와 GBR의 컨셉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기획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었다”며 “높은 수요를 확인한 만큼 차기 세미나에서도 함께 기획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해당 세미나는 올해 마지막 강연인 만큼 연말 맞이 기프트 카드 및 차기 세미나 무료 등록권 등을 증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덴티움은 연계 세미나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2025년 반기별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