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시작한 것으로,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인한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1년에는 '김해관광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김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하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소속 시설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석철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김해 문화도시 홍보대사 ‘가수 정홍일’을 지목하고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