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옹진군은 지난 26일, 백령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백령․대청 지질공원 해설사들과 백령․대청 지질공원 운영 및 해설사 근무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지질공원 해설사 운영 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로 지질공원 해설사들이 평소 관광객에 대한 지질 해설을 수행하면서 겪어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최근 인천 I-바다패스 시행에 따른 관광객 급증 등 백령․대청 지역의 관광 환경 급변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백령․대청 지질공원 해설사는 지질명소 관리·모니터링·해설을 위해 '자연공원법' 및 '인천광역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까지 총 30명이 양성됐으며 올 11월 말 현재 23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대청 지역의 쾌속선 건조 및 운행에 대한 진행사항 설명과, 인천 I-바다패스 시행에 따라 증가한 관광객 맞이에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질공원 해설사들은 지질공원 해설사 복무 및 복지를 위해 옹진군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문경복 군수는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옹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군산 스테이호텔에서 관내 어촌계장, 간사, 사무장, 관계기관, 지구별 수협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매력·활력·실력의 3력 어촌마을 만들기’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어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다지며, 2026년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어촌 활력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각 어촌계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전북 군산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등 소득원개발을 위해 선진지를 방문하고, 옹진군 어촌 갯벌산업 활성화 및 수산분야 홍보사항, 옹진군 수산업 종합발전에 대한 옹진군수 특강을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어촌의 미래는 현장을 이끌어가는 어촌계장의역량에 달려 있다”며, “행정과 어촌이 한데 어우러져 매력있고 활력 넘치며 실력 있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으로 어촌 경쟁력 강화에 나설계획이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광군은 12월 6일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을 포함한 9개 구장에서 “제2회 천년의 빛 영광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60개 팀, 3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여 오픈부 경기로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전남·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열리는 결승전은 영광군 스포티움 테니스코트에서 치러지며,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경기 진행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광군은 11월 27일, 향화도 어촌계 및 대무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및 지역산업 연계방안 기본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배후항만 조성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현재 영광군은 EEZ 해역을 포함하여 총 17개 사업자가 약 11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유지관리(O&M) 항만이 필수적이며, 군은 향화도항 인근 약 20ha 부지에 유지관리항만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클러스터에는 O&M지원시설, CTV 접안시설, 인증·교육센터, 홍보·체험관 등 핵심 기반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광 인근 해역 해상풍력 추진 현황 △배후항만 조성 필요성과 기대효과 △예정 부지의 환경·입지 분석 △항만의 주요 기능(물류·운송·O&M 지원 등) △향후 기본계획 수립 일정 등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항만 조성에 따른 생활 여건 변화, 공사 과정에서의 불편 가능성 등 주민들의 우려와 의견이 제기됐으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광군은 영광 농특산물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유통기업 ㈜엑심플러스와 ‘영광군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23일 개최된 ‘2025년 바이어초청 품평·상담회’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당시 행사에는 영광보리 가공 전문업체 보리올과 영광 농특산물 작목반 등 총 25개소 농식품 가공업체 및 농가가 참여해 전국 주요 유통사 및 온라인 전문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품평 및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27건, 9억 8천만 원 규모의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영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광군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매망 구축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 ▲전략적 마케팅·브랜딩 공동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엑심플러스의 전국 유통망과 전문 판매 노하우가 접목되면, 영광 대표 농특산물의 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광군언론인연합회는 11월 27일,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9개 언론사(광주타임즈, 더대한일보, 도민일보, 수사일보, 전광투데이, 전남도민일보, 호남매일, 호남신문, 호남일보)로 구성된 영광군언론인연합회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두고자 하는 마음에 뜻을 함께했다. 서종민 영광군언론인연합회장은 “지역 언론인으로서 보다 밝은 영광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일 이사장은 “기부 릴레이에 귀한 뜻을 더해주신 영광군언론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정성과 나눔을 더욱 확산해 지역 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주민불편 예방을 위해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수용가를 대상으로 수도계량기함과 옥내 급수관 보온조치 등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 홍보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전체적으로 평년 수준이거나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이나 강한 한파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를 위하여 수도시설 보온조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넣어 찬 공기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보온 조치를 하고, 장기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을 흘려보내면 동파와 수도관 결빙을 예방할 수 있다.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어 물이 안 나올 때는 수도꼭지를 열어 놓고 헤어드라이어로 서서히 녹여야 하고,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에 직접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에는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경우에는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연락하면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은 제332회 정례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관 해양농수산국 예비예산안심사에서 부산광역시가 추진중인 ‘뱀장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반기술 고도화’ 사업과 관련하여 절차적 하자와 전문성 검증 부족을 강하게 지적했다. 전 의원은 “시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업무협약은 사전 의회 동의가 필수임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뒤늦게 예산을 편성했다”며 초기 절차부터 문제가 있음을 강하게 지적했다. 부산시는 뱀장어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등재에 관한 선제적 조치로 3년간 2,871백만원을 들여 뱀장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어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제출된 연구개발 실적의 특허 출원인은 모두 국립수산과학원으로 되어 있으며, 실제 발명자 중 본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원은 단 한 명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사업 수행 역량 자체를 확인할 수 없는 구성라고 지적했다. 사업에 참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시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11월 27일 용호1·3동에 어부바 나눔박스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라면과 밀키트 등이 담긴 어부바 나눔박스와 프라이팬 각 100개, 차렵이불 9채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성철 단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두손모아봉사단은 2015년 발족 이후 벽화 그리기, 나눔박스 지원, 복지관 배식 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6시 30분, 남구청 대강당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저자 서유현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사회·문화 분야의 흐름을 분석해 다음 해의 주요 전망을 제시하는 트렌드 강연으로, 다가오는 2026년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최신 정보 제공과 독서 의욕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앞서 장하연 가야금 연주가의 식전 공연이 15분간 진행되며, 강연은 청소년(중학생 이상)과 지역 주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부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무행정 확대를 위해 ‘연말정산·세테크 실전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하며, 만족도 결과를 분석해 향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일터로 교육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이자·배당 등 소득 유형별 과세 체계, 연말정산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항목, 절세 전략과 금융상품 분석 등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BNK부산은행 WM사업부 정승재 세무사가 강의를 맡는다. 남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생활세무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남구형 금융·세무 교육브랜드’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뿐 아니라 지역 직장인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생활경제·생활세무 교육 콘텐츠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연말정산 안내를 넘어, 주민 삶과 맞닿아 있는 금융·세무 지식을 지역에 확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교육 대상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7시, 구청 1층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인 괴테 연구자인 전영애 교수를 초청해 ‘등대빛 아카데미’ 제4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어둠 속을 걷는 용기, 그 길을 찾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구민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영애 교수는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지 않는 ‘나의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과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온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세상에서 내 자리가 쉽게 주어지는 법은 없고, 길이 보이지 않는 시절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며 “눈앞이 캄캄했던 시간 속에서도 한 걸음을 내딛을 때 길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난다”고 전했다. 또한 어둠과 막막함을 지나 스스로 길을 만들어 온 과정, 그 속에서 얻은 삶의 태도를 청중과 깊이 공감하며 나눴다. 참석자들은 “마음에 오래 남는 강연이었다”,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강연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등대빛 아카데미’는 남구가 주민의 인문학 소양과 문화적 삶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함양군은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지역 한우 사육 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좋은 가격을 받는 한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권기호)가 주관해 농가의 사양 관리 능력 향상과 출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권기호 지부장의 인사말과 강사 소개로 시작됐으며, 음성축협 소속 김성환 강사가 △시장 가격 형성 구조 이해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 △출하 시기 결정 전략 △품질 관리 포인트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설명했다. 강의는 농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농가 간 정보 교류와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경영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증가와 경쟁력 확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합천군은 최근 군청 행정전화가 사칭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하여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합천군 공무원 전화번호를 도용하여 수일 동안 여러 지역 주민에게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은 ▲공무원 명의 사칭 후 물품 계약 제안 ▲공무원 명함 사칭 후 금전 요구 ▲계약 관련 선입금 요구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합천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으며, 의심스러운 전화가 걸려올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경찰,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공무원 사칭 범죄는 군민의 신뢰를 악용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군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합천군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4개의 수행기관에서 내고장환경지킴이사업,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등 42개의 사업이 운영되며, 2025년 대비 11% 확대된 총 2,67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노인공익활동유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 수급자, 노인역량활용유형은 65세 이상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등 합천군민이라면 조건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건강보험 직장가입자·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판정자)·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읍면사무소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합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등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2일까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