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상어는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해양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이러한 상어의 기능적 다양성이 6600만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해양생태계 균형이 크게 파괴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글로벌 생태학 및 생물지리학(Global Ecology and Biogeography)에 발표된 스완지 대학교(Swansea University)와 취리히 대학교(University of Zurich)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지난 6600만 년 동안 높은 기능적 다양성을 유지해온 상어는 지난 1000만 년 동안 기능적 다양성을 급격하게 잃어 오늘날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다양성(Functional diversity)은 서로 다른 종이 같은 생태계 내에서 수행하는 역할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단순히 존재하는 종의 수를 세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데 이 종들이 주변 환경 및 서로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산림 생태계 내에서 일부 종은 식물을 소비하는 초식 동물일 수 있고, 다른 종은 초식 동물 개체군을 통제하는 포식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만들어진 ‘가열화 줄무늬’는 매년 6월 21일 ‘쇼 유어 스트라이프 데이(Show Your Stripes Day)’를 통해 멀리 퍼지고 있다. 푸른색과 붉은색이 나란히 줄지어진 가열화 줄무늬는 영국 리딩대(University of Reading)의 에드 호킨스(Ed Hawkins) 기후과학자가 개발한 것이다. ‘쇼 유어 스트라이프 데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가열화 줄무늬 그래픽은 주로 기후위기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난 15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나타내며 새로 막대 한 줄이 1년을 나타낸다. 줄무늬의 색상은 특정 지역의 연간 온도를 표현한 것으로 온도가 하락할수록 진한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상승할수록 진한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전 세계 모든 대륙과 주요 지역은 물론 개별 국가, 주, 도시에 대해 다양한 온난화 줄무늬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나 지역의 온난화 줄무늬 그래픽이 푸른색 계열에서 시작해 점차 붉은색으로 변화하는 것은 점점 높아지는 지구 평균 기온을 나타낸다. 이러한 가열화 줄무늬는 유엔 환경프로그램(UNEP),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영국의 동물보호단체가 찰스 국왕의 초상화에 만화 캐릭터 이미지를 부착해 훼손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CNN 등 주요 외신은 동물보호단체 애니멀라이징(Animal Rising)이 런던 필립 몰드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 찰스왕의 첫 공식 초상화에 인기 만화 캐릭터 ‘웰레스와 그로밋’의 웰레스의 이미지를 부착해 훼손했다고 보도했다. 애니멀라이징은 찰스 국왕의 초상화에서 얼굴 부분에 웰레스의 이미지를 부착했고 “치즈는 안 돼 그로밋,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농장들의 잔인함을 봐”라는 말풍선 그림을 붙였다. 해당 그림이 붙여진 부분은 쉽게 제거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초상화에 파손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일은 무작위로 선택된 45개의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CPA) 인증 농장에 대한 최근 조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가 인증한 동물복지 농장들에 대한 조사에서 여전히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 실제로 애니멀라이징 활동가들은 조사된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죽거나 죽어가는 닭, 농장 산책로에 남겨진 죽은 돼지, 바다기생충(sea l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공장식 축산업에서 일어나는 동물학대를 멈춰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미국인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 가운데 여전히 스톨(감금틀) 사육을 하고 있는 곳을 공개했다. 최근 비영리 동물보호 캠페인 단체인 애니멀 이퀄리티(Animal Equality)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 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일부에서 여전히 돼지사육 방식 가운데 스톨 사육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멀 이퀄리티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스톨 사육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곳은 KFC, Subway, Chick-fil-A, Taco Bell, Papa John's, Denny's, BJ's restaurant, Dunkin' Brands, Sonic, Texas Roadhouse, Red Robin, Qdoba 및 First Watch이다. 이들 체인점에서는 현재 미국 11개 주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관행인 감금틀 사육 방식을 적용한 돼지를 사용하고 있다. 스톨 사육은 공장식 축산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돼지들을 더 작은 공간에 몰아넣기 위해 만들어진 방식으로 어미돼지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올해 6월에 런칭하는 브랜드 ‘쏠쏠(SSOULSSEOUL)’에서는 ‘김치 찹찹 페스토’와 ‘유자 쌈장 마요’ 두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주)솔솔솔컴퍼니는, 요식업에 종사했던 이유주 대표와 패션&브랜딩 출신의 조주현 대표가 만나 설립한 회사다. ‘쉽게, 건강하게, 가치있게(Easy, Healthy, Worth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브랜드 ‘쏠쏠’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은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해준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3분~5분만에 요리를 끝낼 수 있게 해주면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가 아주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인다. 솔솔솔컴퍼니의 첫 브랜드인 ’SSOULSSEOUL(쏠쏠)’은 Soul of Seoul을 위트있게 표현한 브랜드명으로, 한국 문화와 진정성을 담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보여준다. 한국 전통 발효 음식을 기반으로 한국 프리미엄 소스를 개발해 글로벌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런칭한 브랜드이다. 이 두 제품은 외형과 내면에서 모두 독창성과 공감력을 갖추었다. 한국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와 쌈장을 사용해 100% 비건 제품으로 개발됐을 뿐 아니라, 무방부제, 글루텐프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국내 No.1 화장용 소도구 제조업체 비엘비(대표 김회준)가 공정 전체에 대해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완료한 비건 퍼프를 개발했다. 이번에 받은 EVE VEGAN 인증은 제조 시 동물성 원료 및 동물을 학대하는 시험없이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비엘비는 이에 맞춰, 동물 시험을 거치던 원료의 사용을 완전히 배제하고 친환경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비건 성분으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 인증 과정에서 특허 받은 레이저 공정 기술은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이 덕분에 공정 전체에 대한 비건 인증인 이브 비건을 획득했다.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동물원료가 사용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화장품 시장에서도 비건 제품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마다 비건을 추구하며,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트렌드에서 베이스메이크업의 기초도구인 퍼프의 비건 인증까지 받은 비엘비가 주목받고 있다. 비엘비 관계자는 “최근 비건 쿠션, 비건 파운데이션 등 비건 메이크업은 대세로 자리잡으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비엘비는 함께 사용되는 도구가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를 배신하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영국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 캠페인에 대해 의사들이 나서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비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농업·원예개발위원회(AHDB)가 마련하고 진행하고 있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세요(Let's Eat Balanced)’라는 캠페인은 과도한 붉은 고기 섭취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지 않고 대신 붉은 고기와 유제품을 먹으면 피로를 줄이고 철분 결핍을 예방한다고 주장하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황당하게도 ‘균형잡힌 식사를 하세요’ 캠페인의 주요 홍보 대상은 육류 섭취를 줄이려는 이들로 캠페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및 유제품만인 비타민 B12의 공급원이되며 단백질의 천연 공급원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아울러 사이트에는 영국산 육류와 유제품이 세계적 수준의 식품 및 농업 표준에 따라 생산되고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제품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식생활 트렌드와 유행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균형잡힌 식사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캠페인이 나오자 영국 의사 협회(Doctors Association UK)와 기후 변화에 관한 영국 건강 연합(UK Health Alliance on Cl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서울 코엑스몰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메뉴는 풀무원 식물성지구식단 대체식품과 지역 특산물 담양 죽순을 활용한 밥 메뉴 ‘담양죽순고추잡채덮밥’, ‘모닝글로리덮밥’과 면 메뉴 ‘우리콩진한콩국수&교자만두’다. 담양죽순고추잡채덮밥은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만든 소이장조림을 활용했다. 모닝글로리덮밥은 공심채와 식물성 대체식품을 마늘향으로 볶았다. 우리콩진한콩국수&교자만두는 국산콩을 갈아 만든 콩국물과 식물성 교자만두가 어우러진 세트 메뉴다. 이 밖에도 플랜튜드 여름 시즌 인기 메뉴였던 ‘두부가라아게메밀면&교자만두’도 여름 한정으로 다시 판매한다. 라유 간장을 곁들인 튀김 두부와 식물성 교자만두를 함께 먹는 세트 메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코엑스점에서는 플랜튜드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풀무원녹즙의 톡스 콤부차를 제공한다. 용산점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주일 동안 두부가라아게메밀면&교자만두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동물의 목소리(VoA) 등 동물보호단체는 18일 오후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아지 번식장을 금지하는 입법을 촉구했다.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동물의 목소리(VoA) 등 동물보호단체는 18일 오후 여의도 국회 2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아지 번식장을 금지하는 입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