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과로와 경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불면증은 익숙한 단어다. 쉽게 말해 불면증은 적절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수면의 시작과 지속, 공고화, 그리고 질에 반복되는 문제가 있어 그 결과 주간 기능의 장애를 유발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이러한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장애와 피로와 졸음으로 인한 사고 위험 증가와 삶의 질 저하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 최근 불면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채식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럽 임상 영양저널(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국립 타이완 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 전염병학 및 예방의학 연구소의 연구는 식물성 식이 패턴과 불면증 위험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쯔치 건강 연구(Tzu Chi Health Study)를 통한 582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행됐다. 해당 코호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018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이들은 불면증이 없는 이들로 구성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은 흡연과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동물성 식단 대신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요리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이 2가지 새로운 식물 기반 학위를 개설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호텔˙케이터링 전문지 ‘더 케이터러(The Caterer)’는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이 새롭게 식물 기반 디플로마를 확대해 개설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르 꼬르동 블루가 식물 기반 요리 전문 학위를 처음 만든 것은 지난 2019년으로 학교는 식물 기반 요리 예술 일반 디플로마를 시작했지만 비건, 채식주의, 식물 기반 레스토랑 및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두 가지 전문 과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의 식물 기반 요리 예술 디플로마는 식물로만 만든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제품 지식, 기술 및 요리법에 대한 창의적인 레퍼토리를 제공한다. 학위는 식물 기반 요리 예술 디플로마로 그 안에 요리 과정과 제과 과정으로 나뉘게 된다. 식물 기반 요리 예술 디플로마 요리는 맛, 질감 및 세계 요리와 관련해 탐구되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전체 식품에 중점을 둔다. 식물 기반 요리 예술 디플로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팝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다시 쓰는 리듬(We Use Reuse!)’을 18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타악기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다회용기를 사용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는 데이식스(DAY6) 도운과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다회용기에 케이크를 받아 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다회용기를 내려놓는 소리와 수저 지퍼를 여닫는 소리로 비트가 시작된다. 이어지는 친구들과의 파티 장소에서 피자, 떡볶이,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이 다회용 접시에 플레이팅 된다. 파티 장면을 배경으로 두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타악기 사운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일회용기가 없는 테이블은 모두가 떠난 자리 역시 흔적 없이 깔끔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도운과 정솔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그린피스 ‘용기내 캠페인’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다회용기 사용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기획됐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는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가 론칭 2달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슈가로로 코코제로의 성공적 론칭의 비결은 최근 당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한 인식이 대체당 제품에 대한 선호로 바뀌며, 헬시플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여성 소비자와 아이들의 당 섭취를 걱정하는 깐깐한 주부 고객층의 선호가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국내 최초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로,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슈가로로 코코제로 리치맛의 경우 340ml 한 병 기준 8Kcal, 당 함량은 단 1g 밖에 되지 않아 당 섭취가 걱정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식단관리 중인 성인까지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어린이를 비롯 청소년의 당 섭취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이 학교 급식에까지 납품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 제품은 과일 농축액을 함유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데다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듬뿍 들어 있어 씹는 재미와 함께 포만감을 선사, 식단관리 중 간식으로 더할 나위 없이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유엔환경계획(UNEP)의 새로운 보고서는 동물성 식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식물성, 재배 및 발효 육류 대안의 잠재력에 대해 조사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된 유엔환경계획의 프로티어 리포트 ‘요리란 무엇일까요(What's Cooking?)’는 새로운 육류 및 유제품 대체품, 특히 새로운 식물 기반, 발효 유래 및 재배 제품의 활용이 환경, 건강, 사회 및 동물 복지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는 식품 시스템이 현재 인류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동물성 제품은 그 배출량의 거의 6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리가 먹는 음식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제기됐으며 축산업의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기존 동물성 식품에 대한 새로운 대안에 대해 주목했다. 보고서는 육류 대체품이 저탄소 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되는 경우 기존의 동물성 제품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전염병 위험 및 항생제 내성을 낮추는 등 공중 보건상의 이점이 있으며 식품 시스템에서 동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탈화석연료 전환'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술탄 아흐메드 알자베르 COP28 의장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총회에서 2주간 마라톤협상을 통해 마련된 합의안이 최종 타결됐다고 선언했다. 합의문은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 2030년까지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지는 전환을 가속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그 방식이 질서있고 공정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이 전환이 2050년까지 전세계가 탄소중립(넷제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약 200개 당사국이 예정일을 하루 넘겨 타결한 합의문에는 지구 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유지하기 위한 8가지 방안이 들어있다. 당사국들은 기후 총회 28년 만에 화석연료에서 '멀어지는 전환'(transitioning away)이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합의문에 포함시켰다. 알자베르 회장은 이날 최종 합의가 "과학이 주도된 계획"이라며 "강화되고 균형 잡혔으며 틀림없이 기후 행동을 가속하는 역사적 패키지"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디어테일은 오는 13일부터 '내가 바로 멍데렐라’ 프로모션을 통해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강아지의 측면 사진만으로도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웹페이지에 접속해 강아지의 측면 사진을 업로드 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견종 정보는 물론, 목 둘레와 가슴 둘레, 길이까지 측정해 준다. 참여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프로모션 기간 내 경품 의류와 사이즈가 가장 잘 맞는 강아지 4마리를 선발해 견주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몽클레어 패딩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반려동물 패션 시장은 표준 사이즈의 부재로 인해 매번 구매할 때 마다 강아지의 치수를 재고, 의류 사이즈와 비교를 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인해 반품·교환 문제와 재고, 비용 부담까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어테일은 생성 AI 기술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해당 기능의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견주들은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디어테일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10만 개의 상품 데이터를 AI 학습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화려한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패션 산업은 전 세계 탄소배출 비중의 10%를 차지하며, 폐수 발생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다양한 친환경 섬유가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분해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디자인 웹진인 디자인붐(Designboom)은 챔피온이 최근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줄이기 위한 ‘에코 퓨처 리버스 위브(ECO FUTURE REVERSE WEAV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에코 퓨처 리버스 위브 컬렉션은 오늘날 직물의 60% 이상이 폴리에스테르, 나일론과 같은 플라스틱 기반 합성 섬유로 만들어지며, 본질적으로 생분해성이 아니기 때문에 환경에 무기한 남아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개발한 것으로 자사만의 최신 혁신 기술인 ‘CiCLO’ 기술을 적용해 합성 섬유가 환경에 유입될 때 천연 섬유처럼 반응하도록 했다. 예컨대 CiCLO 기술은 합성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식기세척기 사용을 도와주는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브랜드 ‘스웨이(SWAY)’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웨이는 강력한 식기 세척은 물론 세정 후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 식기세척기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주방세제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은 우리 가족을 위해 ‘안전한(Safe)’, 설거지 용량에 맞는 편리하고 ‘간단한(Simple)’, 세척 성능과 성분을 고려해 ‘똑똑한(Smart)’ 세 가지 ‘방법(Way)’라는 의미를 담아 주방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스웨이는 스마트 파워 성분을 함유해 찌든 기름기부터 다양한 양념이 묻은 식기 등을 깨끗하게 세척해 준다. 또한 식기의 세정을 도와주는 세제와 건조를 도와주는 린스 성분을 한 번에 담은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소용량으로 제작돼 자를 필요 없이 사용량에 맞는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물에 잘 녹는 수용성 포장재를 적용해 포장 비닐을 뜯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스웨이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원하는 타입에 따라 선택
[비건뉴스=권광원 기자] 친환경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자사 다회용 컵’을 탄소 중립시대에 발맞춰 재생연료유로 활용하고 있다. 디저트39는 지난해 10월 도시유전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리유저블 컵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시유전에서 실험된 ‘디저트39 저온분해 TEST’에 따르면, 분해유 67%, 잔재물 0%, 기타(gas 및 입자등)33%로 생성됐다. 분해유 및 기타는 재생연료유로 사용된다. 이는 폐플라스틱·폐비닐·폐어구등혼합폐기물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기름으로 기존의 경유와 비교해 비슷한 발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40%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저트39의 리유저블 컵은 친환경 생활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의 일회성 컵 사용 규제보다 더 빨리 리유저블 컵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ESG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덧붙여, 디저트39는 고객들이 친환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텀블러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가 2만 8천원 상당의 ‘메리 트리 텀블러’와 ‘메리 산타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디저트39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