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발목 염좌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초기 손상을 방치하면 반복적인 접질림과 만성 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지하는 인대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늘어나거나 일부 파열된 상태를 말한다. 주로 발바닥이 안쪽으로 꺾이면서 바깥쪽 인대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고, 부종과 통증, 보행 불편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나 초기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았다고 해서 인대 기능이 모두 회복된 것은 아니다. 손상된 인대가 느슨한 상태로 남으면 발목의 지지력이 떨어져 작은 충격에도 다시 접질릴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만성 발목 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인 발목 손상은 관절 내 연골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증상이 누적되면 보행 시 통증이나 관절 경직, 운동 범위 제한 등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평가와 치료가 중요하다. 초기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고려할 수 있다. 인대 파열 여부와 관절 불안정성 정도를 확인해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수술 치료의 하나로는 체외충격파 치료가 활용된다. 체외에서 음
연세꿈꾸는치과 강동둔촌점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치아교정)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 교정 진단 역량과 전문의 협진 체계 등이 반영된 결과로 언급됐다. 해당 치과는 연구 기반 진료와 디지털 장비를 결합한 진료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꿈꾸는치과 강동둔촌점 이지민 대표원장은 3차원 AI 기반 교정 진단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공동 제1저자로 게재했다. 또한 비발치 악궁 확장(MARPE) 관련 연구로 교정학 학술지 ‘The Angle Orthodontist’에서 2025년 최우수 논문상인 ‘The Robert J. Isaacson Research Prize’를 수상했다. 이 원장을 중심으로 한 진료 체계는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소아치과, 보철과 전문의 협진 구조를 통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3D 구강 스캐너와 3D 안면 스캐너, AI 교정 진단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 과정의 정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이지민 대표원장은 “의료 서비스의
휴식 후에도 세상이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이어지면 빈혈이나 피로뿐 아니라 귀의 전정기관 이상 여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어지럼증은 원인에 따라 말초성과 중추성으로 나뉜다. 말초성 어지럼증은 귓속 전정기관이나 관련 신경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귀는 청각을 담당하는 기관이면서 몸의 회전과 기울기, 위치 변화를 감지해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이석증이 꼽힌다. 이석증은 귓속 미세한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을 자극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고개를 돌릴 때 짧고 강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전정신경염은 전정신경의 염증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이며,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이나 청력 저하, 귀 먹먹함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반면 중추성 어지럼증은 뇌신경계 이상과 연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지럼증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보행 불안정, 팔다리 마비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면 뇌 질환 가능성을 감별해야 한다. 진단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과 지속 시간, 유발
치아 상실 뒤 기능 회복을 위해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가 적지 않은 가운데, 사용 중 반복되는 불편이나 저작 기능 저하가 나타나면 임플란트 전환 여부를 함께 검토하는 경우가 있다. 틀니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저작 기능을 보완할 수 있지만, 잇몸 위에 얹는 구조인 만큼 고정력에 한계가 있다.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잇몸과 치조골 변화로 적합도가 떨어질 수 있고, 식사 중 탈락이나 통증, 발음 불편 등 일상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런 변화가 지속되면 저작 능력 저하와 음식 섭취 제한으로 연결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조골에 직접 식립하는 방식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작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분류된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잇몸 상태와 골량, 전신 건강 상태 등을 함께 살펴 적용 가능 여부와 시기를 판단해야 한다. 특히 틀니를 장기간 사용한 경우에는 치조골이 감소한 사례가 적지 않아 사전 검사 과정이 중요하다. 구강 구조 변화 정도에 따라 추가 처치가 필요할 수 있고, 단순 식립 여부를 넘어 전체 치료 계획을 먼저 세우는 접근이 필요하다. 틀니에서 임플란트로 전환하는 시점은 일률적으로 정해지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