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과 자연드림(이하 아이쿱자연드림)은 도시 이름과 지역 상징을 담은 종이팩 해양심층수 ‘기픈물’을 선보이고, 지자체 관광 기념품과 기업 홍보 상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쿱자연드림에 따르면 서울·부산·구례(지리산) 3종으로 출시된 기픈물은 출시 단계부터 관광 기념품, 기업 홍보 상품, 공공기관의 환경 실천 수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연드림몰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지자체·행사 주최 측은 별도 상담을 통해 자체 브랜드나 로고를 패키지에 반영한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 도시와 기관 이름을 담은 종이팩 생수를 관광·홍보 상품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은 소장 작품 이미지를 종이팩 전면에 인쇄한 음료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반 고흐, 에드워드 호퍼 등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은 기념품 성격을 겸한다. 회사 측은 유럽 일부 지역에서 종이팩 기념 생수가 일반 생수 대비 3.1배에서 5배 수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 판매 가격은 2.5유로(약 4000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종이팩 생수는 ESG 경영 및 브랜드 홍
홍희관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가 지난 4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저서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책의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산의 다음, 전환의 갈림길에서 답을 제시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개회, 내빈 소개, 축사, 저자 인사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노정열이 맡았다. 홍 전 대표는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와 안산도시공사 교통환경본부장을 지냈으며 KAIST 원자력공학 석사 출신이다. 환경·교통·도시정책 분야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사례를 정리해 왔다. 이날 홍 전 대표는 저서를 통해 공직 및 공공기관 재직 당시의 경험과 도시 환경 변화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했다. 책에는 안산의 도시 환경 변화 사례와 산업 구조 변화 과정에 대한 개인적 관찰과 견해가 담겼다. 홍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 시민들과 나누고자 했다”며 “책이 지역 사회를 이해하는 데 작은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저서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이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98개 단체는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앞 분수광장에서 반려동물 업무의 성평등가족부 이관과 동물보호 업무의 환경부 이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청와대 서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반려동물 관련 업무 소관 부처 문제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반려동물이 전통적 가축과 다른 개념이라면 소관 부처도 달라야 하는 것 아니냐며 관련 논의를 시작해보자고 했다. 이에 대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개념으로까지 확장해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고 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반려동물 정책을 정리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책 태스크포스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0일 국무조정실은 반려동물 정책 담당 부처를 3월 중 간담회와 태스크포스 회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무조정실은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를 진행 중이며 동물보호단체 및 관련 부처와 실무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주최 측은 반려동물은 물건이나 축산 가축이 아니라 가족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반려동
STOM의 ‘식이섬유 1000’ 제품이 28일부터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2:1 비율로 배합한 복합 식이섬유 제품이다. 기존에는 약국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돼 왔으며, 최근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이후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으로,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비율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약국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이어온 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 입점은 유통 채널 확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TOM은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계기로 기존 약국·백화점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H&B 채널까지 판매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5급 공채 1차 시험인 PSAT(공직적격성평가)가 7일 전국에서 실시된 가운데 해커스PSAT이 시험 직후 수험생들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5급 PSAT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PSAT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직후 간단한 채점을 통해 데이터 기반 합격 예측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수험생은 전 직렬 기준 합격 여부 확인과 직렬별 합격컷 실시간 업데이트, 과목·문항별 난이도 분석이 포함된 간편 채점 기능 등을 통해 개인 점수와 전체 응시자 기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직후 제공되는 총평과 문항별 해설 강의도 마련됐다. 각 문항의 출제 의도와 풀이 접근법, 핵심 포인트 등을 정리해 이후 학습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해커스PSAT 측에 따르면 해당 합격예측 서비스는 국가직 7급 PSAT 시험에서도 많은 표본을 기반으로 합격 예측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 2025년 국가직 7급 1차 PSAT 행정직·검찰직 등 6개 직렬·전형 기준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시험 당일 채점 참여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시험 당일 채점을 완료하고 응시표 인증을 마친 수험생에게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협동조합 모델을 통해 공동의 이익과 노후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유앤아이협동조합이 조합원 참여형 유통·복지 플랫폼을 표방한 ‘상생의 공유 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유앤아이협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소비자가 생산과 유통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구조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 확대와 공동체 기반 복리 증진을 목표로 한다. 조성문 조합장은 동아대학교 생명공학연구원 출신으로, 수입 육류 유통업과 에너지 사업(주유소·가스), 제조업, 무역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조 조합장은 “협동조합을 통해 조합원들이 경제적 보람을 나누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회적 나눔과 봉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앤아이협동조합은 매주 세미나를 열어 사업 구조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투명한 정보 공유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조합원 중심의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3월 6일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차 정비 수요 증가로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정비산업기사와 전기차 정비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은 현장 실무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와 자격증을 병행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학위 취득과 국가기술자격증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청년층과 재직자를 주요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6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에 선정됐다. 석사 이상 학력의 교수진과 VR 기반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훈련생 1인당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과 자체 시험장 운영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해 100% 취득률을 기록
일본 오사카 난바 번화가에 위치한 에디온 난바 본점은 면세 쇼핑과 여행자 지원 서비스,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운영하며 방문객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간사이 지역 최대 규모의 가전 전문 매장으로 알려진 이 매장은 야간에도 식별이 쉬운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개방형 구조의 실내 동선을 적용해 여행객이 이동 중에도 비교적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에는 말차 스위츠와 일본 한정 과자 등 기념품 수요가 높은 상품을 배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자 지원 카운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같은 층에서는 Flying Japan이 운영하는 여행자 지원 창구를 통해 짐 보관 서비스, 스마트폰·노트북 충전 스테이션, 관광 및 맛집 정보 안내 등을 제공한다. 6층에는 일본 각지의 사케를 취급하는 일본주 전문 매장이 마련돼 전통 주류를 구매할 수 있으며, 8층 면세 플로어에서는 밥솥, 스테인리스 보틀, 미용 가전 등 여행 중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면세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 체험형 콘텐츠 공간에서는 닌자 테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층에는 일본 각지의 라멘을 모은 ‘라멘 이치자’가 입점해 쇼핑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
한국동물보호연합은 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앞 분수광장에서 곰농장에 남아 있는 사육 곰 199마리의 이전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청와대에 서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2023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돼 개정법 제34조의24에 따라 사육곰 소유·사육·증식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항은 공포 후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육 곰 199마리가 농가에 남아 있으며, 환경부가 시행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육곰 소유·사육·증식에 대한 처벌을 6개월간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그동안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남은 곰들을 안전한 보호시설과 생추어리로 이전해 보호 조치할 것을 요구해왔다고 전했다. 유예기간 동안 준비와 대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예산과 시설을 확보해 남은 사육곰을 신속히 이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사육곰의 다수를 차지하는 반달가슴곰이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국내에서 복원 사업이 진
서울 서초구에 조성 중인 ‘르엘 어퍼하우스’가 2월 26일 갤러리에서 ㈜에스원, ㈜레인보우로보틱스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주거시설 최초로 AI 보안로봇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헌인타운개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헌인마을 도시개발구역 내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과 고정형 설비, 이동형 로봇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스원은 단지 전체 보안을 총괄해 기존 인력 경비 및 CCTV 등 고정형 설비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AI 보안로봇을 연동하는 다층 보안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독주택형 고급 주거는 개방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하는 대신 외부와 맞닿은 공간이 많고 동선이 분산돼 보안 설계에 제약이 따른다. 이에 따라 르엘 어퍼하우스는 기존 방식에 AI 기반 이동형 순찰 기술을 결합하는 구조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도입 예정인 AI 보안로봇은 단지 주요 동선은 물론 계단, 경사로, 야외 공간 등 다양한 환경을 자율 이동하며 순찰하도록 설계됐다. 고정형 설비가 감시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사업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24시간 이동 순찰을 통해 야간 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