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폐지연대가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살처분 재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방역복을 착용한 참여자들이 동물을 포획해 매몰하는 과정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이렌 소리와 안내 방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물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포획돼 매몰되는 장면이 연출되며 살처분 절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단체는 이번 겨울에만 산란계 약 1000만 마리가 살처분된 점을 언급하며 감염병 예방을 이유로 한 대량 살처분 정책의 적절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행사에는 살처분을 경험한 양계 농가 관계자도 참여했다. 경기 화성 산안마을에서 양계업을 하는 관계자는 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예방 조치로 수만 마리의 닭을 잃은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 방역 체계가 살처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농가 관계자는 해외 일부 국가가 백신 접종 중심으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국내 방역 방식의 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단체는 유해야생동물 포획과 보호소 안락사, 반려동물 번식 산업 문제 등을 언급하며 경제성과 효율성을 기준으로 생명이 처리되는 구조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다. 보호소 과밀 수용 상황에서 이뤄지는 안락사 역시 구조적 문제로 지목됐
K-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앙이 2025년 일본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400% 증가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라프레앙은 2025년 대일 수출 실적이 2024년보다 약 4배 증가했다. 일본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가 수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수출 성장을 견인한 제품으로는 ‘라프레앙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이 제시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일본 뷰티 리뷰 플랫폼 립스(LIPS)에서 아이크림 부문 랭킹 15위에 올랐다. 식물 캘러스 배양 기술을 적용한 포뮬러가 일본 소비자 수요와 맞물린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한편 라프레앙은 일본 시장에서 확보한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틱톡 샵을 글로벌 D2C(Direct to Consumer) 판매 채널로 활용해 해외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레드컨테이너가 온라인 쇼핑몰을 멀티플랫폼 기반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입점 브랜드 모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운영 구조를 확장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상품을 아우르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그동안 자사 유통 제품 중심으로 운영해온 판매 구조를 외부 브랜드 입점이 가능한 형태로 넓히는 방향이다. 이번 전환은 온라인 쇼핑몰과 24시간 무인 매장 네트워크를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구조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입점 브랜드가 온라인 판매뿐 아니라 오프라인 접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입점 브랜드는 쇼핑몰 내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와 연계된 노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스 및 인플루언서 협업 시스템을 통한 마케팅 연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형 커머스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가 참여해 새로운 유통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어덜트토이 분야를 포함해 라이프스타일,
서울더바른치과는 강원 원주에서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허브바이오텍과 협업해 임플란트 시스템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설계 단계에 반영하고, 환자별 구강 환경을 고려한 적용 기준을 시스템에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치과는 기존 기성형 임플란트 제품 사용 방식에서 나아가 자체 브랜드(ODM) 도입 형태로 개발에 참여했다. 기획과 설계, 생산 관리, 검수 과정 전반에 의료진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공동 개발 과정에는 지은일 원장이 참여했다.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진료 경험을 토대로 구조적 안정성과 적용 범위를 검토했다. 제조와 품질 관리 단계에서는 제품 단위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샘플 기반 검수에 그치지 않고 개별 제품 단위 확인 방식을 적용해 미세 결함 여부와 이물질 혼입 가능성 등을 함께 살피는 관리 절차를 마련했다. 또 의료진이 실제 진료에 사용되는 제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설계와 제조, 검수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관리함으로써 임상 현장의 요구를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환자의 골 상태와 구강 환경을
㈜오직코리아가 운영하는 달인대보칼국수가 강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생활 밀착형 지원을 하는 ‘함께 돕고 싶습니다’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와 정리, 물품 운반 등 생활 환경 개선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현장에 참여해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 기부보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형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대상 가정의 생활 공간을 정비하고 물품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이번 활동을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활동 과정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됐으며, 향후 SNS와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달인대보칼국수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사는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브랜드 운영 과정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일회성 행사보다 지역사회 연계
무릎 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면서 걷기와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 다양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부위다. 이러한 기능적 특성 때문에 일상적인 사용만으로도 부담이 누적되기 쉽고, 노화나 외상, 반복적인 사용에 의해 연골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무릎 관절의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어려운 조직으로 알려져 있어 통증이 지속되거나 움직임에 불편이 생기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되면 관절 사이의 완충 기능이 약해지면서 통증과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뻐근함 정도로 시작되지만, 손상이 진행되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래 걷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관절이 붓거나 움직일 때 마찰감이 느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러한 무릎 관절 문제에 대한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고려된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부터 관절 내 주사치료, 수술적 치료까지 여러 접근 방식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자가 조직을 활용한 재생 치료에
정신질환자 비자발적 입원은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보호의무자 2명 이상 신청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입원 필요 진단이 있어야 가능해, 보호자는 입원 전 법적 요건과 절차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비자발적 입원은 환자 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지는 조치인 만큼 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은 보호의무자 2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보호의무자가 1명만 있는 경우에는 1명 신청으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환자의 상태가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지 판단해야 한다. 단순 음주 문제만으로는 입원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고, 자해나 타해 위험이 구체적으로 존재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입원 절차에는 환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사후 심사도 포함된다. 입원 이후에는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가 절차적 정당성과 입원 필요성을 재검토하며, 일정 기간 내 입원 적합 여부를 판단해 통지한다. 이 과정은 입원이 남용되지 않도록 통제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보호자는 입원 이후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퇴원 신청이나 입원 연장과 관련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보호자 또는 환자의 퇴원 요청이 있을 경우 법적 요건을 기준으로 이를
임플란트 시술 이후 구강 위생 관리가 미흡하면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겨 장기적인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 방법 가운데 하나지만, 시술이 끝난 뒤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주변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는 잇몸 붓기나 출혈,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진행되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주변 뼈에 영향을 미쳐 흔들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조직이 없어 이상 신호를 늦게 인식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 확인이 중요하다. 염증 발생에는 구강 위생 관리 부족, 흡연, 음주, 전신질환, 교합 이상, 과도한 저작 압력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술 이후에는 칫솔질과 함께 치실, 치간칫솔 등을 활용해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흡연과 과음은 임플란트 주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임플란트 상태와 주변 조직을 확인하는 것도 관리 방법 가운데 하
송파구에 위치한 탑플러스치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외래 진료와 구강 관리 중심의 운영을 이어왔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치과는 개원 이후 외래 진료를 중심으로 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이어왔다. 치과 진료는 단기 처치에 그치지 않고 정기 검진과 사후 관리가 병행되는 경우가 많아 동일 의료기관에서의 연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이 치과는 장기간 축적된 진료 기록과 환자 구강 상태 변화를 바탕으로 검진과 관리 중심의 진료 체계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주거 밀집 지역의 의료기관은 접근성과 연속성 측면에서 역할을 하며, 일정 기간 이상 운영된 의료기관일수록 생활권 내 정기 진료 수요와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는 게 치과 측 설명이다. 또 바이오 소재 기업 허브바이오텍과 협업해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전용 임플란트를 개발·도입했다고 밝혔다. 치과 측에 따르면 해당 임플란트는 대표원장이 개발 과정에 참여해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조와 사양을 설계한 모델이며, 표면 처리에는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됐다. 송파 탑플러스치과 나승호 원장은 “장기간 동일 지역에서 진료를 이어오며 환자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수만휘 스파르타 천안불당점은 천안에서 재수생 대상 ‘재수정규반’과 고등학생 대상 ‘재학생 관리반’을 운영하며 관리형 독학재수학원 체제로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 지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습 관리와 입시 전략을 함께 제공하는 관리형 학습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다. 기존 수만휘관리형스터디카페 운영에 더해 독학재수학원 형태로 범위를 넓혔다. 이 학원은 천안재수학원과 천안독학재수학원 형태의 관리형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수생을 위한 재수정규반과 고등학생 대상 재학생 관리반을 운영한다. 학습자별 상황에 맞춘 학습 관리와 입시 전략 설계를 통해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원 측에 따르면 선별된 멘토진을 중심으로 1대1 학습 상담과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성적 분석, 목표 대학 설정, 학습 전략 설계가 이뤄지고 이후 학습 계획 점검과 시간·진도 관리, 정기 멘토 상담을 통해 학습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 실전 수능 대비를 위한 모의고사 운영도 병행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신청이 가능하며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시대인재 서바이벌 프로 모의고사 등 사설 모의고사도 접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