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지난달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기관 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이 시상식은 우리나라의 존경받는 기업과 기관, 인물을 비롯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호 받는 유망‧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총 39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한 가운데 ‘부동산 종합 개발회사 부문’ 대상은 ㈜이룸에이앤씨(회장 차종호)에 돌아갔다. 부동산 종합 개발기업인 이룸에이앤씨는 국내 1호 모아타운 사업지인 서울 강북구 번동을 맡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에서는 ‘고객의 꿈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꿈을 이루는 것’을 모토로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을 지역주민을 위한 명품 주거 공간으로 조성해나가는 이룸에이앤씨 차종호 회장을 인터뷰했다.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이룸에이앤씨는 2013년 창립한 이래 분야별 전문가를 공격적으로 영입하여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드높이며 정진해나가고 있다. 한발 빠른 혁신,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쌓아 올린 노하우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한국싸나톨로지협회는 ‘Chat-GPT 시대, 자살 충동을 말하다’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2025 죽음학 기획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살 충동을 단순한 정신의학적 병리로 보지 않고, 사회적 구조와 인간 실존의 조건에서 비롯된 언어로 해석하려는 철학적 시도다. 주최 측은 “자살은 병에 걸린 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병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인간의 언어”라며, 기술문명 속에서 인간다움의 회복을 모색하는 교육적 제안이라고 밝혔다. 첫 강연은 9일 손주완 한신대 교수가 ‘자살은 우리 시대의 증상이다’를 주제로, 자살을 병리적 사건이 아닌 시대의 구조적 징후로 해석하는 철학적 통찰을 제시한다. 16일에는 박재연 한신대 교수가 ‘자살 충동의 공감적 이해와 새로운 변화’를, 임병식 한국죽음교육학회장이 ‘자살 충동 예방을 위한 실존정신언어분석(ESLA) 방법론’을 발표한다. ESLA는 감정, 언어, 실존의 상황성을 기반으로 자살 충동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언어적 접근법이다. 마지막 강연은 23일 열리며, 신경원 동덕여대 교수가 ‘자살 예방의 실제적인 실천 – 말하기, 글쓰기’를 주제로 자살 충동을 표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깨끗한 물을 넘어 건강한 물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대되는 가운데 정수기와 생수에 쏠려있던 물 시장의 무게추가 최근 기능성 물 시장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수소수 관련 제품군의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직코스(대표 송정은)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수소수를 활용하여 ‘아쿠아블링블링 수소수 미스트’, ‘아쿠아블링 수소비누’, ‘아쿠아블링 수소수 플러스’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하며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일곱 번째 주자로 건강한 물 ‘수소수’로 우리 몸을 치유하는 매직코스 송정은 대표를 인터뷰했다. Q.매직코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송정은 대표: 매직코스는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로 출발하여 소망화장품, 콜마, 코스맥스 등 우리나라의 유명 화장품 생산업체에 납품하였으며, 더 나아가 화장품 완제품을 개발하여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직코스는 ‘인간 존중’, ‘자연 중심’, ‘사회공헌’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관련 제품을 친환경, 자연 절약을 모토
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으로써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때 발생하는 크고 작은 통증을 방치하면 자칫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대처가 중요한 가운데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대표원장 최헌우)가 주목받고 있다.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주사와 체외충격파를 병행해 염증 제거에 특화된 치료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통증’을 ‘웃음’으로 바꾸고 있다. 비수술적이고 근본적인 치료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평생 주치의로 자리매김한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 최헌우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 부천에 있는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는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가진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안전하고 바르게 치료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이곳은 척추관절 질환을 비롯해 교통사고,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환의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으며, 비수술을 원칙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개원 이래로 많은 이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상동바른마취통증의학과 최헌우 대표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낡고 지저분해진 마루를 교체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마루를 뜯어낸다는 것은 ‘대공사’이므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마음으로 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동호하우징(대표 이성환)의 혁신적인 덧방마루 시공이 주목받는 이유다. 동호하우징은 기존 바닥을 뜯어내지 않고 그 상태에서 덧붙여 시공하는 이른바 ‘덧방마루’ 시공을 통해 철거 없이 하루 만에 작업을 끝내는 것은 물론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도 견인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SPC 에코 클릭 돌마루 시공으로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한 덧방마루 분야를 선도 중인 동호하우징 이성환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동호하우징은 바닥 시공 30년 이상의 베테랑 이성환 대표가 성실 시공을 바탕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곳이다. 동호하우징을 진두지휘 중인 이성환 대표는 온돌마루가 처음 보급되던 1990년부터 시공 반장을 하면서 마루 도소매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독보적인 시공 기술과 하자 보수 노하우를 축적해오며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얻게 됐다. 특히 그는 석회석(탄산칼슘)+PVC 분말+안정재를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신소재 마루판인 SPC 에코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막걸리는 더 이상 ‘아재(아저씨) 술’이 아니다.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는 지역, 원료, 제조 공정 등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요즘 트렌드와 부합하는 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새로운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필두로 한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막걸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감이조은(KH 홍주도가 발효식품 연구소, 대표 홍진희)에서 출시하는 막걸리 2종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본지에서는 시원하고 라이트한 맛이 일품인 ‘찐영웅 생탁주’, ‘영웅찐 생막걸리’ 등 막걸리를 출시하며 국내 전통주 산업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감이조은(KH 홍주도가 발효식품 연구소) 홍진희 대표를 인터뷰했다. 감이조은(KH 홍주도가 발효식품 연구소)은 무려 4대를 이어져 내려오는 종가집안의 전통 식품 제조 노하우가 중심이 되는 벤처기업이다. 경북 청도군에 있는 감이조은(KH 홍주도가 발효식품 연구소) 홍진희 대표는 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오는 술 담그는 방법, 음식(떡) 만드는 방법 등을 자연스레 터득하였으며, 감 분말 가루를 이용하여 감 막걸리, 떡, 국수 등을 만들었던 부모님을 이어 3대째 사업을 이끌고 있다. 여기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이대영 원장은 1985년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올해 등단 40주년이 되는 극작가, 연출가, 예술교육자이다. 한국예술교육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예술의 공공성과 인간성 회복, 그리고 한류문명의 미래까지 연결하며, 이 시대에 필요한 ‘예술가형 사상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문학, 연극, 영화, 방송, 게임 등 전방위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2025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십 ‘선한 영향력’ 12인 선정』의 여섯 번째 주자로 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을 인터뷰했다. Q1. 제2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으로 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오셨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예술교육이 가지는 역할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이대영 원장: 창작이 개인의 창조성이라면 예술교육은 공동체의 창조성을 높이는 겁니다. 과학기술이 삶의 구조를 바꾸고 있지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여전히 예술과 철학입니다. 특히 예술은 인간 내면의 존엄과 감성을 일깨우는 힘이자, 상상력과 창조력의 훈련을 통해 성장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융합이 아니라 ‘심화’입니다. 예술교육은 단순 기능 훈련이 아니라, 문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맞물리면서 국내 동계운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아이스하키가 더는 특별한 이들만 하는 운동이 아닌 일반인도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유소년 아이스하키 교육기관인 ㈜토탈하키제이(대표 이권재)가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강사 10여 명이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지도를 함으로써 자타공인 유소년 아이스하키 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한 토탈하키제이 이권재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는 토탈하키제이는 2019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 유소년 아이스하키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인 이권재 대표를 비롯한 10여 명의 강사가 선수 시절 쌓은 기량과 전문성 그리고 차별화된 티칭 노하우로 유소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대1 및 그룹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토탈하키제이는 이들에게 아이스하키를 제대로 지도하기 위하여 미니 아이스링크장을 갖추고 있으며, 빙판에서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더욱 전문적인 훈련이 가능하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일평생 개인이 겪는 ‘상(喪)’은 적은 숫자만큼이나 결코 익숙해질 수 없다. 더욱이 오늘날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핵가족화로 장례마저 혼자 감당하게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나눔라이프(주)(대표 이웅길)의 장례토털 서비스가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눔라이프는 추가 없이, 거품 없이 상품 금액 그대로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믿을 수 있는 이롭고 착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장례는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사훈을 토대로 고객들의 원활하고도 격조 높은 장례를 견인 중인 나눔라이프 이웅길 대표를 인터뷰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나눔라이프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장례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이곳은 설립 이래로 투명하고 정직한 장례서비스, 기업 장례 맞춤 복지서비스 컨설팅이라는 목표로 지금까지 한결같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나눔라이프의 성공적인 항해를 진두지휘 중인 이웅길 대표는 2002년에 장례 업계에 몸담은 업계 대표 베테랑으로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고인을 모셨다. 그는 장례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유가족이 슬퍼할 틈도
[비건뉴스=김태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회장 박효순)는 지난 14일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하는 봄 소풍 프로그램 '동행'을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행' 프로그램은 범죄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기피증으로 집에 머무르는 피해자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OVA의 지원을 받고 있는 피해자 가족 16가구,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MBTI 성격 유형 검사, 승마 체험, 핸드크림 만들기, 팜랜드 대표 공연 '가축놀이 한마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여성회와 봉사위원회는 행사비 지원금 200만 원과 함께 피해자 가족을 위한 선물을 후원했다. 주요 후원 품목은 △죽이야기(짜죽) △교동진선성(김치전, 해물전) △바로끼니(윤형빈의 단백질 주먹밥) △선명희피자(교환 쿠폰) 등이다. 한 참가자는 "사회적 약자들이 용기를 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소풍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OVA는
[비건뉴스=김성우 기자] 현대 사회에서 성인 학습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 기술 발전 그리고 교육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평생학습과 자기 계발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성인 학습은 개인적 성장과 사회적‧경제적 기여 측면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사 동문인 이들은 길민재 교수가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을 개설함에 따라 이곳에서 합심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교육으로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의 학생들이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 중인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를 인터뷰했다. Q.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길민재‧엄선이‧임정원‧윤정희 교수: 서정대학교 산업체위탁 송파교육장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및 상담 분야의 최고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해당 과목 이수 시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자격 등을 취득할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TV, 신문, 라디오가 전부였던 매체 중심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여기에 AI의 활용으로 오늘날 세상은 더욱 급변하고 있고 매체는 다양함을 넘어 점점 더 변화무쌍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기업 ㈜제이지비퍼블릭(대표 김재관)은 ‘콘텐츠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통한 브랜딩(캠페인) 시장의 선두 기업이자 프리미엄 광고 웹툰 시장을 선도해나가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웹툰 분야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한 1위 웹툰 콘텐츠 기획‧제작사이자 최근 AI 웹툰 제작 서비스 ‘위툰’(wetoon.ai)도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선 제이지비퍼블릭 김재관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제이지비퍼블릭은 영상, 웹툰, 캐릭터와 같은 콘텐츠를 통한 캠페인 운영은 물론 콘텐츠 컨설팅, 기획, 제작 등 사업을 진행 중인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기업이다. 이곳은 영상, 웹툰, 캐릭터 등 콘텐츠 간의 융합과 트랜스 미디어 방식의 영역 확대를 통해 광고, 홍보, 교육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자체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웹툰, 크리에이터, 디자이너)와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구강악안면외과는 치과의 한 전문 분과로 구강과 악안면(턱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감염, 손상, 기형 및 종양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외과적 시술과 보조적 치료를 통하여 심미적 복원 및 기능적 회복을 추구하는 외과의 한 분야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치과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도 오랜 시간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수련을 하고 전문의 시험을 한 번 더 합격해야 그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민국 치과 의사 중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단 4%에 불과하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베스트치과(대표원장 이남훈)는 20년 경력을 지닌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남훈 대표원장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만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수준 높은 맞춤진료와 쾌적한 치료 환경으로 많은 이들이 신뢰하는 평생 주치의로 명성을 높이는 베스트치과 이남훈 대표원장을 인터뷰했다. 베스트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이남훈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입, 턱, 얼굴 부위의 외과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시행하는 치과 의사로 입 안 뿐만 아니라 얼굴 전반부를 치료하는 전문가다. 특히 구강악안면외과는 어느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2025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한 본 시상식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유망 기업, 기관, 브랜드, 인물의 경쟁력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신뢰할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두대간 한국사 전문학원(원장 오정환)은 이날 ‘한국사 전문학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에서는 이해와 논리를 중심으로 한국사를 교육하며 ‘한국사는 암기과목’이라는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고 있는 백두대간 한국사 전문학원 오정환 대표를 인터뷰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백두대간 한국사 전문학원은 25년 차 한국사 강의 베테랑 오정환 원장이 야심 차게 개원한 곳으로 내신부터 수능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토털 케어하며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입시학원, 재수학원, 공무원/경찰학원, 검정고시학원, 대학에서 한국사를 강의한 오정환 원장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깨달아갔다. 학생들의 주된 애로사항은 단편적 암기식 수업에서 비롯된 한국사에 대한 흥미 실종
[비건뉴스=김남수 기자] 지난달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총 54개 기업과 기관,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입시 교육 부문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영수캠프학원(원장 정시온)이 차지했다. 영수캠프학원은 ‘사교육은 공교육의 보충적 역할’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선사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본지에서는 수많은 학생이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첫 발자국이 되어주는 영수캠프학원 정시온 원장을 인터뷰했다. 중고등 입시교육의 메카 영수캠프학원에서 수학을 담당하고 있는 정시온 원장은 학창 시절부터 수학을 가장 좋아했다.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직업으로까지 연결된 정 원장은 올해로 벌써 11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원 강사 시절 그녀는 자신의 수업을 즐겁게 따라와 주는 학생들이 기특하여 더욱더 많이 지원해주고 가르치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학원 강사의 지위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중 정 원장은 재직 중인 학원 상담실장,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