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공개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챌린지’가 8일 오후 10시 기준 인스타그램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45초 분량의 이번 챌린지는 한 번 들으면 귀에 박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마라탕후루’로 MZ세대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터이자 가수인 서이브와 비엔날레의 협업으로 등장부터 뜨거운 주목을 얻었다.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현재 지정 해시태그(#2025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자신의 계정에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이브 신곡 싸인CD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인 오는 27일 서이브와 함께하는 챌린지 무대에 함께할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 오후 3시 30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짓기 프로젝트’ 2탄은 서이브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와 미니 토크, 유튜버 춤추는곰돌의 랜덤 플레이 무대까지 풍성하게 꾸며진다.
참여 신청은 비엔날레 공식 누리집과 웹 홍보물 QR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 목요일부터 11월 2일 일요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60일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