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강릉시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읍면동 거점 관광 CS교육을 16일 홍제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앞서 지난 9일 시민과 관광업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 CS교육' 개강식 이후 첫 개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홍제동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CS강사와 시민들의 대면 교육으로,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 의식 함양을 통한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