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새마을문고 횡성군지부(회장 김재동)는 28일 서원면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새마을지역공동체 실현운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서원면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완성된 케이크는 각 참여 주민이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동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체험이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횡성군지부는 독서문화 확산과 더불어 주민 참여형 공동체 실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