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루쎄여성의원이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색소 치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의료서비스 품질과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루쎄여성의원은 환자의 피부 상태를 개별적으로 평가해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제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밀한 상담과 개인 맞춤형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병원은 모든 직원을 여성으로 구성하고, 여의사가 직접 상담과 시술을 담당해 환자들이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색소침착 치료는 피부 상태와 원인에 따라 개인별로 접근해야 하며,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상담과 시술 과정을 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쎄여성의원 이혜경 대표원장은 “색소 치료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치료비 부담이나 적절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