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와 ‘우리 동네 안전순찰대’ 1분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순찰 자원봉사자와 직원 30여 명이 매탄위브하늘채 인근 상가와 매탄초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순찰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도 진행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분기마다 다른 곳을 순찰하여 매탄3동 전역의 취약지대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구대와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매탄3동 관내를 순찰하여 매탄3동에 안전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분기 순찰을 시작으로 민·관·경이 합동하여 2025년 연중 관내를 순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