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문화거리로 유명한 '행리단길' 일대가 10월 말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시범마을로 운영된다. 수원시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행궁광장 주변 커피숍을 대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줄이기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대상 지역은 남창동, 신풍동, 장안동, 팔달로1·2가 일부로, 행궁광장 주변에 위치한 커피숍과 베이커리 등 카페 120여 곳이 해당한다. 수원시는 앞서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원YWCA, 수원환경운동센터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환경오염 방지 및 플라스틱 컵 줄이기를 위해 해당 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참여하는 시범업소는 포장 주문(Take Out)하는 고객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는 대신 개인용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이용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시범업소가 참여를 확정하면 점주와 점원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현판 부착, 실내장식용 화분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업체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영식 청소자원과장은 "카페에서 포장주문을 할 때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아닌
목포시가 지난 9월에 실시한 몽탄정수장과 옥암배수지, 일반 수도꼭지 39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에 적합하다’고 판정했다. 이는 △미생물 4종 △건강상유해영향 무기물질 12종 △건강상유해영향 유기물질 17종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종 △심미적 영향물질 16종 등 총 6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로 납, 비소, 페놀 등 41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질산성질소 등 19개 항목은 기준치보다 낮게 검출됐다. 시내 39개 지역에서 표본 추출한 일반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5개 항목에 대해서도 일반세균, 분원성 대장균군,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받았다”며 “아울러 시민들께서 저수조 청소를 하고 물 아껴 쓰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가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작해 배부했다. 안내문은 관내 거주 외국인이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무분별한 불법 투기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문은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대형폐기물로 구분해 종류별 배출 방법, 종량제봉투 구매 방법에 대해 적혀있다. 한국어를 기반으로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를 병기했으며 외국인이 알아보기 쉽도록 실제 종량제 봉투 사진과 이미지를 넣어 제작했다. 제작된 안내문은 자원관리과 단속 공무원의 현장 단속 시 배포할 예정이며 외국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시청민원실(체류지변경창구), 읍면동사무소, 외국인마트 등에도 비치된다. 함석구 자원관리과장은 “해당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10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와 숲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덕유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서부지방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민간단체(한국산지보전협회, 산림보호통신원협회) 110여명이 함께 10일 덕유산리조트 곤도라 탑승장 앞에서 실시한다. 이들은 백두대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 전시 및 숲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보호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덕유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한다.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에는 설천봉, 중봉, 백련사 구간 10㎞ 구간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해 쓰레기 수집을 할 계획이다. 백광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산림보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산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효율적인 산림의 관리를 꾀하는 공공산림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7일부터 청년 실업자와 민간일자리 재진입이 어려운 장년층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지역 일자리 창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산림부산물을 수집하거나 산림재해의 예방, 복구, 도로변 경관림 조성, 생활권 주변의 산림 정비 등 산림 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산림청 일자리 추경예산 1억7400만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인력 의존도가 높아 일거리가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연말까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내 지역을 내가 직접 가꾼다는 데에 참여자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군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덩굴류제거단의 활동을 통해 20여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생활권 주변 덩굴류 피해지역 등 관리가 필요한 곳에 공공산림가꾸기를 실시해 읍면별 지역주민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1동 주민센터가 지난 7일 한·아세안 국제행사를 대비해 관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올해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따라 해운대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재송1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송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운대로 일대와 재송시장 인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해운대 어메니티 사업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김청실 재송1동장은 "해운대 어메니티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펼쳐 국제 행사로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 남기겠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재송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지정면 성산지구에 메밀꽃과 핑크뮬리를 심어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지정 성산지구는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으로 가을을 맞이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메밀꽃 2㏊, 핑크뮬리 1㏊를 심어 경관단지를 관리하고 있다. '연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밀꽃과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가 만나 한 쌍의 남녀를 떠올리게 하는 하얗고 분홍의 두 꽃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현재는 낙동강과 남강이 보이는 공원에 메밀꽃이 한창 피었고 10월 중순부터는 핑크뮬리가 피어나기 시작해 분홍빛과 조화를 이뤄 더욱 멋진 광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에 군은 성산지구가 연인과 가족이 추억 만들기에 최고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늦더위와 함께 태풍이 예년보다 많이 발생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꽃들이 만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우리 군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원 조성과 관련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심 복개하천 복원을 통한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친수 공간으로 조성할 하천 복원 구간 내 공원 조성과 관련 사업과 조화를 이루며 황지연못의 상징성 또는 시의 이미지 개선과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달 4일까지 공모한다. 1인(단체)당 1 작품에 한해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시 홈페이지, 우편(방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 발표 및 시상은 올해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보호과 유역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의정부경전철 15개 역사 하부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전거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지난 5월부터 의정부경전철을 운영하는 새로운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량전철주식회사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먼저 경전철 하부 126개소 자전거 보관대에 현수막 안내와 방치자전거에 안내문을 10일 이상 부착해 자진 이동을 계고한다. 10일이 지난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는 수거해 이동 보관 후 14일간 처분 공고하고 이후 1개월 경과 시 해당 자전거는 관련법에 따라 일괄 처분된다. 또한 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다른 이용자들이 사용할 공간이 없어 불편했던 자전거 보관대를 깨끗하게 정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무단방치자전거 219대를 정비하고 자전거보관대 청소와 정비로 시민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홍승의 경전철사업과장은 "경전철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실태 파악으로 무단방치 자전거에 대해 수시로 수거할 계획"이라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자전거를 장기간 방치해 보행 불편을 주거나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금정구는 오는 29일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일반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의 다섯 번째 특별 테마프로그램인 '회동수원지 가을 생태운동회'를 진행한다. '회동수원지 가을 생태운동회'는 △신비한 마술공연 △OX퀴즈로 알아보는 회동수원지 곤충친구들 △칡넝쿨 줄다리기 △곤충미로 탈출 등의 다양한 운동회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에 아동의 생태 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정구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회동수원지에서 진행되는 '땅뫼산 생태 미션게임!'은 참가아동이 땅뫼산을 누비며 곳곳에 준비된 생태놀이터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도장을 획득하는 게임으로 아동에게 자연생태에 관한 관심을 북돋우는 의미 있는 교육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가을 생태운동회는 가족단위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 5천원으로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