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하 상담심리센터는 번아웃과 우울감, 스트레스, 가슴 답답함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성인의 상담 수요가 늘면서 심리검사 기반 상담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하 상담심리센터에 따르면 최근 직장과 가정에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부모를 중심으로 상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양육 부담과 가족 갈등, 자녀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정서적 압박을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상담 방식도 변화하는 흐름을 보인다. 개인의 고민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성격과 기질, 정서 패턴을 점검하는 심리검사 기반 상담이 병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기이해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과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상담 방향을 설정하고, 부모 양육 코칭이나 가족 상담 등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서하 상담심리센터는 자기이해를 위한 심리검사와 성격·강점 탐색, 부모 양육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의 사고 패턴과 정서 흐름을 함께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이해와 가족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 부모의 경우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갈등과 역할 부담이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어지면서 자
투명교정 장치 사용 증가에 따라 위생 관리 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구강장치 세정제 브랜드 덴티미가 자사 세정제 구매 고객이 약 20만 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투명교정기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장치의 위생 유지와 투명도 관리를 위한 전용 세정제 시장도 함께 성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심미성과 착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관련 제품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덴티미에 따르면 자사 집계 기준 누적 판매량은 25만 개, 매출액은 50억 원 규모다. 회사 측은 이러한 수치에 대해 투명교정기 사용자 증가와 위생 관리 인식 확산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제품은 거품형 제형을 적용해 별도의 담금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투명교정기뿐 아니라 다양한 구강장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덴티미는 향후 제품군 확장을 통해 구강장치 세정 시장 대응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광동생활건강은 어린이를 위한 원료 배합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광동 베리 스마트’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포도맛 츄어블 형태로 개발돼 물 없이 씹어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쁜 일상에서도 어린이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제형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원료로는 아로니아추출물분말인 BrainBerry™가 적용됐다. 이 원료는 네덜란드 연구업체 바이오액터가 개발한 것으로, 아로니아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인 Cyanidin-3-O-Glycosides를 표준화한 원료다. 2023년 미국 건강식품 원료 박람회 SupplySide West에서 ‘Ingredient Idol’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모유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고당 HMO(2’-FL), 락토페린 농축물, 유당 등 4가지 핵심 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아울러 하루 2회까지 섭취가 가능하며, 2정 기준 아로니아추출물분말 66mg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이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형태로 제품을 기획했다”며 “원료 배합과 맛, 섭취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
피케이골프아카데미(대표 홍판규)가 4월 1일부터 회원 맞춤형 정기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목표 중심 레슨 운영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골프·헬스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운영돼 온 ‘3개월 이용권+레슨 횟수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별 목표 설정과 달성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기존 패키지형 상품은 일정 기간 집중 이용이 가능하지만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개인별 목표 관리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새 시스템은 회원의 실력과 목표에 맞춰 레슨 일정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단순 이용권 소비보다 목표 달성 과정에 무게를 두고 운동 지속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레슨은 주 2회 정규 레슨과 월 1회 코스 레슨으로 구성된다. 이용 요금은 월 단위 정기 결제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회원은 초기 비용 부담을 분산하면서 레슨과 실전 경험을 병행할 수 있다. 홍판규 피케이골프아카데미 대표는 “이용권 판매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 집중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목표가 분명할수록 운동에 대한 절실함과 재미가 함께 높아지고, 이는 곧
40대에는 치주질환 누적과 치아 손상 등으로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사례가 나타나며, 치아 상실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주변 치열 변화와 잇몸뼈 흡수로 치료 계획이 복잡해질 수 있어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40대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저작 불편이나 치아 결손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치아가 빠진 상태를 오래 두면 빈 공간으로 주변 치아가 이동하거나 배열이 흐트러질 수 있고, 잇몸뼈 흡수가 진행되면서 향후 보철 계획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임플란트 계획을 세울 때는 현재 잇몸뼈 상태와 인접 치아 배열, 교합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3D CT 등 영상 진단을 활용하면 식립 가능 부위와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 환자별 구강 구조에 맞는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 40대 환자군에서는 초기 치주질환이 함께 확인되거나 기존 치료 치아의 상태를 동시에 점검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임플란트 여부만 판단하기보다 잇몸 상태와 남아 있는 치아의 보존 가능성, 사후 관리 계획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치료 후에는 올바른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식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코비젼이 지르코니아 기반 보철 시스템 ‘아이락(i-LOCK)’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르코니아는 이른바 ‘연예인 치아’로 불리는 자연스러운 치아 색감을 구현하면서도 금속에 가까운 강도를 지닌 소재로, 최근 앞니 크라운은 물론 금니 대신 사용하는 어금니 보철 소재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보철물의 수명과 완성도는 소재뿐 아니라 임플란트와 보철을 연결하는 구조 설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아이락은 기존 조립형 보철 구조를 일체형으로 설계한 어버트먼트 시스템이다. 수직 및 측방 하중이 가해지는 환경에서 스크류 풀림을 억제하고 하중을 분산하는 구조를 적용해, 이른바 ‘안 깨지는 크라운’을 원하는 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크류 헤드 각도를 30도로 설계해 고정력을 보완했으며, 치과용 접착제(세멘트)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관련 부작용 가능성을 줄였다. 제작 공정 단순화를 통해 환자 대기 시간을 줄이는 ‘원데이 치아’ 보철 적용 가능성도 제시됐다. 아울러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국내외 밀링 장비 라이브러리와 연동되는 제작 환경을 지원하도록 구성됐다. 코비젼은 치과 기공 및 진료 분야 솔
달인대보칼국수 강남 논현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제 평가를 거쳐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매장 위생 관리 수준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부여된 것으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의 위생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조리 환경과 식재료 관리, 종사자 위생 상태, 시설 관리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는 전문기관을 통한 현장 점검 중심으로 진행된다. 달인대보칼국수는 식재료 관리와 조리 환경 정비, 위생 기준 준수 등을 중심으로 매장 운영 체계를 유지해 왔다. 매장 운영 전반에서 위생 기준을 점검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인증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랜드 내 다른 지점에서도 위생 등급 인증을 확보한 사례가 확인된다. 마곡본점과 NC강서점, 뉴코아 부천점, 부천시청점, 뉴코아 평촌점, 마석점, 부산사상점, 대구 동아백화점점 등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외식 시장에서 위생 관리 기준이 중요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위생 등급 인
주식회사 창업에진심이 운영하는 천원빵 프랜차이즈 빵아빵아는 징코피오레와 베이커리 제품 ‘코알라’ 직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HACCP 인증 국내 생산, 냉장 물류, 제조사 직접 공급을 축으로 한 공급 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빵아빵아는 현재 유통 중인 약 80종의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른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출처가 불분명한 수입 제품이나 검증되지 않은 저가 제품은 취급하지 않는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유통 단계에서는 OLS오뚜기물류서비스와 협업해 전 제품을 냉장 배송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입고부터 매장 공급까지 전 과정에 온도 관리와 위생 기준을 적용해 제품의 신선도와 유통 안정성을 관리하는 구조다. 또 빵아빵아는 징코피오레가 제조하는 베이커리 제품 ‘코알라’를 일반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에서 직접 공급받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품 출처와 공급 경로를 보다 명확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고물가 국면에서 저가 베이커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뿐 아니라 생산과 유통 체계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국내 생산 기반과 냉장 물류, 제조사 직접 협업으로
임플란트 치료에서는 잇몸뼈의 높이와 폭이 부족한 경우 뼈이식을 통해 식립 기반을 확보하는 과정이 장기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활용된다. 다만 인공 치근을 심는 절차만으로 치료를 판단하기보다, 이를 지지할 잇몸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거론된다. 치아가 빠진 부위의 잇몸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흡수될 수 있다. 이 경우 뼈의 높이와 폭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초기 고정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고, 식립 이후 안정적인 유지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구조적 조건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 관리와도 연결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 잇몸 염증에서 시작해 진행 정도에 따라 주변 뼈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식립 전부터 충분한 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뼈이식은 부족한 잇몸뼈를 보완해 임플란트가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활용된다. 시술 여부와 방법은 환자의 구강 상태, 뼈의 양과 질, 식립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결정하게 된다. 미시간치과 이향련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식립 과정만이 아니라
은퇴 이후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고령층이 늘면서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는 관리와 필요 시 재식립하는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령층의 구강 건강에서는 빠진 치아를 대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립한 임플란트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지와 기능 저하 시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요 관리 과제로 꼽힌다. 임플란트는 관리 상태에 따라 장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노화에 따른 잇몸뼈 변화와 전신 질환의 영향으로 주변 조직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진행되면 골 손상과 고정력 저하로 이어져 재식립이 필요한 경우도 생긴다. 재식립은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한 뒤 새로운 고정체를 다시 심는 과정으로, 처음 식립보다 난도가 높은 편이다. 제거 과정에서 치조골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염증으로 뼈 상태가 약해진 경우에는 추가적인 골이식술이 필요한 사례도 있다. 또한 신경관 위치, 인접 치아와의 거리, 교합 균형 등을 함께 고려한 정밀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또한 재식립 이후 예후를 좌우하는 요소로는 위생 관리와 정기 점검이 거론된다. 보철물 마모 상태와 주변 잇몸의 결합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염증 재발 여부를 주기적으로 살피는 관리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