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우코우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10만 고객 감사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표 제품 ‘이소비텍신 다이어트’와 ‘석류에스S’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을 지급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5,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회사가 밝힌 ‘이소비텍신 다이어트’에는 식약처 인증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이소비텍신’이 함유돼 있으며, 이번 행사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석류에스S’ 1박스를 무료 증정한다. 소우코우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소우코우 제품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카플친 10만 명을 돌파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10만 고객 감사세일’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자가혈소판(PRP) 주사치료가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활용 가능성이 넓어지고 있다. 기존에는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나 팔꿈치 질환 등 특정 부위에 제한적으로 사용됐으나, 최근 무릎 관절에도 적용되면서 임상 범위가 확대됐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연골이 점차 손상되면서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이로 인해 통증과 운동 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골이 모두 닳은 말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비수술적 치료로 기능을 유지하고 수술 시기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RP 치료는 환자의 혈액에서 혈소판이 풍부한 성분만을 분리해 관절 내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이다. 혈소판에는 성장인자가 포함돼 조직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시술 과정은 외래에서 혈액 20~30ml를 채취한 뒤 원심분리기를 통해 PRP를 분리해 관절강에 주사하며, 마취나 입원이 필요 없어 비교적 간단하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은 고령층뿐 아니라 무릎 관절에 부담이 잦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PRP는 수술을 원하지 않는 고령 환자나 바쁜 직장인, 반복적
오늘의 운세 9월 13일 쥐띠종합운: 작은 선택 하나가 예상보다 큰 변화를 불러옵니다. 직감이 강하게 작용하니 믿고 따르세요.애정운: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나누면 관계가 진전됩니다.금전운: 잊고 있던 돈이나 미수금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소띠종합운: 책임감이 커지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큽니다. 차분히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애정운: 상대의 작은 관심에 큰 위로를 받는 하루입니다.금전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집니다. 호랑이띠종합운: 도전적인 마음이 강해져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알맞습니다.애정운: 자신감 있는 태도가 호감을 이끌어냅니다.금전운: 의외의 투자 기회가 다가올 수 있으니 신중히 검토하세요. 토끼띠종합운: 조용히 흐름을 따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나서기보다는 흐름을 관찰하세요.애정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금전운: 작지만 꾸준한 수익이 쌓이는 날입니다. 용띠종합운: 리더십이 주목받지만 동시에 부담도 따릅니다. 균형 잡힌 판단이 필요합니다.애정운: 미래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관계를 단단하게 합니다.금전운: 협력 제안이나 공동 투자에서 좋은 기운이 있습니다. 뱀띠종합운: 생각이 많아 우유부단해질 수 있으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판로 개척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원활한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한 데 더해 2차 모집에서도 3,800여 개소가 몰리며 경상원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체 건수 중 약 98%인 3,730건이 경상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접수돼 온라인 신청 편의성이 높은 지원율에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인테리어, 간판 교체 등 환경 부분을 지원하는 만큼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테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우석대학교의 태권도 시범과 동리창극단의 전통 창극 무대가 이어졌다. 또 고창출신 세계적 테너 노동용 성악가를 비롯해 김현, 정해준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상영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로 이어진 공식행사는 14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하고, 개회선언과 선수단·심단대표 선서에 이어 대회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가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 성화는 고창군의 진산(鎭山) 방장산에서 채화돼 드론으로 고창읍성까지 이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첫 주자는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가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광주시는 12일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광지원농악단 길놀이 공연, 청소년 구민서 양의 축하 무대, 금관악기 밴드 ‘스윙걸즈’ 공연이 펼쳐지며 개관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 센터 정문에서 제막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총면적 8천236㎡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에는 ▲오포도서관 ▲고산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깔깔놀이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도서관·생활문화·아동 돌봄·육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주민편익시설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이라며 “아이에게 꿈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제작한 웹드라마 '무왕의 꿈'이 국제 영화제에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무왕의 꿈'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회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93개국에서 2,341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작 60편이 선정됐다. 무왕의 꿈은 시민이 배우로 참여한 주민 참여형 로컬 콘텐츠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사)한국지역문화재단 총연합회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이달 열린 '2025 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상에 이어 세 번째 성과다. 익산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웹드라마 '무왕의 꿈'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문화 자원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배우 38명 중 34명이 익산 시민이다. 작품은 공개 오디션, 연기 교육, 시사회를 거쳐 완성됐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안군은 지난 10일 국가어항 격포항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어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군, 한국어촌어항공단 등이 참여해 방파제·선착장 등 어항기본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으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긴급보수 조치하거나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석 전후로 개선할 계획이다. 부안군에는 총 20개소(국가어항 2개소, 지방어항 5개소, 어촌정주어항 및 소규모항포구 13개소)의 어항이 있으며, 이번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에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부안군 관내 어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안군은 복잡한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 절차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부서와 현장의 고충을 반영하여, 실무 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건축공사비, 설계용역비, 설계공모 등 사업비 가이드 라인과 사업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로드맵 형식으로 제시해 업무를 처음 맡은 담당자도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안군은 전 직원이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내부 게시판에 등록하여 활용도를 높였으며, 건축공사 관련 업체와 군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우리 군 직원들이 건축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건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무과에서는 오는 10월 푸드앤 레포츠타운의 볼링장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