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영주시는 5월 9일, 중국 소관시 초지용 부시장이 이끄는 관광협력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소관시 우호협력대표단의 방문에 이은 후속 교류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대표단은 소관시 정부 관계자와 민간 관광산업 대표자 등 총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날 관사골 도시재생 관광산업 현장을 견학한 뒤, 영주시와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양측은 각 도시의 관광 정책 및 문화 자원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소관시 대표단의 방문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문화·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불교문화 관광자원을 공통 강점으로 가진 양 도시가 협력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관시는 중국 광둥성 최북단에 위치한 인구 약 300만 명의 도시로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김석필 권한대행이 봉명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8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부터 대규모 사업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여름철 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봉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부서장과 현장 관계자를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내달 준공을 앞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향후 운영 계획 수립 등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는 13~14일 이틀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 현장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등 천안시 역점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b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글로벌 거점 도시 건설 특별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신공항과 도시 인프라의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가덕도신공항과 연계 교통망 등 대규모 기반시설의 적기 시공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과제를 논의하고, 부산이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연약지반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시공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중심으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조상진(남구1)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주택(중구) 부위원장, 박철중(수영구1), 송현준(강서구2), 양준모(영도구2) 특별위원회 위원과 토론의 좌장을 맡은 부경대학교 서용철 교수, 주제 발표자로는 ㈜대원기술 손종구 전무, 동아대학교 장준봉 교수, 동의대학교 권기철 교수 및 부산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및 접근 교통망 지질 특성과 연약지반 현황 분석' ㈜대원기술 손종구 전무는 이번 발표를 통해 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 및 접근교통망 건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는 9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고향을 떠나 평생 고국을 그리워하다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 18명을 특별 초청해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효도에 대해 “반듯한 사람이 돼서 남에게 욕먹지 말고, 남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하지 않고, 그러면서 우리 꿋꿋하게 우리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면서 두 발로 우뚝 서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어떤 날에 식사를 대접하고 용돈을 드리고 호의호식 해드리는 것보다 더 효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저부터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한 사할린 동포에 대해 “경기도는 사할린에서 영주 귀국하는 한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역사·문화 탐방, 보건의료서비스 등 지역 맞춤 서비스 제공)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며 “오늘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쁘고 환영하며,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오래 사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는 9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도내 동물의료기관인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과 반려동물 진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3개 동물의료기관은 ‘유기·보호동물과 특수목적 사회봉사동물의 진료 및 입양 지원’ 및 ‘반려동물 의료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5월 10일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해 동물보호·복지 증진을 위해 반려마루 여주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이전부터 반려마루에서 보호동물 의료 봉사, 선천성 중증질환 수술 지원, 특수목적 사회봉사동물 진료 등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 중이던 바강이(말티즈, 3세)가 협력병원에서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고 회복했고, 소리(말티즈, 2세)도 심장병 수술 후 입양됐다. 중증 질환(심장사상충, 척추 질환, 안와 열상 등) 치료 및 경북 산불피해 구조견 의료 지원과 노령견·대형견 입양홍보도 지속 협력 중이다. 오는 21일에는 노령견 등 일제 건강검진 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경기북부경찰청 자치경찰 3개 부서(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와 ‘자치경찰 예산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지난 4월 9일 범죄예방대응과(생활안전 분야)를 시작으로 4월 23일 교통과(교통 분야), 5월 9일 여성청소년과(여성청소년 분야)를 대상으로 관계경찰관들이 참여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예산설명회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자치경찰제 시행 후 예산 사업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북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도민 친화적 치안시책 발굴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예산설명회에서는 먼저 자치경찰제도의 정착을 위해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책 방향과 자치경찰사무 예산사업 발굴을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살피는 자치경찰’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이후로 신설된 시책 사업들을 소개하며 경기북부 맞춤형 시책 발굴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는 중간관리자·실무 경찰관들과 경기북부 맞춤형 시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치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청렴 울산교육을 실현하고자 함께 만들어 가는 인사제도 문화 조성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9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장, 교감, 초등교사, 특수교사, 비교과교사 등 9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 교원 인사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초등 교원 인사 원탁토론회’는 초등 교원 인사에 대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해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교사 전보 만족도 조사와 인사관리 기준 개정 의견에서 제시한‘교원 전보, 인사 급지 개정, 시도 간 교류’ 등 소주제를 두고 관리자, 초등교사, 특수교사, 비교과교사로 나눠 토론했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원탁토론회 주요 의제를 제시하고 토론 방식을 안내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원탁별로 주어진 소주제 10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부에서는 원탁별로 토론한 내용을 정리해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공유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계공정무역의 날(World Fair Trade Day)’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본청 1층 중앙현관에서 공정무역 홍보 활동(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육청 직원들이 공정무역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계공정무역의 날’은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이며,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윤리적이고 공평한 무역을 촉진하려는 세계적인 시민운동이다. 홍보 기간 중 교육청 중앙현관에는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 영상 상영, 실천 사례 소개, 공정무역 실천 다짐 쓰기,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직원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공정무역의 가치를 체감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인권과 환경을 존중하는 행동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청 직원들이 올바른 소비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창원산업진흥원은 9일 창원산업진흥원 유니콘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국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창원산업진흥원의 10주년 창립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정환 원장 개회사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축사 ▲10년의 성과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정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지역산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온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는 디지털 기술 혁신과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이자, 지역 산업의 네트워크 허브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기업, 유관기관, 시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진흥원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국 미래전략산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밀양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해 온 지역 맞춤형 돌봄‘밀양 다봄센터’가 9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박남용, 이시영, 전현숙 교육위원 및 조인종 도의원, 울산광역시 교육청 및 경남도 교육청 관계자, 유관 기관장,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밀양 다봄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밀양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진 환영사와 내빈 축사에서는 밀양 다봄센터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테이프 커팅식 이후 다봄센터 내부 관람 및 읍면 공동 방과 후 프로그램인 밀양동강중학교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다 함께 통합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밀양 다봄센터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이다. 동 지역 및 동 인접 지역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대전시교육청은 5월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위직 및 학교장 36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육감, 교육장을 비롯하여 직속기관장 및 4급(상당) 이상의 고위직과 대전 관내 공·사립학교장이 참석했으며,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와 갑질 행위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자료 첫 장에는 이해충돌 상황 발생 시 업무 처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제도 주요 내용과 직무 관련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 등을 요약한‘이해충돌방지법 핵심 정리’를 실어 현장 업무를 지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청렴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지도력과 청렴 의지가 대전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진안군은 9일 보건소 강당에서 2025년 방역기동반 발대식 및 방역소독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기동반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무 이해도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역기동반 12개반 26명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하절기 방역체계 가동을 알리고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겼다. 또한, 방역 소독 전문강사를 초청해 모기 등 위생 해충 방제 교육과 방역 장비 사용법, 안전교육, 그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 활동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진안군은 11개 읍·면 마을 방역은 물론 감염취약지역 및 민원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해충퇴치기 336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11대를 가동해 하절기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감염병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교육과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보은군지부는 지난 8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이혜숙 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 8명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 300여명의 자리를 안내하고 음식을 직접 배식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지부장은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의 일환인 ‘이웃사이다’를 진행했다. 장애인 봉사단 3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참여해 도시락을 만들었으며, 이를 카네이션과 함께 상월면 신충1리 노인회, 부적면 부녀회, 외성3리 노인회관에 전달해 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남흥 관장은 “앞으로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이웃사이다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유대감과 상호 존중감을 높이며 지역사회와 복지관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논산시는 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 대상‘생성형AI(챗GPT) 활용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생성형 AI’란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교육·행정·산업·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AI 이해도를 제고하고 실무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행정업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보고서작성, 정책홍보, 자료검색 등 행정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소개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막연했던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