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영 기자]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가 높은 채소 섭취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겨울철에 특히 유용한 채소를 소개한다. 배추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채소로, 겨울철에 특히 인기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배추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배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와 같은 질병이 유행하는 만큼, 배추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또한 배추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개선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도 유리하며,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있어 노화 방지와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배추는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는 한국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채소로, 특히 겨울철에 소비가 증가한다. 무는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무는 소화 효소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기여하며, 항산화 작용이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 ‘포슬담백 감자 너겟’과 ‘달콤쫀득 고구마 너겟’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사용한 대체식품으로, 담백한 감자와 달콤한 고구마를 주재료로 해 튀김 옷 없이 그대로 튀겨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포슬담백 감자 너겟’은 감자 반죽에 국내산 당근과 브로콜리, 양파를 더해 채소의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았다.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쫀득 고구마 너겟’은 국내산 고구마 반죽에 국내산 당근을 넣어 고구마 특유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고구마의 쫀득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겨울철 온 가족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아이들이 식사 시간에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숙해지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덧셈과 뺄셈 기호 및 0부터 9까지의 숫자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제품 출시 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시식 테스트에서는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다’는 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조리법도 간단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8~9분만 조리하면 번거로운 요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의 건강간식 브랜드 ‘소이조이(SOYJOY)’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분을 통째로 담은 고단백·고식이섬유·글루텐프리 간식으로, 다양한 원재료와 함께 밀가루 없이 오븐에 구워 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첫 론칭 후 편의점과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올해는 △후르츠&베이크드치즈 △스위트포테이토 △마카다미아&레몬 △바나나 등 4가지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마카다미아&레몬’과 ‘바나나’는 동물성 원재료가 포함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소이조이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건강간식으로 자리잡아 기쁘다. 이번 신제품 4종은 기존 소이조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비건 라인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건뉴스=김민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능을 갖춘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효과 우선주의' 뷰티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6일 밝혔다. 아떼는 최근 피부과 시술에 대한 관심 급증에 따라 성분과 기능성만을 소구하는 스킨케어를 넘어 효과를 우선으로 하는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집에서도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능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한다. 2019년 탄생한 아떼는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케어 제품과 립밤 등을 선보이며 비건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 제품에 대해 100% 비건 인증을 받아 선구적 비건 뷰티 브랜드로 자리를 굳혀왔다. 비건 뷰티의 효과 우선주의 뷰티를 보여줄 첫 번째 제품은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이다. 비타 토닝과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의 원리를 담아 7일 만에 피부의 멜라닌과 기미, 잡티 등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은 ‘동결건조볼 한 알'과 ‘멜레이저 프로그래밍 앰플 10ml’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2025년에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한국채식연합 활동가 등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2025년에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한국채식연합 활동가 등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2025년에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한국채식연합 활동가 등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2025년에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한국채식연합 활동가 등이 피케팅을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대표 이원복) 등 시민단체들이 1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비건 채식 실천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참여했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천억 마리의 육지 동물과 3조 마리의 바다 동물이 식용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며 "비건 채식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동물 보호와 환경 보존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약 250만 명(전체 인구의 5%)으로 추정되며, 채식을 선호하거나 지향하는 인구는 전체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들은 "비건 채식은 심장병, 당뇨병, 비만, 암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배출량의 18%를 차지한다"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비건 식습관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채식연합은 홈페이지를 통해 6000여 개의 채식요리법과 5000여 개의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비건(VEGAN) 채식 확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내년 1월 1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한다. 주최 측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천억 마리의 육지 동물과 3조 마리의 바다 동물이 인간의 식탁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며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를 차지하는 등 환경 문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약 250만 명(전체 인구의 5%)으로 추산되며, 채식을 선호하거나 지향하는 인구는 전체의 약 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 단체들은 "2025년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비건 채식으로 건강과 동물, 환경과 지구를 살리는 길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채식연합은 6000여 개의 채식 요리와 5000여 개의 채식 식당 정보 등 다양한 채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비건(VEGAN) 크리스마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산타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비건(VEGAN) 크리스마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산타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비건(VEGAN) 크리스마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산타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비건(VEGAN) 크리스마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산타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한국채식연합(대표 이원복)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비건(VEGAN) 크리스마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채식연합,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했으며,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성명서를 통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천억 마리의 육지 동물과 3조 마리의 바다 동물이 인간의 식탁을 위해 희생되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일 뿐만 아니라, 환경 측면으로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현재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 시대에 비건 채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들은 "일반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 비건 채식"이라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비건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비건 크리스마스를 통해 이 땅 위에 진정한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