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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친환경 산업 박람회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 3월 27일 세텍 개막

    [비건뉴스] 국내 채식·친환경 산업을 아우르는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사)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와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가 공동 주최한다. ‘어떠한 생명도 해치지 않는 음식·환경 페스티벌’을 슬로건으로 180여 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6년간 누적 14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방문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대체육과 식물성 간편식 등 비건 식품을 비롯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패션·화장품,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친환경 품목이 전시된다. 대체육 분야에서는 차세대 식품 기술 기업 오렌지카우가 참가한다. 가축 도축 없이 세포배양 조직과 식물성 단백질을 혼합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배양육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인공 모조 근섬유 제조 기술을 적용한 100% 식물성 제품을 선보인다. 대체식품·음료 부문에는 푸드테크 기업 데이웰즈가 참여한다. 비건·할랄 인증 간편식을 포함한 상온 잡채 4종과 대체 단백질을 적용한 청키 토마토 스프, 퓨어스톡 커리 등 식물성 기반 신규 제품을 공개한다.

    • 김민영 기자
    • 2026-02-19 21:00
  •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2월…러쉬 1위·톤28·아로마티카

    [비건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 대상 비건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789만5719개를 분석한 결과 2월 브랜드평판 1위는 러쉬, 2위는 톤28, 3위는 아로마티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를 종합하면 2월 비건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러쉬, 톤28, 아로마티카, 빌리프, 아떼, 아워글래스, 디어달리아, 닥터 브로너스, 멜릭서, 보나쥬르, 마녀공장, 글로시에, 샹테카이, A24, 허스텔러, 피츠, 어웨이, 허블룸, 에센허브, 닥터슈라클, 더퓨어로터스, 안네마리 보린, 메리플래닛, 오프라 코스메틱, 오드리앤영, 아르비엔, 이즈그린, 더온리프, 쌀롱드리, 에프플로우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 대상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1월 같은 지표 783만9262개와 비교해 0.7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참여,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 온라인 상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지표다. 1위 러쉬는 참여지수 37만6390, 소통지수 58만6254, 커뮤니티지수 51만1028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47만3673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145만2897과 비교해 1.43% 상승한 수치다. 2위 톤28은 참여지수 23만8057, 소통지수 41만

    • 최지영 수습기자
    • 2026-02-19 15:13
  • 같이내일, 태안 청포대 해변 정화 활동

    [비건뉴스] 비영리단체 같이내일은 지난 14일 태안군 원청리 청포대 해변에서 별주부마을 주민 등과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청년단체 서산 활빈당, 봉사단체 또바기, 서울 기반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Wipers)과 별주부마을 주민·상인, 동서트레일 방문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변과 갯벌 일대에서 199.9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대형 매트와 밧줄 등 떠내려온 폐기물을 처리했다. 청포대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참마음스스로해변학교 협동조합은 다과와 식사를 지원했고,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사무소는 차량을 제공했다. 태안군은 충남 전체 해안선의 약 45%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조류를 타고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 같은 환경적 특성으로 지역 기반의 정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지영 같이내일 대표는 “2019년부터 월 2회 이어온 활동이 지역 주민과 협동조합,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공동체 실천으로 확장됐다”며 “우리 바다를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박영희 참마음스스로해변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은 “깨끗한 바다는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환경 보호

    • 이용학 기자
    • 2026-02-19 11:53
  • 기후위기 ‘마지막 기회 관광’ 확산, 생태관광 이름의 그린워싱 경계

    [비건뉴스] 기후위기 속 ‘사라지기 전’ 자연을 보려는 수요가 늘면서 생태관광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전 명분의 소비가 그린워싱으로 흐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연 보호를 내세운 관광이 실제로는 추가 배출과 현장 훼손을 동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진다. 이른바 ‘마지막 기회 관광’이 확산하는 국면에서,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상품이 취약한 생태계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문제 제기다. 대표 사례로 남극·북극권처럼 접근 자체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지금 아니면 못 본다’는 인식이 수요를 자극하는 흐름이 거론된다. 전용기나 크루즈 등 장거리 이동이 포함되는 관광 형태가 늘면 이동 과정의 배출 부담이 커지고, 현장에서는 방문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소음과 미세 오염원, 외래종 유입 등 관리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취약 지역으로의 관광 집중이 생태계 교란과 오염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본다. 관광은 기후위기의 영향을 직접 받는 산업이면서도 항공·차량 이동, 숙박·기반시설 확장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과 토지 이용 변화를 유발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2025년 보고서에서 기후 리스크가 여행·관광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 박민수 기자
    • 2026-02-18 16:43
  • [비건 Q&A]⑮반려동물·특수 동물 비건 케어, 가능 범위·한계·점검 기준 100문답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반려동물과 특수 동물의 비건 케어는 ‘종별 생리’와 ‘영양 충족 문서’가 맞물리는 영역이라, 가능·불가를 먼저 나누고 점검 지점을 따라가는 방식이 중요하다. 이번 편은 반려견·반려묘를 중심으로, 소동물·조류·파충류까지 확장해 무엇을 근거로 판단할지 정리했다. 논쟁이 큰 주제인 만큼 윤리·사회·법적 쟁점도 함께 묶어, 주장보다 확인 기준에 초점을 맞췄다. ◇ 반려견(강아지) 채식 심화 가이드 (1401~1430) 1401. Q. 강아지에게 채식 사료를 먹여도 영양 결핍이 안 생기나요? A. 핵심은 식단 형태가 아니라 필수 영양소를 기준치로 충족하는지다. 포장지 영양 적합성 문구, 필수 아미노산·미량영양소 보강 여부, 급여 후 체중·활력·변 상태와 검사 지표로 확인하는 쪽이 혼선이 적다. 1402. Q. 개는 생물학적으로 육식 동물인가요, 잡식 동물인가요? A. 개는 육식성 계통에 속하지만 식물성 원료도

    • 비건뉴스 편집부
    • 2026-02-16 01:01
  • [비건 Q&A]⑭특정 질환·증상별 채식 가이드 100문답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특정 질환·증상 상황에서 채식을 적용할 때 자주 막히는 지점을 문항별로 정리했다. 질환·증상은 개인의 검사 수치, 약물, 동반 질환에 따라 식사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단정 대신 확인 포인트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당뇨·신장·염증성 장질환 등 제한이 까다로운 경우에는 ‘무엇을 더 먹을지’보다 ‘무엇을 어떻게 조절할지’를 먼저 잡는 편이 혼선을 줄인다. ◇ 만성 대사 질환 및 혈관 건강 (1301~1325) 1301. Q. 당뇨병 환자가 비건 식단을 해도 되나요? A. 당뇨가 있어도 채식을 구성하는 건 가능하다. 다만 탄수화물의 종류와 양, 단백질·지방의 균형을 더 세밀하게 잡아야 한다. 1302. Q. 채식이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A. 채식은 식이섬유를 늘리고 포화지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하기 쉬워 위험요인 관리에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채식=예방’으로 단정하기보다 체중, 활동량,

    • 비건뉴스 편집부
    • 2026-02-15 17:47
  • [비건 Q&A]⑬비거니즘 역사와 철학, 상징 인물 100문답

    [편집자주] 이 연재는 비건뉴스가 입문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큐레이션해 정리한 사전형 Q&A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기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보고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의와 범위, 흔한 오해를 함께 담았다. [비건뉴스 편집부] 비거니즘의 역사와 철학, 상징 인물에 관한 핵심 질문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흐름에 맞춰 정리했다. 같은 ‘고기 줄이기’라도 시대마다 동기와 규범이 달랐고, 현대 ‘비건’은 식단을 넘어 동물 이용 전반을 다루는 개념으로 정리돼 왔다. 이번 편은 인물 가십보다, 용어의 범위와 사료 확인 포인트를 함께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고대와 중세의 채식 역사 (1201~1225) 1201. Q. 피타고라스는 왜 고기를 먹지 않았나요? A. 피타고라스 전통에서 금육은 영혼, 절제, 생명에 대한 관점과 연결돼 전해진다. 다만 개인의 식단을 오늘의 비건 개념으로 곧바로 환원하기보다, 당시의 종교적·철학적 수행 규범으로 보는 편이 혼선을 줄인다. 1202. Q. 고대 그리스에서 채식주의를 뭐라고 불렀나요? A. 고대 그리스에는 현대식 ‘채식주의’ 단일 용어가 널리 고정돼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보통 특정 학파의 금육

    • 비건뉴스 편집부
    • 2026-02-15 12:37
  • [V포토] 동물권리 촉구 피켓 든 참가자들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동물권리·동물해방·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 현장 모습이다. 참가자들은 동물권리 보장과 비건채식 전환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연대, 한국비건연대,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했다.

    • 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 2026-02-12 23:51
  • [전문] 동물권리·동물해방·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 성명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동물권리·동물해방·비건채식 촉구 기자회견 성명 전문을 게재한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동물권리 보장하라! 동물권리 촉구한다! 동물권리 존중하라! 동물해방 보장하라! 동물해방 촉구한다! 동물해방 존중하라! 동물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동물도 고통을 회피할 권리가 있다!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억압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고문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비건 채식 촉구한다! GO VEGAN! BE VEGAN! 호주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그의 저서 동물해방을 통해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고감수능력, 즉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으로 보았다.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동물에게도 도덕적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과 같은 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동물을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그 대표적 사례로 육류산업과 동물실험을 지목하였다. 동물해방이란 동물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 사고를

    • 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 2026-02-12 23:42
  • 동물·비건 단체, 동물권리·동물해방 촉구 기자회견 개최

    [비건뉴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동물권리 보장과 동물해방, 비건채식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성명서 낭독과 피켓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물권리 보장과 존중, 동물해방 실현을 촉구하는 문구를 제시하며 동물도 행복하게 살 권리와 고통을 회피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물을 해치지 않고 죽이지 않으며 억압·착취·고문·학대하지 않는 비건 채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했다. 단체는 호주 출신 철학자 피터 싱어의 저서 동물해방을 언급하며 도덕적 고려의 기준을 쾌고감수능력, 즉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에 둬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동물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는 존재인 만큼 도덕적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같은 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육류산업과 동물실험을 그 사례로 들었다. 이어 미국 철학자 톰 레건의 동물권리론도 거론했다. 동물이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삶의 주체이며 내재적 가치를 지닌 존재라고 보고, 타인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존재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주장

    • 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 2026-02-12 23:3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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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2월 19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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