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G7커피가 신제품 퓨어블랙 라이트 출시와 함께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G7커피 제품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체험 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G7커피 퓨어블랙 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퓨어블랙’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아온 G7커피의 대표 제품으로, 깊고 진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시된 ‘퓨어블랙 라이트’는 퓨어블랙의 매력을 갖추면서도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0.9g으로 최적화한 제품이다.

기존 퓨어블랙(2g) 대비 가벼운 용량으로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커피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7커피는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APEC, ASEM, ASEAN, WEF 등 국제행사의 공식 커피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퓨어블랙’을 비롯해 3 in 1 믹스커피,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인스턴트 커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G7커피 관계자는 “베트남의 커피 산업을 대표하는 G7커피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통해 G7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