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돈버는 인증왕’이벤트를 통해 총 800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학습 인증 영상을 제출한 참여자 중 ‘인증왕’을 선정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80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그중 1,329명이 직접 인증 영상을 제출해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였다.
인증왕은 영상 제출자 중 선정해 시상했으며, 이 외에도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특히 학습 인증 영상 제출을 필수 조건으로 설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학습 일수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누적 5일 학습 시 5,000코인, 누적 10일~15일 학습 시 최대 50,000코인이 지급됐으며, 해당 코인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형태로 제공돼 학습 동기 부여 효과를 높였다.
이벤트의 동기 부여 효과는 컸다. 인증 영상을 제출한 1,329명 중 96.3%가 이벤트 기간인 30일 동안 15일 이상 학습에 참여했으며, 그중 71.4%가 매일 학습에 참여하는 등, 이벤트 조건을 뛰어 넘는 높은 참여율과 꾸준함을 보였다.
위버스브레인 마케팅전략실 이용주 부장은 "이번에 진행된 ‘돈버는 인증왕’ 이벤트가 ‘돈버는영어’ 회원들의 꾸준한 학습에 긍정적 자극이 됐기를 바란다”며, "돈버는영어는 1만 2,645명의 회원이 평균 121일 연속 학습을 달성할 만큼,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 AI'와 AI 비즈니스 교육엔진 '위코치'를 개발했다. 2천여 명의 원어민 함께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회원 11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이 결합된 '돈버는영어'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