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 김민정 기자] 천재교과서 T클래스(티클래스)가 오는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T클래스 전국 학력평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T클래스 전국 학력평가는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학력평가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으로 진행되며, 총 80문항이 출제된다. T클래스 홈페이지의 '공부방 찾기'를 통해 인근 T클래스 공부방을 확인하고, 평가 진행 기간 중 사전예약 후 등원해 T클래스 전용 학습기기인 태블릿으로 응시하면 된다. 응시료는 무료이며, 응시자 전원에게 성적 분석표를 제공한다. 또한 희망하는 경우 여름 방학을 이용한 4일간의 무료 체험학습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T클래스는 초등 전문 전과목 완전학습 스마트 공부방으로, 태블릿을 활용해 원장님의 1:1 코칭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변화하는 에듀테크 트렌드에 발맞춘 스마트러닝과 원장님의 대면 코칭이 결합한 학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철연 T클래스 부문장은 “이번 전국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받을 좋은 기회”라며 “평가를 통해 1학기 때 부족했던 부분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보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