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빈티지 원목 가구 브랜드 로맨틱캬바레는 최근 150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대량 구매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틱캬바레는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해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기간 한정 5% 할인 행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업 공간 운영자 등의 소상공인을 위한 대량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공간 연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시멘트 텍스처의 벽면, 자연광 조명, 원목 소재 가구가 어우러진 빈티지 인테리어가 카페와 소형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단순한 기능보다 ‘분위기 있는 공간’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가구 선택에도 감성과 디자인을 우선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원목 중심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가구 브랜드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로맨틱캬바레’는 빈티지 무드와 현대적인 곡선미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카페나 전시 공간 등 다양한 상업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로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로컬 카페, 독립서점, 감성 술집 등에서 공간 연출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곡선 디자인과 고급 마감이 특징인 로맨틱캬바레는, 원목 특유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으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SNS 상에서도 “가구 하나만으로 공간이 달라졌다”, “믿고 고르는 브랜드”라는 후기가 이어지며 일부 제품은 출시 직후 완판되기도 했다.
로맨틱캬바레 관계자는 “가구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공간의 무드를 결정하는 요소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디자인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빈티지 원목 가구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