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백세누리 건강 프로젝트' 4회차를 추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측정(혈압, 혈당) 및 건강 상담 ▲'골다공증 바로알기'건강교육 ▲감염병예방 생활수칙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이용 안내 등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제공했다.
또한 원스톱 종합상담 창구를 운영해 복지·보건·주거·금융 등 통합상담을 제공하고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백세누리 건강 프로젝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