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울산시회와 함께 8월 25일 오후 2시 소방서 3층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의 소방산업 발전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신기호 울산시회장, 최준식 부회장, 주문태 이사 등 11명(울산시회 운영위원)과 조강식 남울주소방서장을 포함한 남울주소방서 관계자 4명 등 총 15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울산시회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소개 ▲지역 소방시설업계 현안 및 애로사항 공유 ▲소방기술의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울산 소방산업 발전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소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