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단법인 보듬과 나눔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 서구청을 통해 아미동 산상교회에 백미(10kg) 30포와 과일, 빵 등 식자재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산상교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협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서구 지역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기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