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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진행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 진행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김제시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가 28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49명을 대상으로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를 키우고 창의적이고 진취적 사고를 통해 사회적응훈련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및 소양교육 으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활사업의 비전과 역사, 가치, 철학에 대한 교육(무주지역자활센터 권삼일 센터장)과 안전한 자활사업단과 가정 내 건강한 환경 구축을 위한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사)성폭력예방치료센터 김제지부 성폭력상담소 하성애 소장)으로 진행됐다.

 

이석규 센터장은 “자활사업이 지닌 긍정적인 가치와 선배 자활인들의 훌륭한 발자취를 되새기며, 나와 내 주변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이 했으며 지난 2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자활사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새희망영농, 친환경자원순환, 호두온 등 총 14개 사업에 134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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